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미국 바이든 대통령, 대만 방어 재차 선언 "군사력 사용 배제 안 해"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6/05 [09:56]

미국 바이든 대통령, 대만 방어 재차 선언 "군사력 사용 배제 안 해"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4/06/05 [09:56]

▲ 미국 바이든 대통령 "시진핑은 독재자" 발언 철회하지 않아, 백안관에서 모디 인도 총리와의 공동 기자 회견,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     ©문화예술의전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월요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대만을 방어하기 위해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반발은 불가피하다.

 

2022년 5월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 사태 발생 시 군사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그의 진짜 의도를 두고 국내외에서 혼란을 일으켰다. 당시 행정부 고위 관리는 "정책 변화는 없다"며 불을 끄려 했다.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미군의 개입이 어떤 모습일지 묻는 질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인터뷰는 5월 28일 백악관에서 진행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