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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 조영호 - Don't do that-Crazy dog series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9/29 [02:32]

임순종 + 조영호 - Don't do that-Crazy dog series

문예당 | 입력 : 2003/09/29 [02:32]


임순종 + 조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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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운명과 사회문화적 현실이 개인에게 어떠한 파장을 내던져 주는가에 관한 성찰 표현 퍼포먼스.
임순종

2003 광주 게릴라퍼포먼스
Ⅰ. <팔뚝에 선긋기-신체드로잉>(광주 풍암저수지)
2003 광주 게릴라퍼포먼스
Ⅱ. <미친 소리를 짖다>(광주댐)
2003 광주 게릴라퍼포먼스
Ⅲ. <드로잉 퍼포먼스-Crazy Dog>
(광주예술의 거리)

조영호

2002 부산 비엔날레 퍼포먼스 인 부산
광주 5. 6월 게릴라 퍼포먼스
서울 스톤 & 워터 갤러리 초대 퍼포먼스
무안 연꽃 대축제 하늘땅(풍물놀이) 협연 퍼포먼스
광주 평화 물결단 방문 기념 초대 퍼포먼스
외 90여회 퍼포먼스 아트 작품 발표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각기 다른 장르와 다른 개성을 가진 작가들과의 조화와 충돌 속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실험한다.



예술적 형태로서는 가장 열려있고 개방적이며 진보적인 예술로 실험예술의 모든 것을 전해준다


예술을 실험한다. 2003 한국실험예술제


        기 간 : 2003년 9월 13일 (토) ~ 30일 (화) (18일간)

         장 소 : 씨어터제로, 갤러리 라메르, 홍대앞 7개 클럽,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가장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표현의 장으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 동안 홍대 일대의 극장, 클럽, 거리

그리고 인사동의 갤러리에서 벌어지는 실험예술제이다.

퍼포먼스를 비롯한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마임 , 문학 등 여러 장르들이

한 마당에 모여 예술 장르의 담장을 자유로이 넘나들고 조화를 이룬다.


예술성 , 대중성, 학술성이 함께하는 종합 예술 축제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대중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 클럽공연부터

학술적이고 시사적인 퍼포먼스 공연이 있는 갤러리,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예술성을 강조한 극장공연까지

통합 장르의 다양한 실험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 축제다.

국내 실험예술의 모태인 퍼포먼스에서 부터 변화와 흐름,

다원화에 익숙한 여러 예술장르까지 국내(70여개팀), 일본(3팀). 호주(1팀), 미국(3팀).

대만(1팀)의 공연과 깃발 설치전, 장애우와 함께 하는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숍,

좌담회, 자료집 발간, 등 다양한 실험을 다양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개요


명칭 : 2003 한국 실험 예술제 (Korea Experimental Arts Festival 2003)

주제 : Messenger

기간 : 2003년 9월 13일 (토) ~ 30일 (화) (18일간)

● 클럽    공연 : 2003년 9월 17일~23일 (7 일간)

                       (M.I /명월관 /마트마타 /Nb /조커레드 /후퍼 /SAAB )

● 극장    공연 : 2003년 9월 25일~30일 (6 일간) 씨어터제로 (홍대)

● 갤러리 전시 : 2003년 9월 13일~23일 (10일간) 라메르 갤러리(인사동)

               2003년 9월13일~  30일(18일간) 멀티스페이스 키친

              공연 : 2003년 9월 17일~23일 (7 일간)

● 거리    공연 : 2003년 9월 24일~26일 (3일간)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


● 프로그램 : 공연, 전시, 좌담회, 깃발 설치전, 인터넷 퍼포먼스

        ▶ 공연 : 극장, 클럽, 거리, 갤러리              ▶ 전시 : 극장, 갤러리

        ▶ 설치전 : 깃발 설치전                            ▶ 인터넷 퍼포먼스 (실시간 상영)

        ▶ 학술행사 : 좌담회, 워크숍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숍)

● 참여국 : 한국 (55여 개 팀), 일본 (3팀), 호주 (1팀) , 미국(3팀). 대만(1팀)

● 주최 : 한국실험예술정신 (KoPAS)

● 주관 : 한국실험예술제 운영위원회

● 후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마포구청, 서울시, 일본문화원, 호주대사관, 클럽데이,

           (사)문화마을들소리,코어핸즈

● 협찬 : Press 25, SK Telecom


< 예술 속의 실험 >

2003 한국실험예술제는 각기 다른 장르와 다른 개성을 가진 작가들과의 조화와 충돌 속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실험한다.

예술적 형태로서는 가장 열려있고 개방적이며 진보적인 예술로 실험예술의 모든 것을 전해준다


l1968년 "투명풍선과 누드" 의 해프너, 정강자의 신작

"Big Brother Syndrome"(조지오웰을 오마주하며)

l서로 다른 예술의 앙상블 실험

    마임의 유진규와 문학의 이외수 그리고 전자 콘트라베이스 김동섭의 삼인 일색

l한젬마의 관객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l일본의 부토 예술가 마사토라(Ishikawa Masatora)와

      전자 바이올리스트인 유진박의 실험적인 즉흥공연

l 미국 퍼포먼스의 새로운 체험 Alzaruba(미국)

l강태환 알토 색스폰의 실험적인 공연

l서울,  부산, 뉴욕의 실험예술 네트워킹 인터넷 방송

     - 실시간 라이브 퍼포먼스 - 성백

   - 모든 공연 인터넷 실황중계- Press25  

   - 인터넷 원거리 퍼포먼스

   -실시간 인터넷 채팅을 이용한 한국-미국간 퍼포먼스 - 미국 채현정과

     한국 KoPAS의 네트웍 작업

l극장 공연 극장 외부 벽에 실황생중계

l호주 퍼포먼스 팀 Creative Mobility와 함께 하는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샵


< 공간 밖의 예술 >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의 실험이 벌어진다.

l다양한 실험적인 공연을 관객이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극장공연(씨어터 제로)

l예술가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클럽공연

   홍대앞 7개 클럽( M.I /명월관 /마트마타 /Nb /조커레드 /후퍼 /SAAB )

l퍼포먼스의 영감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사진 , 영상전과 학술적이고

시사적인 퍼포먼스 공연이 있는 갤러리(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l공연의 현장성, 자유로움과 생동감을 교감할 수 있는 거리공연(홍대앞 놀이터)

< 함께 하는 예술 >

2003 한국실험예술제의 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샵으로 예술제 기간 중에 열린다.

'장애우, 퍼포먼스로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워크샵은 장애우를 대상으로

무료로 총 두 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워크샵은 미술, 무용, 음악 등을 이용한 '공연예술치료'워크샵을

원광대학교 정동훈 교수님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전문 교수님들이 직접 진행하시고

두번째 워크샵은 호주의 퍼포먼스 예술가들인 Creative Mobility라는 팀이

호주에서 진행했던 퍼포먼스 워크샵을 국내 장애우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진행된 워크샵 내용을 참여했던 장애우들이 직접 만들어 보고

또한 "함께 걷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홍대앞 겆고 싶은 거리에서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일반 대중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문화 소외 계층인 장애우가 직접 퍼포먼스를 보고, 배우고, 즐기고,궁극적으로는

퍼포먼스 축제의 연희자가 되는 것이 본 워크샵의 목적이다.



국내의 실험예술의 모태인 퍼포먼스에서 부터 변화와 흐름,

다원화에 익숙한 여러 예술장르까지 국내(70여개팀), 일본(3팀). 호주(1팀),

미국(2팀). 대만(1팀)의 공연과 깃발 설치전, 장애우와 함께 하는장애우 퍼포먼스 워크숍,

좌담회, 자료집 발간, 등 다양한 실험을 다양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2003 한국실험예술제 특별 프로그램 - 1

정강자

한국최초의 여성 해프너

1968년 봄,

<투명풍선과 누드>라는 해프닝을 벌여 일약 스타가 되었던 한국 최초의 여성 해프너 정강자가

2003 한국실험예술제 에서 신작공연을 한다.



"Big Brother Syndrome“(조지오웰을 오마주하며)


한젬마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TO BE ONE



“관계”라는 주제로 점, 선,면을 이루는 오브제들을 통해 그 결합을 보여주는

“TO BE ONE”(하나되기)”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들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본 작업은 점과 선을 이루는 오브제들을

  천을 통해

  본인의 신체를 통해 만들어내는 입체 작업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간다.



이외수+ 유진규+ 김동섭


삼인일색



소설가 이외수의 자유분방한 수묵(水墨)행위와 몸짓 예술가 유진규의 제의적 몸짓,



그리고 음악 조립 해체가 김동섭의 아방가르드한 음향이 함께 뒤섞인 공연.




유진박 + Ishikawa Masatora  


전자 바이올리스트인 유진박과  일본의 부토 무용가 Ishikawa Masatora 의 실험적인 즉흥공연



일본 부토를 이끌어 가는 대낙타관 (大駱駝館 : Dairakudakan) 의 무용수로 활동중인



Ishikawa Masatora 와 늘 새로운 음악을 추구 하는 유진박의 실험적이고 새로운 이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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