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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절의 너,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 소년적니(少年的妳), Better Days , 주동우, 이양천새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7/23 [12:56]

소년시절의 너,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 소년적니(少年的妳), Better Days , 주동우, 이양천새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7/23 [12:56]

압도적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 소년시절의 너 > 관객들의 소환으로 8월 28일 개봉 확정!

 

▲ 소년시절의 너,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 소년적니(少年的妳), Better Days , 주동우, 이양천새  © 문화예술의전당

 

<먼 훗날 우리>,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등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주동우 주연작이자 국내 개봉 당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잡았던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28일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는다.

 

애틋한 로맨스와 가슴 절절한 여운, N차 영화 신드롬의 주인공!

 

입소문 흥행 열풍 불러일으킨 화제의 영화 <소년시절의 너>

 

관객들의 소환으로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난다

 

8월 28일 개봉 확정!

 

 

8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라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소년시절의 너>는 국내 개봉 후 102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소시너’ 열풍을 일으켰고, ‘적니단’이라는 팬덤을 형성해 N차 관람은 물론 자발적으로 개봉 N주년 기념 행사를 꾸준히 여는 등 최근까지도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소환되어 왔다.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커다란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져왔던 만큼 이번 개봉 소식은 <소년시절의 너>를 사랑했던 관 객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높은 반응을 예감케 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또한 관객들이 가장 좋아했던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감성적인 색감 아래 첸니엔을 바라보는 베이의 애틋한 표정과 함께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라는 카피는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극장가에 아련하고 애틋한 로맨스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관객들의 끊임없는 소환 요청에 힘입어 극장 개봉을 확정한 <소년시절의 너>는 8월 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적시는 영화.

엄청난 흥행 폭발력으로 꽃피우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긴장감이 흐르는 누아르와 슬프고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가슴 뒤흔드는 묵직함에 절절한 여운이 넘친다”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레트로 감성 가득한 인상적인 멜로드라마

강렬하면서도 애틋함이 느껴지는 진지한 성장 드라마의 탄생”

-시사매거진 김승진 기자-

 

"절절한 이야기, 먹먹한 여운”

-데일리안 부수정 기자-

 

 

SYNOPSIS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시험만 잘 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내몰린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양아치 소년 ‘베이’.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려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수능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첸니엔’의 삶을 뒤바꿔버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첸니엔’만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베이’는

그녀의 그림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마음먹는데…

 

“고마워. 내 세상의 전부, 소년시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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