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뮤지컬 - 내 친구 체브라시카
문예당 | 입력 : 2003/11/21 [13:09]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또 다른 환경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체브라시카를 만나게 된다.
체브라시카는 한걸음 한걸음 시작하여 우리들의 가정에 사랑의 향기를 품어주는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이다. 연장공연에서는 보다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줄 것이다.
내 친구 체브라시카 내가 누구냐구? 너희들의 친구야! www.cheb.co.kr
<공연개요>
제 목 : 내 친구 체브라시카
기 간 : 2003.12.10~12.14
장 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오시는 길: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 / 2호선 건대입구역2번출구 / 건국문(북쪽)
시 간 : 단체특별공연 11시 / 수~일 2시, 5시
관람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관람문의: 541-4624
주 최 : KT(주), KTH /
주 관 : 오스크엔터테인먼트㈜ /
제 작 : 극단 기린 /
홍보: 기획 누룽지
후 원:교보문고, KNC, 삼성에니존, STORM, JNS엔터테인먼트, 아름다운재단. 장리기획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다가 온 체브라시카!
생김새는 우리와 달라도 너무나 우리를 좋아하는 사랑스런 친구!
톡톡튀는 즐거움
아기자기한 몸놀림
까르르 웃게 해줘요
즐거운 눈물과 밝은 희망을 던져주는 친구의 선물!
Ø 체브라시카 (러시아말.): <넘어질 듯 뒤뚱거리며 걷는다>란
의미가 담겨 있고요, 이 동물의 독특한 생김새와 행동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외로워서 나쁜 마음이 생기는 거래.
체브라시카는 우릴 외롭지 않게 해!
우리 서로 마음 열자.
그럼 친구가 돼.
서로 다른 우리도 함께 할 수 있어.
친구들아 모여라.
새 세상을 만들자!
우~~라!(만세!)
<작품소개 -주요등장인물>
1. 체브라시카
열대 강우림에 살았던 정체불명의 동물이 어느 날 좋아하던
오렌지를 먹기 위해 오렌지 박스에 들어갔다가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낯선 러시아까지 가게 된 이 동물은 과일가게
아저씨에게 발견되어 체브라시카라는 이름이 붙여집니다. 오렌지를 먹으며 상자 안에서 지내다 보니 몸은 통통하고
손발이 저려서 제대로 움직이질 못해 비틀거리는 모습에
‘폭 고꾸라지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지요.
과일가게 아저씨는 체브라시카를 공중전화박스에 살 곳을 만들어 줍니다.
영특하진 못해도 누구든지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씨
착한 동물입니다.
2. 게나
나이는 50살인데 젊은 청년이래요.
악어들은 300년을 사니까 그렇대요.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게나의 임무는 구경꾼들에게 하루 종일
풀밭에 엎드려 늘어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래요.
성실하고 꼼꼼한 친구 게나는 손은 짧아도 아코디언을 켜면서
굵직한 목소리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텅 빈 방에서 주전자와 체스를 두며
쓸쓸하게 지냅니다. 그래서 친구를 찾기로 마음먹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전단을 붙이고 다닙니다.
3. 샤포클락
젊은 시절 미국에서 스파이 경력을 갖고 있는 심술꾸러기
할머니입니다.
FBI 추적을 받기 때문에 미국에도 갈 수가 없답니다.
베트맨의 타이어를 펑크 내고 바니의 당근에 농약을 치고,
미키마우스 꼬리에 깡통을 매단 죄가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일을 즐기며 하수구에 사는 애완 쥐
라리스카와 산책하는 게 유일한 낛입니다.
착한 일만 해서는 유명해질 수 없다는 좌우명이 있어서
나쁜 일을 해서 유명해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변에 친구가 없어 외롭다는 것을 체브라시카 때문에 깨닫게 되지요.
外 토비크, 과일가게 아저씨, 동물원원장,
챈들, 가랴, 소년, 개구리, 라리스카, 보이스카웃,
단원들 (이은정, 장원영, 양권철, 이지연, 김준용, 강신혜, 김미진 출연)
무대:정승호 /
캐릭터, 의상:정윤정 /
조명:구태환 /
분장:채송화 /
음악: 노인기 /
사진: 전윤태 /
기획: 조태현 추유선 이승희
<작품소개-줄거리>
머나먼 남쪽 어딘가의 열대우림에서 러시아까지 실려 온 외톨이 체브라시카는
낯선 땅에서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가 됐습니다.
사전에 이름도 없는 정체불명의 동물이라 동물원에서도 받아주지 않자
과일가게 아저씨가 마련해준 공중전화부스에서 혼자 살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원에서 일하는 악어 게나와 친구가 되면서 재밌는 일들도 생기고,
친구들도 많아져서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됐습니다.
게나 아저씨와 심술꾸러기 사포클락 할머니,
마음 착한 체브라시카가 낯선 세상과 만나는 새로운 경험과 신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체브라시카는 곰일까 원숭일까? 쥐도 아니고...다람쥐? 아니면 당나귀?
어쨌든 체브라시카와 함께 있으면 외로움도 나쁜 마음도 사라집니다.
아름다운 친구 체브라시카 비밀은 무엇일까요?
<작품소개-만든 사람들>
-체브라시카를 그린 레오니드 슈왈츠만-
체브라시카 캐릭터를 만들어낸 슈왈츠만은 1920년 구소련의 민스크 출생으로
키로프 기념 기계제작 대공장의 선반공으로 일하다가 우련한 기회에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 영화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제작 일을 하던 중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로만 카자노프감독의 제안으로 체브라시카 시리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 외에 <눈의 여왕><39마리의 앵무새>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체브라시카의 이야기를 만든 에르와르도 우스펜스키-
영화 체브라시카의 원작인 <체브라시카와 친구들의 모험>을 쓴
우스펜스키는 러시아의 유명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아름답고 애조 띤 게나의 노래들을 작사하기도 했습니다.
원작에는 체브라시카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되어있지 않으나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에서 귀여운 체브라시카의 모습이 완성됐습니다.
<작품특징>
1.체브라시카! 아름다운 사랑과 연장공연-보다 재밌게 보다 멋지게 보다 아름답게
30여년 전 구소련에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현재까지 4편의
시리즈가 탄생됐다.
낯선 땅에 홀로 남겨진 정체불명의 동물이 친구를 사귀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다양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 속에서 결핍된 사랑을 녹여주듯 풍자한다.
공연으로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돼 11월 코엑스 공연에서 4,000여명의 장애인 및
도서 어린이들이 서울 관객과 함께 했다.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또 다른 환경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체브라시카를 만나게 된다.
체브라시카는 한걸음 한걸음 시작하여 우리들의 가정에 사랑의 향기를 품어주는
영원한 친구가 될 것이다. 연장공연에서는 보다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1차공연에 이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된 체브라시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 귀염둥이 내 친구 체브라시카!
세계3대 대표 아동문학가로 손꼽는 에르와르도 우스펜스키의 대표작이다.
체브라시카는 러시아 일본 동유럽을 걸쳐 한국에서도 점점 그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일상 속에서 잊혀졌던 어린시절의 순수함이 가득 녹아있는 체브라시카는
어른들도 눈시울을 적실 정도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아기자기하고 눈물 쾡한 감동과 잊혀져 가는 추억과 순수를 되살려내면서
우리 마음 푸근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3. 체브라시카 신드롬
커다란 귀에 짧은 다리, 뒤뚱뒤뚱 곰실곰실 앙증맞은 걸음새에,
금방이라도 눈물 한 바가지 쏟아낼 듯한 커다란 두 눈망울로 외로운 친구들에게
친구를 찾아주는 애정덩어리!
나도 모르게 어느새 체브라시카의 친구가 된다.
한국인도 예외일 수 없다.
샤포클락의 시기와 질투, 모함에 두려워하는 애들은 울음을 터뜨린다.
샤포클락도 용서하고 친구가 되어주는 체브라시카의 마음에 모두 한마음으로
체브라시카 만세!라고 외쳐댄다.
너무도 커다란 마음을 가진 체브라시카 귀여운 매력에 자연스레 환호하며
그 열풍에 휩싸이고 말았다.
4. 알 수 없는 감동과 인기!
정말 희한하게 생긴 모습의 체브라시카! 태생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고
막연하기 만한 정체불명의 동물 체브라시카!
그의 매력은 무엇일까!
어른들 세계의 거짓말과 이기심 이해 타산적 사고를 넘어
두루뭉실한 사랑과 철벽같은 우정 그리고 함께 어울리는 정겨움과
깨끗한 마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서로서로 아껴주는 마음으로 한울타리를 느끼며 살게 한다.
5. 찬 바람 녹여줄 포근한 메세지
우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누구든 한번쯤 낯선 땅에 놓여질 수 있다.
내가 누구지? 하는 의문 속에 휩싸이기도 한다.
어쩌면 체브라시카처럼 정체불명의 존재로 살아가는 지도 모를 일이다.
성장기에는 더욱 궁금해지고 답을 찾아 방황하기도 한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갓난 아이 눈동자 같이, 처음처럼 순수하고 해맑음으로 다가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체브라시카!
그의 존재가 어른이 될수록 더욱 절실해지고 갈수록 혼탁한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공연이다.
함께하는 세상, 거짓 없는 세상, 따듯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세계를 소망하는
작지만 커다란 이야기다.
6.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며
끊임없는 모함과 누명 속에서도 청초한 눈빛 잃지 않는 체브라시카의 생김새는
서로 다른 모든 이들의 생김새를 한 몸에 담고 있는 듯하다.
모든 이들의 단점들이 모여 오히려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마음으로 다가왔다.
완전한 인간은 없다!
그래서 친구가 필요하고 함께 누리고 살면서 위로하고 의지해야 한다.
체브라시카는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모양과 자신의 정체도 모르는 어눌한 동물이지만
그가 가진 마음을 느낄 때면, 어느덧 친구가 되고 희망이 샘솟고 아름다운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
목마름이 촉촉하게 변하고 아이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미래의 기준점이 되어주길 간절히 바란다.
<공연특징>
1.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극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라는 가사처럼 친구 같이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단순한 이야기 구조에 독특한 등장인물 설정과 전개과정의 에피소드들이 감칠맛 나게 하고
순수함을 일깨우며 즐겁게 한다.
보는 이의 연령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는 충분한 메시지가 내포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가족극이다.
아이들만의 세계를 통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풍자성과 인간 내면세계까지 엿볼 수 있다.
춤과 노래로 볼거리 넘치는 가족극이다.
개인, 가족, 사회의 여러 가지 갈등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2. 눈물나는 감동
아이들이 울어댑니다.
“샤포클락 할머니는 나쁘다”라고 소리치며 공연 중에 울어대서 난처하곤 합니다.
체브라시카는 우리에게 사랑을 안겨주려고 낯선 땅에서도 모든 힘겨움을
이겨내는 강한 동물입니다.
체브라시카를 주목한 아이들은 어느새 체브라시카의 마음과 한마음이 됩니다.
금새 미워하던 마음도 사랑의 힘으로 감싸는 따듯함으로 바뀌고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고 극장을 나서는 아이들은 들뜬 채 체브라시카를 외쳐댑니다.
체브라시카 노래를 흥얼거리는 아이들의 미소 속에는 이미 체브라시카를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줍니다.
3. 부대행사-흥겨운 재미와 영원한 추억
이 작품에는 정겹고 구수한 악어의 노래 소리와 챈들의 야성미 넘치는 장난끼가
감초역할을 해내며 여러 가지 재미로 아이들을 동화시킵니다.
즐거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치고, 공연 관람 후에
따듯함을 마음에 듬뿍 담을 수 있습니다.
공연 후에 체브라시카와 챈들, 게나, 가랴 또 샤포클락 할머니까지도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고 포근한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습니다.
4.부대행사-체브라시카와 만나기
함께 하는 세상을 향한 마음 내 친구 체브라시카를 모두가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생김새는 달라도 누구나 다정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세상을 향한 체브라시카의 공연활동은 앞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공연장에서는 또다른 체브라시카와 만날 수 있습니다.
책과 브로마이드, 인형 등 다양한 체브라시카의 모습들을 만나보세요.
(2004년 전국순회공연 예정)
<체브라시카에 대한 추억>
나의 체브라시카(www.cheb.co.kr)
발렌티나 A. 보즈코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몇 년 전,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을 방문했을 때,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네 아버지와 내가 일전에 뭘 발견했는지 좀 보렴!"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젨 낡은 종이상자 속에는 내 어린 시절의 장난감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팔, 다리가 달아난 인형들, 귀 없는 토끼며 곰들, 벌써 오래전에 검지도 희지도 않게
되어버린 것들이. 그리고 가장 아래에 나의 불그스름한, 큰 귀를 가진,
내가 가장 좋아하던 체브라시카가 있었습니다.
젨 저는 그것을 생일 선물로 받았었습니다.
생일이 되기 얼마 전 체브라시카에 대한 만화영화가 개봉되었는데요,
온 나라가 말 그대로 이 이상스런 이름을 가진 기묘한 동물에게 빠져 버렸었지요.
우리들은 체브라시카 놀이를 하거나, 만화영화의 대사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그림이나 엽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이였던 우리들은 물론 왜 우리가 이 만화영화와 주인공을 이토록이나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답니다.
젨 커가면서 우리들은 체브라시카를 잊어갔고, 다른, 좀 더 '어른스럽고'
좀 더 '멋진' 주인공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성인이 되어,
엄마, 아빠가 된 후에는 우리들은 다시금 순진하지만 아주 선량하고,
조금도 교활한 면이 없는 체브라시카에 대한 책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 유년의 친구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랬던 것이었습니다.
체브라시카에게는 우리 현대의 삶 속에는 부족한 어떤 것-열린 마음,
감동적일정도로 착한 마음, 선(善)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그리고 우리 자신들도 체브라시카에 대한 책을 다시 읽으면서,
어른만이 볼 수 있는 많은 새로운 것들을 거듭 발견해가고 있습니다.
젨 저는 한국의 관객들이 매력적인, 큰 귀의 체브라시카와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체브라시카의 선량함과 매력이 민족을 초월하여 영원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극단 기린(www.kirina.co.kr)
<연출가 - 이상범>
아직도 마음 어딘가에는 어린 시절 순수함이 남아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느껴지는 참된 시선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게 체브라시카를 만날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재밌게 보고 좋은 기억 되어서 먼 훗날에도 환한 미소간직하고 살았으면 ..하면서
흐뭇해집니다.
<주요활동>
1992. 12. <마술가게> (作)로 등단. (극단 '연우무대')
1994. 12. <카페 '공화국'> (作, 극단 '연우무대')
1995. 10. 국립중앙극장 장막희곡공모 <살림>가작 당선
1997. 9. <모스키토> (번안, 극단 '학전')
1998. 7. <아멘> (作/演出, 극단 '백수광부')
2000. 2. <몽유> (作/演出, 극단 '반딧불이')
2000. 12. 어린이뮤지컬 <달맞이꽃을 찾아서> 이하 극단 연혁참조
<작품집> 이상범 희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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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 , 민영기, 김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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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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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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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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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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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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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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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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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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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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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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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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