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트리오 플로레스탄 콘서트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06:29]

트리오 플로레스탄 콘서트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4/08/29 [06:29]

▲ 트리오 플로레스탄 콘서트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문화예술의전당

 

트리오 플로레스탄(Trio Florestan)이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사랑과 혁명’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클라라 슈만의 < Klaviertrio G-moll, Op. 17 >, 릴리 블랑제의 < D’un matin de Printemps Pour Violon, Violoncelle, Piano >, 브람스의 < Klaviertrio Nr. 1 H-Dur, Op. 8 >으로 낭만 · 현대주의를 대표하는 실내악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로 구성된 Trio Florestan은 지난 2022년 쾰른에서 창단되어 독일과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세 명 모두는 쾰른 국립음대의 졸업생으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로의 실내악 음악적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Florestan”은 로버트 슈만의 가상의 인물로 그가 음악의 변증법에 대해서 쓰고 싶을 때 Florestan과 Eusebius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Trio Florestan은 슈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창단되었고 그 의미에서 그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하는 앙상블 단체이다. 

 

본 공연은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일시장소

 

2024년 9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 일신홀

 

주최

 

영음예술기획

 

입장권

 

전석 3만원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Trio Florestan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로 구성된 Trio Florestan은 2022년 쾰른에서 창단되어 독일과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앙상블이다. 세 명의 연주자들은 쾰른 국립음대의 Alumni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서로의 실내악 음악적 견해를 공유하고 있다.

 

“Florestan” 은 Robert Schumann의 가상의 인물이다. 슈만이 음악의 변증법에 대해서 쓰고 싶을 때 Florestan 과 Eusebius라는 이름을 사용해 그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Trio Florestan 은 슈만의 낭만적인 음악세계, 문학 지향적인 그의 정신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창단되었고 그 의미에서 그에게 깊은 Hommage를 표한다.

 

■ PROFILE

 

Violinㅣ최영은 (Young-Eun Tsche)

 

▲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 문화예술의전당

 

- 예원학교 장학생 입학, 재학 중 도독

 

- 쾰른 국립음대 최연소 입학

 

- 월간음악콩쿨 1위, 한국일보 콩쿨, 예원콩쿨 금상, 육영콩쿨 등 다수 콩쿨 입상

 

- Jugend Musiziert 쾰른 콩쿨 1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콩쿨 입상

 

- 잘츠부르크 Sommerakademie 등 마스터클래스 참가

 

-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 세종문화회관 바이올린 리사이틀, 서울예술기획 호암아트홀 초청 독주회

 

- 사사 : 김남윤 교수, Prof. Igor Ozim, David Takeno, Helfried Fister, Amadeus Quartett

 

- Klassische Philharmonie Bonn 단원 활동

 

- 현재 유럽과 미주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 중

 

 

CelloㅣLeonard Rees

 

▲ 첼리스트 Leonard Rees  © 문화예술의전당

 

- 하노버 국립음대 분교 Osnabrück 영재아카데미 졸업

 

- 쾰른 국립음대 Pre-College, Bachelor of Music, Master of Music 졸업

 

- Jugend Musiziert 1위

 

- Niedersachsen 현대음악 앙상블, Dessau Kurt-Weill 페스티벌 참여

 

- Loh-Orchester Sondershausen,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 협연

 

- Junge Norddeutsche Philharmonie, Osnabrücker Symphonieorchester,

 

  Euregio 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 사사 : Christiane Gleisner, Prof. Katharina Deserno, Maria Kliegel, Thomas Carroll

 

- 현재 Niederrheinische Sinfoniker 단원

 

 

Pianoㅣ김선희 (Sunhee Kim-Nußbeck)

 

▲ 피아니스트 김선희  © 문화예술의전당

 

- 예원학교 재학 중 도독

 

- 쾰른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 입학

 

- 동 대학 및 대학원(Künstlerische Reifeprüfung)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최고실내악과정(Kammermusik-Examen) 최우수 졸업

 

- 한국일보콩쿨, 삼익콩쿨, 조선일보콩쿨, 세계일보콩쿨 1위, 이화경향콩쿨 3위,

 

  독일 Ettlingen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오스트리아 Pörtschach 브람스 국제 콩쿨 2위

 

- Robert Schumann홀, Kölner Philharmonie, Rudolf Oetker Hall,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 유수의 홀에서 다수의 실내악 연주

 

- 사사 : 윤명순, 김순화 교수, Prof. Helmut Weinrebe, Alexander Lonquich, Alban Berg Quartett

 

- Montepulciano, Ochsenhausen, Bayreuth 음악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 초청 피아니스트로 활동

 

-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강사 역임

 

- 현재 독일 쾰른 국립음대 현악과 전임 반주강사,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 중

 

 

■ PROGRAM

 

Clara Schumann (1819-1896)

 

Klaviertrio g-moll, Op. 17

 

Ⅰ. Allegro moderato

 

Ⅱ. Scherzo. Tempo di menuetto

 

Ⅲ. Andante

 

Ⅳ. Allegretto

 

 

Lili Boulanger (1893-1918)

 

D’un matin de Printemps Pour Violon, Violoncelle, Piano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1833-1897)

 

Klaviertrio Nr. 1 H-Dur, Op. 8

 

Ⅰ. Allegro con brio

 

Ⅱ. Scherzo. Allegro molto

 

Ⅲ. Adagio

 

Ⅳ. Allegro

 

▲ 트리오 플로레스탄 콘서트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 문화예술의전당

 

▲ 트리오 플로레스탄 콘서트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문화예술의전당

트리오 플로레스탄 콘서트 (Trio Florestan Concert)  '사랑과 혁명',

바이올리니스트 최영은, 첼리스트 Leonard Rees, 피아니스트 김선희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