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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 어게인 >“우린 모두 길 잃은 별들인가요?” 키이라 나이틀리 “Lost Stars” 10주년 개봉 기념 뮤직비디오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06:53]

< 비긴 어게인 >“우린 모두 길 잃은 별들인가요?” 키이라 나이틀리 “Lost Stars” 10주년 개봉 기념 뮤직비디오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8/29 [06:53]

▲ < 비긴 어게인 >극장에서 다시 즐기는 인생영화,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문화예술의전당

 

“우린 모두 길 잃은 별들인가요?” 키이라 나이틀리 “Lost Stars” 10주년 개봉 기념 뮤직비디오 공개!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 비긴 어게인 >이 키이라 나이틀리가 노래한 “Lost Stars”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

│수입/배급: 판씨네마㈜

│개봉: 2024년 9월 18일]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을 알린 가운데 영화의 명장면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Lost Stars”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영화음악 OST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으로 등극했던 <비긴 어게인> OST 앨범의 대표곡 “Lost Stars”를 주연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버전으로 다시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음반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에게 음반 제작을 제안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Lost Stars”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추억을 상기시키는 영화 속 장면들이 만나 아름다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이미 관객들에게 익숙한 애덤 리바인 버전의 “Lost Stars”가 아닌 극 중에서 곡을 작곡한 원작자인 ‘그레타’ 역의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다가오는 가을에 더욱 더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낸다.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스크린으로 만나는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9월 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비긴 어게인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제       목: <비긴 어게인>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

 

▪ 원       제: Begin Again

 

▪ 감       독: 존 카니 <원스><싱 스트리트>

 

▪ 출       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X(前 트위터) ] [ 페이스북 ]

 

▪ 관람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개       봉: 2024년 9월 18일

 

STORY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 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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