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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포럴 씨어터 - ‘검투사’ - 한국마임 2002

문예당 | 기사입력 2003/11/14 [15:07]

코포럴 씨어터 - ‘검투사’ - 한국마임 2002

문예당 | 입력 : 2003/11/14 [15:07]



12월 14일(일)         코포럴 씨어터 몸꼴 ‘오르페우스’

                       박미선, 오꾸다마사시 ‘남과 여 그리고 풍경’

                  이태건, 채송화 "tableaux vivants-움직이는 그림들"
              


잠가팀명  : 코포럴 씨어터(Coporal Theatre) 몸꼴

공 연 명  : 오르페우스




공 연 자  : 박종태, 김진수, 박혜정, 김도연, 이미진

의    상  : 박정원

극단소개  : 02.  ‘항아리속에’ - 춘천 마임의 집, 대구 거리마임축제, 전주소리축제


                 ‘목소리’ , ‘검투사’ - 씨어터 제로(한국마임2002)

                 ‘예언자’ - 한국마임2002, 부평풍물축제

                 ‘신문’ - 강원도 찾아가는 공연



            03.  ‘우렁각시’ - 마임의 집

                 ‘절망’ - 춘천 마임의 집

                 ‘불.꼴’  -  마산 국제연극제, 부평 풍물축제, 춘천 마임축제,

                               서울 프린지  페스티발,

                 ‘오르페우스’ - 인천 전국 무용제, 한국 실험 예술제

  



작품소개  



수금의 일종인 뤼라뿐만 아니라 글쓰기와 노래솜씨도 뛰어난 오르페우스와

저승의 안내자인 뱀에 물려죽은 그의 아내 에우리뒤케와의 사랑이야기...



배우들은 이 작품 속에서 절제된 감정과 기하학적인 선을 통해

신화의 사랑과 희생을 현실로 끌어들이며

사다리라는 오브젝트를 통하여 리얼리티의 공간을 지나 상상의 대지를 들어올린다.



마임과 무용의 선을 넘어

아이디어와 느낌의 경계를 허물고

이미지와 이야기 사이의 심연으로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뒤케와 휩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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