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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킬러스 > 이명세 감독 아들 & 심은경 배우 어머님 목소리 출연?!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비하인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08:27]

< 더 킬러스 > 이명세 감독 아들 & 심은경 배우 어머님 목소리 출연?!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비하인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10/28 [08:27]

▲ < 더 킬러스 >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문화예술의전당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다채로운 매력의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비하인드 공개!

 

“기대했던 대로 다채롭다”, “네 명의 감독과 심은경의 N가지 얼굴” 등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 더 킬러스 >가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영화의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 더 킬러스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 개봉: 2024년 10월 23일]

 

 

비하인드 1. <업자들> 심은경과 통화한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

 

▲ 더 킬러스     ©문화예술의전당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 속 노덕 감독이 연출한 <업자들>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거쳐 3억짜리 의뢰를 단돈 3백에 받게 된 어리바리 살인 청부업자 삼인방이 엉뚱한 타깃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심은경은 삼인방의 타깃이 된 의문의 피해자 ‘소민’ 역으로 분했다. 극중 ‘소민’이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의 촬영 당시 실제 심은경의 어머니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주었고, 덕분에 감정신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

 

비하인드 2. <더 킬러스> 이명세 감독 아들 이반석의 일당백 활약?! 

 

▲ 더 킬러스 , 사진 제공_㈜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이명세 감독의 아들이자 다수의 중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영화감독 겸 배우 이반석은 노덕 감독이 연출한 <업자들>에서는 주연 배우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무성영화>에서는 조감독으로 분해 <더 킬러스>를 위한 일당백 활약을 펼쳤다. 

 

<업자들>에서 어리바리 살인 청부업자 삼인방 중 한 명인 ‘상태’ 역을 맡은 이반석은 붕대와 테이핑으로 얼굴을 감싼 독특한 비주얼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또한 무성영화 초창기 느낌을 살린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영화 <무성영화>에는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비하인드 3. <더 킬러스>의 모든 에피소드&엔딩송까지 책임지는 배우 심은경!

 

▲ 더 킬러스 , 사진 제공_㈜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 더 킬러스 , 사진 제공_㈜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더 킬러스>에는 배우 심은경이 유일하게 모든 이야기에 등장해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과 함께 유기적인 연결성을 부여한다.

 

배우 심은경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영화의 엔딩 삽입곡인 ‘사의 찬미’의 가창을 맡아, 연기력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유감없이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깊은 인상과 여운을 남긴다.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감독들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더 킬러스>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

REVIEWS

 

“새로운 도전에 자극받고 갑니다”

-김은희 작가-

 

“한 박스에 네 개의 선물이!”

-송은이 대표-

 

“긴장과 충격,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에 휩싸였다.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배우 김무열-

 

“네 감독님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영광이다”

-배우 나나-

 

“뿅망치로 때려잡는 것 같은

신나는 상상력”

-배우 최강희-

 

“문학을 스크린으로 읽은 듯했다”

-배우 김소이-

 

“빨간 맛 종합선물세트”

-배우 황미영-

 

“무섭다. 영화가 끝날까 무섭다”

-이장호 감독-

 

“난생처음 먹어보는 네 가지 코스요리.

미슐랭 쓰리스타!”

-정윤철 감독-

 

“배우 심은경은 가히 올해의 발견이라

할 만큼 감독들의 뮤즈로서

다채롭게 외형을 바꿔가며

<더 킬러스>의 중심축을 담당한다”

-씨네21 조현나 기자-

 

“기대했던 대로 다채롭다”

-뉴시스 손정빈 기자-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시도이자

용기 있는 작품

그리고 심은경의 또 하나의 대표작”

-더팩트 박지윤 기자-

 

“같은 재료로 차별화된 맛에 도전하는

진검승부의 향연”

-김상목 대구사회복지영화제 프로그래머-

 

“이명세 선장님+

무지개 감독님들&배우분들

=다, 더 킬러스”

-배우 박해일-

 

“영화적인 모든 기법들이 동원된

아주 영화적인 영화”

-배우 진선규-

 

“뒤죽박죽 꿈을 꾼 것 같다”

-배우 김민하-

 

“기존에 보던 장르와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영화”

-배우 김종수-

 

“네 감독님의 아름다운 작품들”

-배우 김재화-

 

“기막힌 발상의 모자이크”

-배우 전혜빈-

 

“피’의 시각적 청각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민용근 감독-

 

“멋있고, 재밌고, 웃기다. 무섭고, 예술이다”

-임필성 감독-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한 킬러들의 페스티벌”

-문현성 감독-

 

“소설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각자가 얻은

감상과 거기서부터 발아된 감독으로서의 상상력을 펼쳐낸 <더 킬러스>는

이번엔 관객에게 어떤 영감과 상상력을

받았는지 묻는다”

-CBS 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네 명의 감독과 심은경의 N가지 얼굴”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원작인 만큼,

이를 옮긴 스크린에서 드러나는 감독들의

색채도 그만큼 다채롭다”

-맥스무비 조현주 기자-

▲ 더 킬러스     ©문화예술의전당

▲ 더 킬러스     ©문화예술의전당

▲ 더 킬러스 , 사진 제공_㈜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등에 칼이 꽂힌 채 눈을 뜬 남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살인을 의뢰하는 여자,

모두가 기다리는 자,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

 

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

한 사람이 들어서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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