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동영상

서울발레시어터 - 현존現存 1.2 (Being 1,2) - 제임스 전 안무

문예당 | 기사입력 2005/12/28 [17:43]

서울발레시어터 - 현존現存 1.2 (Being 1,2) - 제임스 전 안무

문예당 | 입력 : 2005/12/28 [17:43]


   한국 최고의 창작발레 안무가 - James Jeon의 현존 1.2 (Being 1,2)


현존Ⅰ

무대는 건물의 옥상위.

어둠이 내리면 무대위엔 30여명의 젊은이들이 하나둘 씩 몰려 들어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새로운 세계.

기존의 질서를 거부하려는 격렬한 몸짓에서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본다.

Rock Group "Me Phi Me"의 음악과 현대적인 의상등 클래식의 틀을

완전히 탈피한 작품으로 서울 발레시어터의 창단공연때 선보여 졌다.



현존Ⅱ

"현존Ⅱ"는 수많은 유혹과 갈등,혼란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무용의 형식을 벗어나 장면, 하나하나의 상황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뮤지컬 형태와 무용수의 기량을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의

무용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다.

    
현존Ⅲ

"현존(being)시리즈"의 결정판인 현존Ⅲ는 절망의 탈출구를 보여주는

무대로 그동안 무용공연에서 접하여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가 펼쳐진다.

질주하는 젊은이들을 상징하는 롤러블레이드를 탄 주자들이

무대를 누비고 무대위에서 날아온 무용수들이 스프링처럼 튀어오르며

거친 삶에 도전한다. 삶이란 회피하는 것보다 맞서 싸우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임을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깨달은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
동영상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