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오페라

L`homme de l`Atlantique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4/29 [12:52]

L`homme de l`Atlantique

문예당 | 입력 : 2011/04/29 [12:52]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초대 개막작인  L`homme de l`Atlantique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태리에서 뉴욕으로 건너 온  프랑크 시나트라의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그의

이중적인 성격과 비밀스러운 사생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장 로맨틱한 사랑노래만을

불러 왔던 시나트라의 인생을  음악과 춤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초대작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초대 개막작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초대작

    프랭크 시나트라의 음악과 사랑 L`homme de l`Atlantique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공식 초대 개막작

프랭크 시나트라의 음악과 사랑 L`homme de l`Atlantique

공연 개요

전설의 목소리, 위대한 예술가

       “프랭크 시나트라”의 인생을 춤추다 !


- My way, Fly me to the moon등 추억의 올드팝송으로의 초대

- 130벌이 넘는, 20세기 중반 프랑스풍의 우아하고 화려한 의상

부유하고 화려해 보이는 현실, 그러나 그 이면에 가려진 현대인의 각박한 일상과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
는 다름 아닌 "사랑"!  

ABBA의 전곡으로 채워진 뮤지컬 맘마미아,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록큰롤의 세계로 끌어들인 ‘올슉업’이 있다면 이번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에는

L`homme de l`Atlantique가 있다.


L`homme de l`Atlantique는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의 컨셉인 ‘사랑, 그리고 조화’에 걸맞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위대한 예술가 “프랭크 시나트라”의 음악과 사랑을 무대 위에 풀어냈다.


L`homme de l`Atlantique는 Culture France(프랑스 정부예술경영지원)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안무가이자 제7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인 Comedy의 안무가 나세르 마르탱 고세와 함께

가장 활동적이고 창의력 있는 안무가로 주목받는 “올리비에 드부아”가

  그 많은 유명가수나 배우 중 프랑크 시나트라를 “전설의 목소리”로 추켜세우며

그 사람의 일대기를 자신만의 무대언어로 소화해 낸 작품이다.


  특히, 프랑스 리옹 페스티벌의 포커스 댄스 부분에서 유일하게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너무나 화려했고, 많은 일을 했으며, 죽은 뒤에도 여전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프랑크 시나트라.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대중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다.


L`homme de l`Atlantique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태리에서 뉴욕으로 건너 온

프랑크 시나트라의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그의 이중적인 성격과 비밀스러운 사생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장 로맨틱한 사랑노래만을 불러 왔던 시나트라의 인생을

음악과 춤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미국의 황금기, 과장된 풍요로움과 안정된 생활, 그리고 성공과 부유함을

한껏 누리던 그 시대, 일의 홍수와 인간적인 각박함 속에서도 정신적인 여유와 즐거움,

풍요로움을 느끼고 싶어 했던 프랑스의 연출가이자 안무가, 배우인 올리비에 드부아의 바람이


프랑크 시나트라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배경으로 열정적이며 드라마틱한 그의 인생을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해 냈다.



이 작품은 배우의 춤 속에 사랑, 열정, 인생과 역경을 무대 위에 쏟아낸다.

공연 러닝타임은 60분, 프랑크 시나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속에 어우러진 두 배우의

열정적인 춤과 연기에 푹 빠지는 시간이다.


  무대를 미끄러지듯 춤을 추는 열정적인 배우들의 몸짓, 20세기 중반 프랑스풍의

  우아하고 화려한 의상들과 무대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고,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한국 중년 남성들의 영원한 피날레 곡으로 자리 잡고 있는 'My way',

  그리고 'Fly me to the moon' 등의   음악 또한 반복된 일상에 지친 관객들을

  지나간 향수에 젖게 할 것이다.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선물할 공연, L`homme de l`Atlantique

이작품은 프랑스 대사관과 주한 프랑스 문화원(INSTITUT FRANCAIS)의 지원으로 초청한 작품입니다.


STAFF

안무가     Olivier Dubois

보조        Cyril Accorsi

음악        Frank Sinatra

음악구성   François Caffenne

조명        Patrick Riou

설치        L’Usine

의상        Cédrick Debeuf & Olivier Dubois

기술감독   Séverine Combes

댄서        Marianne Descamps & Olivier Dubois

총무        Béatrice Horn

ACTOR      Marianne Descamps & Olivier Dubois


국 가 명 / 프랑스

극 단 명 / Olivier Dubois

공연일자 / 2011-05-01 ~ 2011-05-02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시간 / 5월1일 18:00 / 5월 2일 20:00

소요시간  / 60분

관람대상 / 15세이상 관람가

입 장 료 / 1층 25,000원 / 2층 20,000원

문     의 / 051)714-6920

홈페이지  http://www.bipaf.org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