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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극 - 아빠의 청춘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5/09 [17:52]

악극 - 아빠의 청춘

문예당 | 입력 : 2011/05/09 [17:52]


인천시립극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한 악극 '아빠의 청춘'을 공연합니다.

황혼의 재혼문제를 이야기하는 악극 '아빠의 청춘'은 실버 세대의 고민과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재혼을 두고 갈등하는 박영감의 자녀들, 자신들도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장여사와 김일남씨,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인천시립극단 제59회 정기공연


      
부모님을 위한 악극


        
   아빠의 청춘  



공연 개요

공연일자 : 2011년 5월 27일 ~ 5월 29일

시간 : 금요일 - 오후 7시 30분 / 토, 일요일 - 오후 4시, 7시 30분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 VIP석 - 25,000원 / R석 - 20,000원 / A석 - 15,000원

문의처 : 인천시립극단 032) 420 - 2790


    ◇ 극    본 : 김 정 숙  

    ◇ 연    출 : 이 종 훈

    ◇ 안    무 : 이 지 영


○ 작품소개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인천시립극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위한 악극 <아빠의 청춘>을 공연합니다.


  황혼의 재혼문제를 이야기하는 악극 <아빠의 청춘>은 실버 세대의 고민과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재혼을 두고 갈등하는 박영감의 자녀들,

        자신들도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장여사와 김일남씨,

          황혼에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괴로워하는 황영감,

            일을 끝내면 어김없이 캬바레로 달려가는 주방장 홍영감 등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아기자기하게 담아내어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 줄거리

순두부집 평창옥을 운영하는 홀아비 박영감을 중심으로 그의 자식들과 늙으신 홀아버지, 평창옥에서

일하는 홍영감과 연안댁 등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아기자기하게 담아내었다.


남몰래 연정을 느끼지만 서로 눈치만 살피는 박영감과 연안댁 외에, 극중 순두부집 손님으로

등장하는 장여사와 김일남씨도 황혼에 만나 인연을 맺는 커플로 등장한다.


아버지의 재혼을 두고 갈등하는 박영감의 자녀들, 자신들도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장여사와 김일남씨, 황혼에 이혼을 요구한 아내 때문에 괴로워하는 황영감, 일을 끝내면

어김없이 캬바레로 달려가는 주방장 홍영감 등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실버 세대의 모습을

아빠의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연진

정현

  출생 1945년 9월 14일 (전라북도 정읍)

  소속 극단 민예(대표)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데뷔 1969년 연극 '망나니'

  수상 황희연극상, 한국연극영화제 남자연기상

  경력 한국연극협회 이사


배일집

  출생 1947년 1월 14일 (서울특별시)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데뷔 1971년 TBC 쇼쇼쇼

  수상 201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경력 2009.04 경마공원 Baro Market 홍보대사

                        MBC 코미디언실 실장

배연정

  출생 1952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소속 한국연예인협회

  학력 동덕여자고등학교

  데뷔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

  수상 2002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국무총리표창

  경력 한국연예인협회

외 인천시립극단 단원, 인천실버악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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