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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해상왕 장보고'

문예당 | 기사입력 2006/12/26 [11:16]

뮤지컬 - '해상왕 장보고'

문예당 | 입력 : 2006/12/26 [11:16]


뮤지컬 '해상왕 장보고'


『 해상왕 장보고 』한국뮤지컬 사상 최초 프랑스 파리공연의 성공신화를 안고 국내입성



▷ 작 품 명 : 뮤지컬 <장보고>


▷ 공연일시 : 2003년 2월 22일(토)~ 3월 16일 (일)


                          (단 2월 28일, 3월 1,2,3,10일은 공연 없음)


▷ 공연시간 : 평일 7시 30분, 토요일 3시 30분, 7시, 일요일 3시 30분


▷ 공연장소 : 국립중앙극장 해오름 극장


▷ 주최 : SBS


▷ 주관 및 제작 : 극단 현대극장


▷ 후원 : 문화관광부


▷ 공동 마케팅 : (주) 조이온


▷ 문의 : 극단 현대극장 762-6194


▷ 전화예약 : 티켓링크 1588-7890


▷ 관람료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 STAFF ▷


원작 / 김지일


각색 / 김의경


작곡 / 최창권, 최성찬, 김진영


편곡 / Joseph A. Baker


연출 / 김진영


음악감독 / 정윤철


안무 / 정재만


의상디자인 / 황연희


소품디자인 / 천경순


분장디자인 / 김유선





▷ CAST ▷


장보고 / 박철호


버들아기 / 강효성


무녕군 절도사 이원 장군/ 김성원


김양 / 송용태


김우징 / 이승철


당나라 고관 왕대인 / 박정순


흥덕왕 / 이치우


중신 / 김병상(기정수) 외 뮤지컬 전문배우 40명


오케스트라 20인조





유럽무대를 압도한 한국뮤지컬의 자존심 !!


<장보고> 국내상륙


한국뮤지컬 사상 최초 프랑스 파리공연의 성공신화를 안고 국내입성


2002년 10월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세계적인 문화도시


프랑스 파리 모가도르 극장에서


현지 주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극찬을 받으며 한국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인


<해상왕 장보고>가 한국 팬들을 위해 오는 2003년 2월 22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동양식 오페라와 서구적 뮤지컬의 환상적 결합을 통해 탄생한


창작 뮤지컬 <해상왕 장보고>는 세계 22개국 24개도시 공연으로


이미 세계 무대에서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검증된 공연이다.





역사적 실화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한민족의 기상과시


<장보고>는 통일신라시대 중국과 일본의 해적들을 궤멸시키고


황해에 동아시아의 평화적인 무역상로를 구축한 장보고의 활약상을 다룬 뮤지컬로


역사적 실화를 문화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의미있는 작품이다.





역사적인 소재를 현대적 정서에 의해 신선한 감각으로 풀어낸 <해상왕 장보고>의


곳곳에 베어나오는 꼼꼼한 무대연출은



"노래가 아름답고 고전적이며 환상적인 의상과 신선한 무대효과가 돋보였다.


곳곳에서 예기치 않게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멋지게 조명하고 있다",



"한국에 장보고 같은 진취적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인상깊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워 준 한국의 대표적 창작 뮤지컬이다.





현대와 전통의 환상적 조우를 통한 생생한 라이브!


3년만에 국내 무대에 다시 서게 되는 이번 공연은


더욱 성숙해진 국내 관객들을 위해 새로운 출연진,


작품구성, 음악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뮤지컬 "Footloose" "The life"등 다수의 작품을 작곡한


미국 브로드웨이의 대표적 뮤지컬 작곡가 죠 베이커의 편곡은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선율에 현대적인 음악을 웅장하고 다이나믹하게 표현하여


동,서양 음악의 이색적인 조화를 더욱 신비롭게 재탄생시켰다.





이제껏 다루기 힘들었던 25현짜리 가야금을 사용함으로써


가야금 특유의 선율에 서양악기와 국악기로 구성된 20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의 조화로운 만남은 극적인 감동의 생생함을 전달할 것이다.





영상을 통한 스펙터클한 무대연출로 살아 숨쉬는 역사 재현!


제 1회 뮤지컬 대상 수상자이자 제 2회 뮤지컬 협회상을 수상한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 박철호가 장보고 역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마리아역과 <아가씨와 건달들>의 사라역 등


굵직한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강효영이 장보고의 연인 버들아기에 캐스팅됨으로써


중견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무대에서


가슴 진한 감동으로 만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제례, 바라춤, 진군가 등 우리 춤사위를


역동적이면서 화려하게 연출한 안무, 스펙터클한 무대와 특수효과,


전투신의 무예장면 등은 이번 무대에서 새롭게 선보일


영상적 무대 배경과 함께 극에 현실감과 웅장한 감동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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