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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연극 - 우먼인블랙

문예당 | 기사입력 2011/06/21 [10:57]

공포스릴러 연극 - 우먼인블랙

문예당 | 입력 : 2011/06/21 [10:57]


그 어느 무대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음향 효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효과들로

한 여름에 다시 돌아온 공포스릴러 연극 '우먼인블랙'은 관객들에게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생생한 공포의 현장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공포스릴러 연극



  우 먼 인 블 랙


+ 진심으로 경고합니다. 공연중엔 나가실 수 없습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공포스릴러 연극 <우먼인블랙>

공연기간       2011년 7월 9일(토) ~ 9월 10일(토)

공연시간        화~목 8시 / 금 5시, 8시 / 토 4시, 7시 / 일 4시(월 쉼)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

관람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가

정    가        R석 35,000원 / S석 25,000원

                *티켓오픈 6월 17일(금) / 조기예매 할인 50%(~7/8(금)까지 예매시)

원    작        수잔 힐

각    색        스티븐 말라트렛

연    출        이의누

출    연        홍성덕 박정환 이동수

스    탭        무대디자인 손호성 / 조명디자인 장원섭 / 음향디자인 이순용 / 의상?소품디자인 천세진

주    최        충무아트홀

제    작        파파프로덕션

문    의        파파프로덕션 02)747-2070/2090



공포스릴러 연극 <우먼인블랙> 캐스팅 공개!

7월 9일부터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에서 공연 시작


지난 2월 샘터파랑새극장 2관에서 막을 내렸던 공포스릴러 연극 <우먼인블랙>이

올 여름,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으로 무대를 넓혀 다시 막을 연다.


‘배우’ 역에는 <광화문연가>, <영웅을 기다리며>, <디너>의 박정환(박호산)과 이동수가

     새롭게 더블캐스팅 되어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줄 예정이며,

‘아서 킵스’역은 지난해 공연에서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던 홍성덕이 맡았다.


연극 <우먼인블랙>은 수잔 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티븐 말라트렛이 각색,

1989년 영국 웨스트앤드에 입성하였으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람을 받으며

현재까지 22년 째 쉬지 않고 공연 중이다.


또한 고스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데(2012년 개봉 예정),

‘해리포터 시리즈’로 알려져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극 중 변호사 ‘아서 킵스’ 역을 맡아

연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지난 공연에서는 소극장 무대에서 생생히 전달되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호평 받았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과 음향으로 색다른 시도와 신선한 장르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전 공연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무대는 캐스팅을 새롭게 바꾸고, 규모를 넓혀

중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우먼인블랙>이 공연될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은

특히 관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원형 무대로, 작품 공포감을 극대화 할 것이다.


이번 충무아트홀에서의 공연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제작팀이 보유한

최상의 기술력과 표현력을 보여줄 것이다.



그 어느 무대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음향 효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효과들로

한 여름에 다시 돌아온 공포스릴러 연극 <우먼인블랙>은 관객들에게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생생한 공포의 현장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7월 8일까지 예매시 50% 할인받을 수 있다.

2011.7.9~9.10 충무아트홀 중극장블랙 (문의 02-747-2070 / 2090)



상상의 공포, 무대의 한계를 넘는 표현력,

             빛과 소리, 연기의 완벽한 조화! 예측할 수 없는 무지의 두려움!

연극 <우먼인블랙>은 수잔 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티븐 말라트렛이 각색하여

1987년 영국 스카보로우(Scarborough)에서 초연되었다.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토대로 하여 1989년 웨스트앤드에 입성해 현재까지

700만 관객을 돌파한 웨스트엔드 최고의 연극으로 손꼽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초연되었으며, 2007, 2010, 2011년에 걸쳐 이호성, 최광일, 홍성덕,

이용환 등의 배우가 열연하였다. 헐리우드에서는 같은 작품을 영화화 해

2012년 개봉 예정이며 ‘해리포터’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아서 킵스’ 역을 맡아

그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티저 예고편에서도 보여지듯이,

연극에서도 서늘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극 전반을 지배하고 있으며 연기의 몫이 큰 2인극인 만큼

박정환, 이동수, 홍성덕 배우의 연기력이 연극 무대를 장악한다.



지금까지의 공포는 잊어라,

           심장을 도려내는 소름끼치는 경험!!


공포스릴러 연극 <우먼인블랙>은 선혈이 낭자한 장면이 보여지거나,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 보여지지 않는다.


단지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배우의 대사와 상황, 생생하게 감각이 살아있는 공간 안에서의

조명과 음향 효과만으로 관객들을 공포 상황에 빠뜨린다.



귀신이 등장하거나 잔혹한 장면 없이도 빛과 소리만으로 공포 분위기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어, 실제 극 중 상황에 빠져든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공연을 보고 나오는 관객들의 표정과 떨림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그 어떤 말로도 설명 할 수가 없다.


“전 세계에서 21년간 공연된 <우먼인블랙 > 중

        이토록 Exciting하고 Wonderful한 무대는 처음이다!!!”

         - <우먼인블랙> 아시아지역 에이전트 마틴네일, 2010년 한국 공연 관람 후


해외 언론 리뷰 ★★★★★

“신경이 조각조각 마비되는 경험” - Daily Mail

“정신을 잃을 만큼의 공포를 즐기지 않는다면 절대 극장에 가지 말라” - Sunday Mirror

“관객을 소리지르게 하는 힘을 가진 연극” - Daily Mail

“롤러코스터가 360도 회전을 하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연극!” - Breeze

“특수효과로 점철된 영화와 다르게 심리에 초점을 맞춘 웰메이드 각본” - Sktmak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연기력, 나도 모르게 두 손을 꽉 쥐었다” - Madmina


2010 관객 리뷰 ★★★★★

“연극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아름답지만 슬픈 무대의 배경,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공포, 모든 게 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인터파크 from12**님)

“웨스트엔드에서 21년째 상연중인 이유가 있었네요.

한국에서도 장수할 수 있을 듯. 내년 여름에도 보고싶어요!” (인터파크 vovo**님)

“두 배우의 연기가 무대를 꽉 채우는 것이, 대극장 못지 않았던 작품!” (인터파크 panic19**님)


2007 관객 리뷰 ★★★★★

“숨이 멎는 공포! 효과적인 스토리텔링과 음향!

연극에서 연기자의 역할을 비로소 확인한 연극” (인터파크 choidy80님)

“연출의 힘, 배우들의 연기가 적절히 조화된 작품.

배우들의 연기로 새롭게 창출되는 상상 속의 공포!” (인터파크 lovekita님)

“상상이 가장 큰 공포…

내가 본건 단지 작은 무대였을 뿐인데, 마치 영화를 본 듯 생생하다.” (인터파크 nettik55님)



시높시스

과거의 끔찍한 기억으로 수년간 악몽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중년의 아서 킵스.

킵스는 젊은 시절부터 자신을 따라다니는 검은 옷을 입은 여인의 기억을 떨쳐버리기 위하여

자신의 경험을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 가족과 친구들에게 들려주기로 한다.


이를 위하여 배우 한 명을 고용하고, 배우는 '과거의 젊은 킵스'를 중년의 킵스는

'과거에 그가 만났던 인물들'을 연기하며 당시 경험했던 일들을 연극으로 만들어간다.


나인 라이브 코스웨이(Nine Lives Causeway, 9개의 삶이 있는 길)에 위치한 외딴 집,

으스스한 늪지와 기습적인 안개, 흐느끼는 바람소리…

유령을 믿지 않던 킵스는 그 날 밤 저택에서 검은 옷을 입은 여인을 보게 되고

평생 지울 수 없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상상이 아니야,

       내가 경험했던 ‘진짜’ 얘기야!!”



아서 킵스 役 홍 성 덕



연  극 <우먼인블랙><라이어><라이어-그 후 20년><튀어!!><러빙유>

<중독자들><지워진 얼굴><겨울 사자들><끽다거><날 보러와요>

<목포의 눈물><거룩한 직업><돈내지 맙시다>


  “인간의 의심으론 상상할 수 없고

      또 빠져나갈 수도 없는 영역으로 들어왔다는 걸 느꼈습니다.”



배우 役(더블캐스트) 박 정 환(박호산)



연  극 <디너><춘천거기><이><미친키스><철수와 만수> 외 다수

뮤지컬 <광화문연가><미스터마우스><영웅을 기다리며><총각네 야채가게>

       <형제는 용감했다><빨래><오디션> 외 다수

영  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인디안 썸머><와니와 준하><유령>외 다수


배우 役(더블캐스트) 이 동 수



연  극 <라이어><라이어 그 후 20년><튀어!!><컴투굿><벚꽃동산>

       <한 여름밤의 꿈><깡통시장 블루스><월미도 살인사건><유리가면2>

뮤지컬 <블루 다이아몬드><밑바닥에서><더플레이><겨울 나그네>

       <더플레이엑스>



원작수잔 힐

영국의 인기작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으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소설이

‘The Woman In Black’이다.

스티븐 말라트렛에 의해 각색되어 연극 <우먼인블랙>이 탄생했다.

2011년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의 동명 영화 ‘The Woman In Black’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다른 주목할만한 소설로는 ‘I’m the King of the Castle’과 ‘The Mist in the Mirror’가 있다.

롱반북스 출판사를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작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고전적인 유령이야기를 좋아했다.

특히 공포 분위기로 가득한 영국 유령이야기… 두려움이나 공포에 대한 이야기도 스릴러도 아닌,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 나오지도 않는 비밀스러운 공포…


1983년에 나는 M.R James와 미국 소설가 Edith Wharton의 몇몇 유령 이야기들을 다시 읽었다.

그리고는 이런 글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실행에 옮겼다.

나는 몇 가지 리스트를 만들었다.


-유령 이야기에는 반드시 유령이 나타나야 하고(뱀파이어나 늑대 인간이 아닌) 변덕스럽고

우울한 날씨와 외딴 곳의 집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리고 몇 가지 비밀과 묘지 또는 교회와 무언가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 그리고는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스티븐 말라트렛이 휴가 중에 그리스의 한 해변에서 그 책을 읽고,

이 소설을 연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것을 각색하여 그가 일하던 스카보로우의 Stephen Joseph Theatre에서

상연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고,

나는 그 사람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 이야기를 영화화 할 수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연극으로…? 라는 의문을 가졌다.

나의 생각은 완벽하게 틀렸다. 작업은 아주 훌륭했다.

스티븐은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로 이야기나 캐릭터, 내가 사용한 언어들을

고치지 않고 완벽하게 연극화시켰다.

셀 수 없이 많이 <우먼인블랙>을 관람했지만, 공연은 단 한번도 나를 오싹하게 만드는데

실패한 적이 없고 나는 한 번도 감탄하지 않은 적이 없다.

<우먼인블랙> 공연을 보고 난, 수천명의 사람들의 관심을 거꾸로 소설로 끌어당긴다.

나는 굉장히 운 좋은 사람이다.   ※출처 www.thewomaninblack.com


파파프로덕션의 공연은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派派(파파)는「PAPA(Play And Play Again) Production」의 창작과 삶의 태도에 관한 의식입니다.

‘사람과 예술’이라는 원초성으로부터 시작해 여러 갈래로 흘러가는 다양한 사고와 의식

그리고 창조적 행위, 그 지류(支流)의 무한확장과 무한확대를 향하여

관객과 함께 흘러갈 것입니다.


파파프로덕션은 관객에게 다가가는 연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한 목표로 생각하는 것은

‘관객이 연극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관객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관람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공연이 끝난 이후 ‘연극 이거 볼만하네’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또 다시 ‘연극 공연을 관람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파파프로덕션 일련의 공연들은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계속 관객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996.10 파파프로덕션 설립

<라이어1탄> 1999년 5월 1일 ~ OPEN RUN

<라이어2탄-그 후 20년> 2004년 6월 4일 ~ OPEN RUN

<라이어3탄-튀어!!> 2001년 10월 18일 ~ OPEN RUN

뮤지컬 <매직카펫라이드><미스터마우스><영웅을 기다리며>

연극 <우먼인블랙><사건발생 1980><춘천거기><러빙유><버자이너 모놀로그>

창작희곡공모 <오르골><해일><장군슈퍼><미친소리><난중일기에는 없다><악녀신데렐라>

<달토끼가 말했어><삼도봉美스토리><리얼러브><마누래 꽃동산>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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