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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액츄얼리

문예당 | 기사입력 2011/12/29 [16:10]

러브액츄얼리

문예당 | 입력 : 2011/12/29 [16:10]


사실.. 그럴 때일수록.. 조금만 시간을 돌이켜 생각하면 상대방을 이해 할 수도

양보도 할 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시죠..?!

이 공연을 통해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 졌으면 합니다.


  러브액츄얼리


공 연 소 개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랑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많은 이야기 중에서 ..

사랑을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의 시간...  

그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하다 보면.. 가끔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잠시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실수를 하거나.. 다투기도 합니다.

그 로 인해서.. 헤어지기도 하구요.. 그때부터는.. 가장 사랑하던 사이 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원수처럼 다시는 보지 않는 사이로 변합니다.


사실.. 그럴 때일수록.. 조금만 시간을 돌이켜 생각하면 상대방을 이해 할 수도

양보도 할 수도 있는 일인데 말이죠..!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시죠..?!

이 공연을 통해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 졌으면 합니다.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러브액츄얼리

공연기간 :  2011년 10월 1일 ~ 오픈런

공연시간 :  화,수,목,금 5시, 8시 / 토,일 4시 7시 / [ 월요일 쉼 ]

                80명 이상 단체시 공연시간외에 특별공연가능합니다.

공연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소극장

관람등급 :  10세 이상

러닝타임 :  100분

정 상 가 :  25,000원

작/ 연출 :  박광복

제    작 :  극단 노다가세

사    진 : 인디안 밥

디 자 인 : 이한경

기    획 :  휴먼컴퍼니

문    의 :  휴먼컴퍼니 02)742-7611~2


연 출 소 개

우선 “노다가세” 는 우리나라 판소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평생

          “놀다가세”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단을 창설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연극이라는 한 뜻으로 모인 우리들이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근심, 걱정, 갖가지 스트레스 전부 떨쳐 버리고 한바탕 놀아보자!

라는 의미에 이름입니다.


저희 극단은 함께 공부하고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하는 사람들의 극단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연극이 어려운 것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연극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시대의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자화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연혁

첫 번째 공연 / 노래하는 가슴으로 날아오르다 2010. 05. 11~16 작/연출 - 박광복

                                                             장소 - 동숭무대 소극장

두 번째 공연 / 처음처럼                     2011. 05.  03~ 08   작/연출 - 박광복

                                                             장소 - 동숭무대 소극장

시 놉 시 스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한다. 짧은 시간, 손이 델 정도의 뜨거운 불꽃 같은 사랑을 하기도.

오랜 시간, 연인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사랑을 하기도.

혹은 죽음까지 대신 할 수 있는 사랑을 하기도.

이처럼 우리는 각양각색의 사랑을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사랑의 세 단면을 음악과 함께 녹여냈다.


100일 커플, 이제 사랑을 막 시작한 풋풋함이 느껴지는 커플.

아직은 함께한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철민은 다슬에게 변치 않는 마음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다슬도 그런 철민이 너무 좋고, 마냥 설렌다.

다슬은 100일을 맞아 부모님께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소개 시켜주려고 하는데...

사랑을 하면서 가장 설레고, 두근거리는 시기인 100일.

그들이 말하는 ‘사랑’의 무게는 어떨까?  

1000일 커플, 연애 3년 차인 이 커플은 슬슬 권태기에 접어든다.

미진은 사소한 것에서 꼬투리를 잡으며, 이 모든 것은 영민이 자신에게 마음이

멀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해서 온갖 짜증을 부린다.

영민은 이런 미진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권태기인 커플의 반복되는 싸움과 화해.

이 속에서 그들은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10년 커플, 다른 사람들은 이 커플을 보고 연인이기 보다는 부부 혹은 친구라 부른다.

그대들의 사랑은 사랑이 아닌 우정이라고. 용석의 기타 치는 모습을 보고 반한 은진.

그러나 10년 째, 기타만 치고 있는 용석.

이런 용석이 답답한 은진은 용석에게 결혼을 재촉한다.

그러나 용석은 사람 좋은 웃음으로 그 상황만을 모면하려고 하는데... 사랑 혹은 우정.

그리고 이상과 현실 사이에 서 있는 이들의 이야기.

10년 동안 지켜 온 그들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 낼 수 있을까?

배 우 소 개

디제이 역 _ 장용석 & 박세준 & 권오경

10년 커플 남 _ 김 건 & 김민석 & 한영준

10년 커플 여 _ 양희정 & 홍은진 & 양나영

1000일 커플 남 _ 윤홍규 & 함민혁 & 안석훈

1000일 커플 여 _ 양유진 & 이수임 & 임다슬

멀티역 _ 김진문 & 한승헌

100일 커플 남 _ 김은성 & 전민기 & 김사홍

100일 커플 여 _ 장소희 & 김현지 & 김미수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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