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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아 귀국 피아노 독주회, Choi Song Ah Piano Recital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2/30 [03:19]

최송아 귀국 피아노 독주회, Choi Song Ah Piano Recital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7/12/30 [03:19]

▲ 최송아 귀국 피아노 독주회,  Choi Song Ah Piano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Edmund Battersby, 정진우, 채숙자, 김경빈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송아는 Indiana University에서 Associate Instructor를 역임하고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송아 귀국 피아노 독주회

Choi Song Ah Piano Recital

 

 

2018. 1. 17()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최송아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최송아는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Bachelors of Music과정을 조기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Masters of Music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에는 문화예술교육사과정 수료 및 자격을 취득하며 교육자로서의 기반과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단단히 다졌다.

 

일찍이 국민일보 한세대 콩쿠르 입상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실기우수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Vienna City Hall 초청연주, Recital Hall, Auer Hall, Ford Hall, Bell Trace Center 등에서 다수의 개인 리사이틀 및 앙상블 연주를 가지며 연주의 폭을 넓혔다.

 

또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캠프, Vienna Masterclass, Euro Music Festival 수료 및 연주를 통해 견고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문화역서울 284 'Open stage', 남가주 장로 합창단(LA소재) 아시아투어 객원 반주, 산 다미아노 '12월 밤', 앙상블 볼란테연주, 가톨릭 남성합창단 울바우 정기연주회 ’Mass no.2 in G Major’ 등 수많은 연주와 성요한성당 '희망나눔콘서트', 중앙대학교 재능기부 공연 '흔들리며 피는 작은 꽃' 연주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dmund Battersby, 정진우, 채숙자, 김경빈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송아는 Indiana University에서 Associate Instructor를 역임하고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F. Chopin Nocturne, Op. 55, No. 2 in E-flat Major

Nocturne, Op. 27, No. 2 in D-flat Major

 

J.S. Bach Prelude and Fugue No. 24 in b minor, BWV 893

from The Well Tempered Clavier Book II

 

M. Ravel Gaspard de la Nuit - I. Ondine

 

J. Brahms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by Händel, Op.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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