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 Dae hyun Kim Piano Recital

▲김대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  Dae hyun Kim Piano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감동 깊은 무대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김대현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석사 (Master of Musik)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김대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

Dae hyun Kim Piano Recital

2018. 01. 31(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협 찬 : ARTTNY

# Pianist 김대현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감동 깊은 무대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김대현은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석사 (Master of Musik)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스승과 함께하는 음악회, 서울교사관악합주단 제43회 정기연주회 초청 협연, 다수의 추계예술대학교 정기연주회,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 연주회, 음악춘추 초청 신인 음악회를 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는 유학 중 독일 드레스덴 Festsaal im Marcolinipalais 실내악 연주회, 독일 풀스니츠 HELIOS Klinik Schwedenstein, Kultursaal der Schloss Pulsnitz 독주회, 독일 드레스덴 Konzertsaal der Hochschule für Musik 독주회를 하였으며, 귀국 후 세종예술아카데미, 최양업홀,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 홀 ,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 등 다수의 독주회는 물론 실내악, 협연 연주를 하며 그만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학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Sylviane Deferne, Ivo Kaltchev, Ludovica Mosca, Arkadi Zenziper, Vadim Sakharov, Myungsun Gye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로 저명한 교수진 및 음악가들과 공부하며 깊이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오윤정, 전경주, Gunther Ang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대현은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에서 Teaching Assistant를 역임하였고, 현재 광명시 청소년 음악원 강사를 출강하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활동 계획을 가지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D. Scarlatti Sonata in E Major, K. 531, L. 430

Sonata in b minor, K. 87, L. 33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F. Chopin Fantasie in f minor, Op. 49

S. Rachmaninoff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6 (1931 rev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