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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손미선 독창회,Soprano Mi Sun Sohn Recital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1/02 [16:57]

소프라노 손미선 독창회,Soprano Mi Sun Sohn Recital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1/02 [16:57]

탁월한 음악적 표현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손미선은 오페라 ‘아이다’의 아이다역, ‘나비부인’의 쵸쵸상역, ‘춘희’의 비올레타역, ‘오텔로’의 데스데모나역, ‘토스카’의 토스카역,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산뚜짜역을 비롯하여, ‘사랑의 정원사’, ‘심청’, ‘정조대왕의 꿈’, ‘백록담’ 등의 오페라에서 수십 회 주역으로 출연하여 청중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소프라노 손미선 독창회

Soprano Mi Sun Sohn Recital

 

1. 일시장소 : 2018년 1월 29일(월) 오후 7시30분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단국대학교

4. 입 장 권 : 전석 3만원 (학생할인 50%)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소프라노 손미선 독창회,Soprano Mi Sun Sohn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 Soprano 손미선

소프라노 손미선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Re Manfredi Accademia를 졸업, Europea A.P.M Milano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표현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그녀는 오페라 아이다의 아이다역, ‘나비부인의 쵸쵸상역, ‘춘희의 비올레타역, ‘오텔로의 데스데모나역, ‘토스카의 토스카역,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산뚜짜역을 비롯하여, ‘사랑의 정원사’, ‘심청’, ‘정조대왕의 꿈’, ‘백록담등의 오페라에서 수십 회 주역으로 출연하여 청중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전국 5개 도시를 뉴서울필과 최초 순회공연하여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등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활약하는 등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리안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체코 야냐체크필, 내셔널심포니, 서울팝스, 제주시향, 경기도립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협연자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일본, 미국, 대만, 이탈리아 등에서 독창회 및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하는 등 독자적인 해석과 표현력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사하였다.

 

기품 있는 음색을 소유한 소프라노 손미선은 호주의 맬번, 시드니에서 ‘Viva opera’ 초청공연, 필립모리스 초청공연, 오페라 갈라콘서트, KBS음악회, 세계민요의 향연, 반기문 사무총장취임 축하공연,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아이티난민 자선돕기 등 수백 회의 주요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20137월에는 베로나(Santa Maria Chiavita), 노르마(Accademia Musicale il Seminario), 로마(Teatro Davide)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세계성신클럽에서 주관하는 예술부문 제 2예술가상수상 및 제 22회 기독교 문화대상(음악부문), 5회 오페라대상으로 CTS기독교TV상을 수상한 그녀는 손미선 애창곡집 CD와 내 마음 가곡 CD를 출반하는 등 청중들과의 특별하고도 친숙한 만남을 시도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단국오페라단 준비위원장직을 맡아 개교 66주년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DKU OPERA MUSE 단장으로 2014년 창단공연 오페라 리골레토를 진두지휘하며 기획자로서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13-14년도 국제로타리 3650지구 사무부총장을 맡아 로타리안으로 예능기부봉사활동을 펼쳐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소프라노 손미선은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원 오페라전공 교수, DKU OPERA MUSE 단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Piano 이승윤

- 서울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이탈리아 노바라 콘서바토리 피아노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음악원 성악반주과정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콘서바토리 예술가곡반 졸업

- 이탈리아 볼로냐극장아카데미(SOI) 음악코치 과정

-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숭실대학교 오페라 음악코치,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벌

햄릿 및 다수의 오페라 반주 및 연주

- 현재 전문연주자 및 반주자로 활동 중

 

 

P R O G R A M

Giuseppe Verdi (1813-1901)

In solitaria stanza 쓸쓸한 방에서

Perduta ho la pace 난 평온을 잃었네

Stornello 스토르넬로

 

Fernando J. Obradors (1897-1945)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 스페인 고전가곡

I. La mi sola, Laureola 라우레올라

II. Al Amor 사랑으로

III. ¿Corazón, porqué pasáis 내 마음은 어찌하여

IV. El Majo celoso 질투에 찬 젊은이

V. Con amores, la mi madre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VI. Del Cabello más sutil 부드러운 머릿결

. Chiquitita la novia 작은 신부

Antonín Dvořák (1841-1904)

Měsíčku na nebi hlubokém 달에 부치는 노래

- from the Opera ‘Rusalka’

 

 

-Intermission-

 

 

Jules Massenet (1842-1912)

Élégie 비가(悲歌)

Francis Poulenc (1899-1963)

Les Chemins de l'amour 사랑의 오솔길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A Vucchella 나는 죽기를 원하네

Eduardo di Capua (1865-1917)

I' Te Vurria Vasa! 그대에게 입 맞추리

Salvatore Cardillo (1874-1947)

Core'ngrato 무정한 마음

 

Francesco Cilèa (1866-1950)

Io son l’umile ancella나는 미천한 여종이에요

- from the Opera ‘Adriana Lecouvreur’

 

Charles-François Gounod (1818-1893)

Air des bijoux 보석의 노래

- from the Opera 'Faust'

 

▲   소프라노 손미선 독창회,Soprano Mi Sun Sohn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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