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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번아웃 Beautiful Burnout

문예당 | 기사입력 2012/01/12 [23:47]

뷰티풀 번아웃 Beautiful Burnout

문예당 | 입력 : 2012/01/12 [23:47]


뷰티풀 번아웃은 스펙타클하고, 시적이고, 자극적이다. 있는 대로 끌어올리고 땀에 흠뻑 젖은

안무는, 이 냉혹한 스포츠에 발레 같은 우아함뿐만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이고 치열한

힘 역시 만들어낸다. 희망에 넘친 젊은 복싱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뷰티풀 번아웃은

프란틱 어셈블리의 작품 중 최고다. 올해 프린지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훌륭한 안무를 보여준 작품이다.

2011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창작활성화지원사업 선정작


뷰티풀 번아웃



    Beautiful Burnout




2012년 2월 18일(토) ~ 26일(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Review

★★★★ 뷰티풀 번아웃은 스펙타클하고, 시적이고, 자극적이다. - THE SCOTSMAN


★★★★ 있는 대로 끌어올리고 땀에 흠뻑 젖은 안무는, 이 냉혹한 스포츠에 발레 같은

     우아함뿐만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이고 치열한 힘 역시 만들어낸다. - EVENING STANDARD

★★★★ 뷰티풀 번아웃은 녹아웃Knock-out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 - THE INDEPENDENT


★★★★ 프란틱 어셈블리는 펀치 없는 천천히 돌아가는 무대에,

                                     다이나믹한 사건을 창조했다. - HERALD SCOTLAND


★★★★★ 올해 프린지에서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훌륭한 안무를 보여준 작품이다. - THE BIG ISSUE


★★★★ 희망에 넘친 젊은 복싱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뷰티풀 번아웃은

                                프란틱 어셈블리의 작품 중 최고다. - FINANCIAL TIMES

★★★★★ 문학적이고, 은유적이다. 이건 놀라운 작품이다. - INDEPENDENT ON SUNDAY

★★★★ 기술적인 녹아웃 - THE SUNDAY TIMES

★★★★ Knockout의 성과. 모든 방면에서의 성공 - THE LIST

★★★★ 훌륭한 모험은 권투선수의 링을 만든 것이다. - THE GUARDIAN



공연개요

공 연 명  뷰티풀 번아웃 Beautiful Burnout

               2011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창작활성화지원사업 선정작

공연기간   2012년 2월 18일(토) ~ 26일(일)

공연시간  평일 7시 30분/ 토요일, 일요일 3시, 7시 30분/ 18일 낮공연 없음

            22일 3시 공연 있음/ 월 쉼

공연장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작        Bryony Lavery

연    출  양정웅

출    연  김은희, 안태랑, 이국호, 조운, 정우근, 김세환, 계지현, 이화정, 최민규

음    악  최인양

조    명  김성구

조 연 출  조최효정, 이대웅

디 자 인  윤용석

홍    보  이지아

마 케 팅  박으뜸

주    최  (재)구로문화재단, 바나나문 프로젝트

후    원  (재)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로구

티켓가격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문    의  02-764-7462

예    매  구로아트밸리

시놉시스

           가드를 올려라!

          항상 자신을 방어하라!

          너의 아이를 지켜라. 그가 안전하게!

          그를 주의 깊게 봐라.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카메론은 권투가 하고 싶다.

늘 엄마의 속을 상하게 한 말썽꾸러기 카메론은 권투를 하기로 마음 먹는다.

카메론은 바비가 운영하는 체육관을 찾게 되고, 친구들을 만난다.

체육관의 십대들은

천재 복서 아제이, 여자 복서 디나, 책벌레 에인슬리, 잘 노는 닐 등이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속에서

     권투는, 이들에게 살아있다는 느낌과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행위이다.

이들은 몇 년간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된다.


카메론의 엄마도 말썽꾸러기 자기 아들이 훙륭한 권투선수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응원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함께 훈련을 받던 아제이가 스폰서를 만나 체육관을 떠나게 된다.

관장은 권투를 하는 목적이 뭐냐고 나무라지만, 아제이는 과감히 뿌리치고

새로운 스폰서에게로 간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아제이와 카메론은 링 위에서 만난다.

카메론은 어머니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최고가 되기 위해 경기를 시작하는데…



기획의도

2010년 에딘버러 프린지 최고의 작품,  2012년 서울에서 만난다

영국 최고의 신체극 극단인프란틱 어셈블리 Frantic Assembly 2010년 신작

'뷰티풀 번아웃 Beautiful Burnout'은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호평을 받고,

    현재 전 세계에서 공연 중이다.


세계의 관객들을 온몸으로 녹아웃 Knockout 시키고 있는 '뷰티풀 번아웃'이

  2012년 2월 한국 초연공연을 올린다.

환상의 움직임, 권투가 예술이 되다

<뷰티풀 번아웃>은 무대 위의 배우들의 땀과 냄새, 집중력과 에너지, 그리고 안무 등을 통해

권투를 스포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술로 승화시킨다.

1시간 반이 넘게 움직이는 배우들의 아름다운 신체는 우아하며 날렵한 움직임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에 빛나는 양정웅이 만드는 꿈의 무대

연출가 양정웅은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한국연극 최초로 런던 바비칸센터 무대에 초청되고,

연극 <페르귄트>로 2009년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연출상을 받는 등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출가이다.


최고의 미장센을 그려내는 연출가 양정웅이 이번에는 권투에 도전한다.

동서양을 조화롭게 만드는 그만의 독특한 무대 미술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움직임은

연출가 양정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꿈의 무대를 만들어낼 것이다.  

땀 흘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뷰티풀 번아웃>은 권투라는 세계에 빠진 젊은이들의 꿈에 대해 그리고 있다.

그들은 부모님이 싫어하고, 훈련이 고달프고, 가난하지만, 세계 최고의 권투선수가 되기 위해

이를 악물고 훈련을 한다.

땀 흘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청춘들은 링 위에서 모든 걸 다 쏟아 붓는 게임을 한다.

작가소개_ Bryony Lavery



1947년생인 브라이어리 래버리 Bryony Lavery는 1998년에 'Frozen'이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아 유명해진 연국인 극작가이다.

또한 그녀는 연극뿐만이 아니라 TV와 라디오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Tallulah Bankhead의 자서전 및 'The Woman Writer's Handbook'을 포함한

책을 집필해왔고, Birmingham University에서 극작을 가르쳤다.


그녀는 배우로 시작했지만, 여자는 극 안에서 맡을 수 있는 역이 한정되어 있는 것에

화가 나 여자가 중심에 설 수 있는 작품을 쓰기로 결심을 한다.


초기에 그녀는 Gerard Bell이라는 배우와 함께 Les Oeufs Malades라는 극단을 만든다.

또한, Female Trouble, More Female Trouble을 만들고,

      Gay Sweatshop의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한다.


그녀의 작품에는 페미니스트가 나오고, 대부분 여자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는 극을 썼다.

그녀는 1976년부터 2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써왔고, 각색 및 번역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National Theatre Connections series를 위한 5편의 작품을 쓰기도 했다.

작품연보

Breathing Underwater(1998)-BBC Radio 7, The Two Marias(1988),

Her Aching Heart(1992), Peter Pan(1991)-a pantomime, Goliath(1997),

More Light(1997)-National Theatre Connections,

Frozen(1998)-Nomination/Tony Award for Best Play,

             Eileen Anderson Central Television Award,

             TMA Best New Play Award,

The Magic Toyshop(2001), A Wedding Story(2000), Illyria(2002)-NT Connections,

Last Easter(2004), Stockholm(2007)-Frantic Assembly, Red Sky(2007)-NT Connections,

It Snows(2008)-NT Connections, Kursk(2009)-Young Vic,

Beautiful Burnout(2010)-Frantic Assembly & National Theatre of Scotland

연출소개_ 양정웅



    現 극단 여행자 상임연출 및 대표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다국적 극단 LASENKAN INTERNATIONAL THEATRE 단원으로 스페인, 일본, 인도에서 활동

연출작

연극_ <돈키호테>, <햄릿>, <페르귄트>, <한여름 밤의 꿈>, <상사몽>, <미실>,

       <소풍>, <환>, <연 카르마>, <의자들>, <서울의 착한 여자>, <선동>,

       <대지의 아이들>, <피의 결혼>, <트로이의 여인들>, <피의 혼례-intermezzo>,

       <미실- 新國신라의 파랑새 여인>, <바보놀음>, <로미오와 줄리엣>, <리어왕>,

      'Yes Man! No Man!', <여행자>, <트리스탄과 이졸데> 외 다수 작, 연출

오페라_ 국립오페라단 <천생연분> <보체크>

뮤지컬_ <카르멘>

발레뮤지컬_ 유니버셜발레단 <심청>  
      
무용_ <임파시블 드림> 외 다수 연출

수상내역

2009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 수상 <페르귄트>

2006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2005 월간 문학 신인작가상 수상 <미실>

     동아일보 <프로들이 선정한 우리 분야 최고> 차세대 연출가 1위

2004 네티즌이 뽑은 제1회 아름다운 연극인상 최고 스텝상 수상

      히서 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수상

      동아일보 <프로들이 선정한 우리 분야 최고> 차세대 연출가 5인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부문

2001 문예진흥원 신진연극인, 평론가협회 21세기 기대주 선정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970

출연

김은희



연극_ <미친 리어>, <지피족들>, <매혹>, <대지의 딸들>, <의자들>,

      <서울의 착한 여자>, <한여름 밤의 꿈>, <환>, <페르귄트>, <햄릿> 외 다수

안태랑



연극_ <십이야>, <닥테>, <노이즈>, <오버액트>, <초대97>, <뮈토스의 사람들>,

      <사랑할 수 없어>, <자동차씨 모이재판>, <농3>, <폭파>, <낙루하니 능소야라>,

      <슈퍼맨과 타잔의 사랑>, <예외와 관습>, <그놈은 없고 그녀는 갔다>,

      <순수한 사랑-러브>, <리어-흐르는 강물에 손을 씻고>, <나 여기있어>,

      <검사와 여선생>, <72시간> 외 다수

영화_ <투사부일체>, <장마> 외

드라마_ <만강>, <유심초>, <여태 뭘 했수?>, <행복하고 싶어요>

이국호



연극_ <생존도시>, <세익스피어식 사랑메소드>, <리어>, <한여름 밤의 꿈>,

      <폭풍의 언덕>, <마리화나>, <젤소미나>, <백중사 이야기>, <라이방>,

      <길바닥에서 싸우는 연인들>, <강철왕>, <춘성>, <락희맨쇼>, <들소의 달>,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오장군의 발톱>, <칼로 막베스>,

     <이기동 체육관>, <병신3단 로봇>, <십이야>, <로미오와 줄리엣> 외 다수

영화_ <쉬리>, <단적비연수>, <태극기 휘날리며>, <썸>, <뷰티플 선데이>, <황진이>

드라마_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하이에나>

김세환



연극_ <레티즈 앤 러비지>, <말괄량이 길들이기>, <홀스또메르>, <너 때문에 산다>

영화_ <깡패수업 3>, <양아치어조>, <뚝방전설>, <위험이 있는 곳>, <함정>, <스누피> 외 다수

드라마_ <프라하의 연인>, <국가가 부른다>, <카인과 아벨> 외 다수

조운



연극_ <김이박의 고백>, <피아프>, <강철왕>, <칼로 막베스>, <들소의달>, <마리화나>,

      <8인>, <길바닥에서 싸우는 연인들>, <리어>, <이상한 이야기>,

      <우리로서는 소리>, <보물섬> 외 다수

영화_ <전우치>, <비열한 거리>, <태풍>, <주먹이 운다>, <얼굴 없는 미녀>,

      <태극기 휘날리며>

단편_ <짬>, <열애>, <왜 사는 건지 모르겠어> 외 다수

정우근



연극_ <로미오와 줄리엣>, <이름>, <십이야>, <햄릿>,

      <한여름 밤의 꿈>,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계지현



연극_ <강철왕>, <들소의 달>, <춘성>, <칼로 막베스>, <고령화 가족>

이화정



연극_ <햄릿 업데이트>, <상사몽>, <유랑극단 쇼팔로비치>, <길삼봉뎐>, <이>,

       <영국왕 엘리자베스>, <스탑키스>

뮤지컬_ <한 여름 밤의 꿈>, <록키호러쇼>

영화_ <폐가>

최민규



연극_ <안티고네>, <컨페션>, <이>, <밑바닥에서>, <황색여관>, <마릴린 먼러의 삶과 죽음>

바나나문 프로젝트

   Bananamoon Project is a Creative Factory!!!

바나나문 프로젝트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거운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머물지 않고, 움직이고, 늘 역동적으로 도전하겠습니다.

공연기획 연혁

2008년

8월 <고래> 이해성 작, 연출/ 극단 백수광부

9월 <경남 창녕군 길곡면>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 원작, 류주연, 연출/ 극단 백수광부

9월 <돈키호테-인간적 열광> 세르반테스 원작, 윤종연 연출/ 극단 몸꼴

10월 <시동라사> 김은성 작, 전인철 연출/ 극단 이와삼

11월 <스페인연극> 야스미나 레자 작, 이용복 번역, 백은아 연출/ 극단 거울  

12월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최치언 작, 이성열 연출/ 극단 파티

12월 <마리화나> 고선웅 작, 연출/ 극공작소 마방진

2009년

1월 <강철왕> 고선웅 작, 연출/ 극공작소 마방진

1월 <설공찬전> 이해제 각본, 연출/ 극단 신기루만화경

2월 <뉴욕 안티고네> 야누쉬 그오바츠키 작, 이성열 연출/ 극단 백수광부

5월 <제1회 정보연극전> 정보소극장 5인회

7월 <그 놈이 그 놈> 임도완 작, 연출/ 사다리움직임연구소

12월 <리어카, 뒤집어지다> 윤종연 작, 연출/ 극단 몸꼴

2011년

1월 <있었다> 정복근 작, 서재형 연출/ 극단 물리

2월 <게르니카> 유홍영 구성, 연출/ 마임공작소 판

4월 <혜화동1번지 5기동인 봄페스티벌 나는 나르시시스트다> 혜화동1번지 5기동인

4월 <교사형> 오시마 나기사 원작, 윤복인 연출/ 극단 풍경

5월 <연변엄마> 김은성 작, 박상현 연출/ 그린피그

6월 <오쏠로 기획> 강화정 작, 연출/ 강화정프로젝트, LIG문화재단

8월 <단편소설입체낭독극장>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9월 <과학하는 마음-숲의심연편> 히라타오리자 작, 성기웅연출/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10월 2011 New Trial 창작극장

12월 CJ Creative Minds CJ 문화재단/ CJ azit

12월 <굴레방다리의 소극> 앤다 월쉬 원작, 임도완 연출/ 사다리움직임연구소

12월 <재/생> 타다 쥰노스케 구성, 연출/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 도쿄데스락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문화 향수에 메마른 구로에 예술의 단비가 내린다.

서울 서남권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579석 규모의 공연장을 비롯하여 갤러리와 소강당, 교육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디지털밸리에 이은 아트밸리로의 구로의 도약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떠오르는 있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통해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아트센터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관객 친화적이고 참여지향적인 작품 기획과 문화예술교육의

적극 실현을 통해 지역극장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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