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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이승훈, 1월 5일 수원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성화봉송 마쳐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1/05 [22:52]

위너 김진우·이승훈, 1월 5일 수원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성화봉송 마쳐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1/05 [22:52]

약 한 달 간의 여정 남긴 성화봉송,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 손 거치며 대한민국 희망의 불빛으로 물들여,

 

▲  위너 “김진우x이승훈”, 수원에서 짜릿한 성화봉송 성료,사진제공 : 코카콜라   © 문화예술의전당

 

1월 5일, 수원이 짜릿한 성화봉송으로 달아올랐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보이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은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공식 데뷔 전부터 환타 모델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은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은 수원터미널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섰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함께 희망의 불꽃을 경험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손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코카-콜라의 폴라베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코카-콜라 응원 스태프들과 하나되어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팬들에게 짜릿한 응원의 순간을 전했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성화봉송 중에도 중계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만들거나 손을 흔들며 라이브 영상을 시청하는 세계인과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 위너 “김진우x이승훈”, 수원에서 짜릿한 성화봉송 성료,사진제공 : 코카콜라    © 문화예술의전당

 

​김진우와 이승훈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데 이렇게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짜릿한 성화봉송으로 응원하는 만큼,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약 한 달간의 여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김소희, 강승현 등과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 나가고 있다.

 

▲  위너 “김진우x이승훈”, 수원에서 짜릿한 성화봉송 성료,사진제공 : 코카콜라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8일 성남에서는 ‘멜로 눈빛’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가 단체로 성화봉송에 나서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의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김신영도 희망의 불꽃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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