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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성화봉송 통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와 친환경 올림픽 응원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1/07 [14:54]

타일러 라쉬, 성화봉송 통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와 친환경 올림픽 응원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1/07 [14:54]

 

1월 6일, 용인이 짜릿한 희망의 불빛으로 밝혀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선 성화봉송 주자들은 용인 시민들과 하나되어 희망의 불꽃을 옮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짜릿함을 전달했다. 

 

▲ ‘뇌섹남’ 타일러라쉬, 용인에서 성화봉송하며 친환경 2018 평창 응원!    © 문화예술의전당

 

‘뇌섹남’으로 유명한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용인 지역 성화봉송에 나서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응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해온 타일러 라쉬는 세계자연기금(WWF)의 홍보대사로, 코카-콜라와 함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인 환경 올림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달렸다.

 

▲ ‘뇌섹남’ 타일러라쉬, 용인에서 성화봉송하며 친환경 2018 평창 응원!    © 문화예술의전당


타일러 라쉬는 코카-콜라의 응원 스태프들의 짜릿한 목마 응원과 용인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 ‘뇌섹남’ 타일러라쉬, 용인에서 성화봉송하며 친환경 2018 평창 응원!    © 문화예술의전당

 

타일러 라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적인 친환경 올림픽으로 이뤄져 전 세계인이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짜릿한 성화봉송이 친환경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2018 평창에서 세계인이 다 함께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약 한 달간의 여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소유, 이광수, 김현우, 김소희, 강승현 등과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작가-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여 나가고 있다.

 

▲ ‘뇌섹남’ 타일러라쉬, 용인에서 성화봉송하며 친환경 2018 평창 응원!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8일 성남에서는 ‘멜로 눈빛’ 서강준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공명·이태환·강태오·유일)가 단체로 성화봉송에 나서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여정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의 드라이버로 활약 중인 김신영도 희망의 불꽃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지속가능성 1호 파트너’사로 친환경 올림픽을 위한 활동을 이끌고 있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은 스타들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자들이 101일 간의 여정을 통해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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