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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김금나, 신의정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 출연 뮤지컬 '존 도우' 프리뷰 티켓 오픈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1/12 [15:32]

정동화, 김금나, 신의정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 출연 뮤지컬 '존 도우' 프리뷰 티켓 오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01/12 [15:32]

 

▲정동화, 김금나, 신의정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 출연 뮤지컬 '존 도우' 프리뷰 티켓 오픈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3월 1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되는 뮤지컬 '존 도우'가 오는 17일 (수) 오전 11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지난 11일 먼저 오픈 되었던 뮤지컬 <존 도우> 프리미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프리뷰 티켓 오픈에서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공연이 오픈 되며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존 도우>는 할리우드 거장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1934년 대공황 이후의 뉴욕, ‘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평범한 한 사람의 목소리로 따듯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존 도우>는 빅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강렬한 재즈 음악과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UHQfHCNulo&feature=youtu.be

 

존 도우 사기극의 주인공이 되는 떠돌이 ‘윌러비’역에는 정동화가 캐스팅 되었으며 신예 황민수가 얼터네이트(Alternate)로 함께한다. 또한 기자이자 존 도우 사기극을 시작한 장본인 ‘앤’역은 김금나와 유주혜가 맡았으며 극 중 신문사의 신임 편집장인 ‘캐시’역에는 신의정과 김선희가 출연한다.

 

그 외에도 존 도우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신문사의 사장 ‘노튼’역에는 이용진, 주인공 윌러비의 떠돌이 친구 ‘코로넬’역에 이삭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3월 9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존 도우>는 오는 1월 29일 평촌아트홀에서 공연의 주요 넘버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콘서트를 선보이며 17일 (수) 오전 11시부터 본 공연 프리뷰 공연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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