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김민종! Key! 박형식! 다나! 라디오스타 출격!

▲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_왼쪽부터 벅역 김민종, 클라이드 역 Key, 박형식, 보니 역 다나 : : 제공=CJ E&M :     © 강새별

2013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제작: CJ E&M, 엠뮤지컬아트)의 주역 배우인 ‘김민종’, ‘Key’, ‘박형식’, ‘다나’가 9월 4일 첫 공연을 앞둔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주인공 클라이드역의 박형식, 샤이니 KEY, 클라이드를 사랑한 그녀 보니역의 다나, 클라이드의 형 벅역의 김민종이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하는 ‘라디오스타’ 8월 28일(수)녹화에 참여해 웃음 가득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2013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팀 돌격!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아기병사’ 박형식의 진짜 사나이,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드라마까지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지금이 너무 행복한 그, 김민종의 뮤지컬 연습 도중에 너무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배우들로 인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 다나의 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열정, 샤이니 KEY의 두번째 뮤지컬 도전기 등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상상을 초월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로 4MC들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팀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형식이 바쁘네 바빠~ 진짜 사나이 모습 그대로 다나까체 쓰겠지?”, “한번도 보지 못한 조합이다. 신선한데??”, “라스 본방사수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미국 역사에서 악명 높은 듀오이자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한다. 두려움을 모르며, 사회에 저항하던 그들의 러브 스토리와 범죄행각은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제목으로 소개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클라이드’ 역에 2013년 영화, 드라마,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2013년 대세남 ‘엄기준’,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스태프가 뽑은 올해의 배우” 수상, 뮤지컬 핫스타 한지상, 2013년 슈퍼 아이돌이자 패셔니스타로 블링블링 빛나는 샤이니 Key, 2013년 최고의 재발견, 아이돌에서 ‘진짜사나이’로 급부상한 아기병사! 박형식이 캐스팅되어 관개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도도한 내면을 지닌 주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클라이드의 그녀, 보니 역에 리사, 다나, 안유진이 남다른 통찰력과 큰 배포를 가진 클라이드의 형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벅 역에는 이정열, 김민종이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강인하면서 현명한 그녀, 벅의 아내인 블렌치역에는 주아가, 보니를 짝사랑하며 우직한 성격과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테드 역에 김법래, 김형균, 박진우가 함께 한다.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브로드웨이 최신작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9월 3일(화) 2차 티켓박스가 오픈 된다. 한편 김민종, 박형식, 키, 다나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분은 오는 9월 18일에 방송된다.(문의: CJ E&M 공연예매전용 1588-0688)
green@sisakorea.kr , green@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