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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기술 - 고선웅 작 연출

문예당 | 기사입력 2012/09/03 [12:13]

늙어가는 기술 - 고선웅 작 연출

문예당 | 입력 : 2012/09/03 [12:13]


경기도립극단 제61회 정기공연이자 고선웅 작 연출 , 한국 연극 화술의 살아있는  교과서인 이승철 출연의

연극 '늙어가는 기술'은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진지하다.  '늙는다'는 큰 담론을 희극적 장치로 버무려

관객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우스꽝스러운 언행을 통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지만, 이런 와중에도

관록있는 배우들의 연기에는 인생의 묵직함이 묻어나는 요즘 시대 보기드문 귀한 정통연극이다.


늙어가는 기술


    
경기도립극단 제61회 정기공연



   혹시, 늙어가십니까?

        기술은 있으신가요?


     심상치 않게 너무 웃겨 죽을 것 같은 공연의 실제 분위기

1. 공연개요

- 공연명 : 늙어가는 기술 (경기도립극단 제61회 정기공연)

           ※ 초연 : 2011년 6월14~6월19일(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 장  르 : 연극

- 공연기간 : 2012년 9월 21일(금) ~ 9월28일(금)

- 공연시간 : 평일(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 쉬는날 없음

-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제작/기획 : 경기도립극단

- 작 / 연출 : 고선웅

- 출  연 : 이승철(승갑 役) /  류동철(철동 役) / 김미옥(옥녀 役) / 김종칠(무칠 役)

           이태실(태분 役) / 서창호(창수 役) / 이찬우(찬봉 役) / 박현숙(현순 役)

           강성해(순옥 役) / 양진춘(춘기 役) / 김길찬(길섭 役)


- 스  텝 : 무대디자인_ 심재욱 / 의상디자인_ 정경희 / 소품_ 김수진 / 음악_ 남상미

          분장_ 장경숙 / 조명감독_ 김신수 / 음향감독_ 구종회 / 무대감독_ 김영기

          홍보물디자인_ 노운 / 기획_ 김순국, 김경아, 김성수, 이수민

- 공연시간 : 100분

- 관람연령 : 만16세(고등학생) 이상



    관람 연령과 함께 후덜덜한 요절복통 분위기 찰칵!

- 티켓가격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5,000원

[문.예.당]  2012년 제 11회 [단체관극] 선정작품

  제11회 [단체관극] 금액 -> R석 30,000원 -> 15,000원(50% 할인)
                          
                            S석 20,000원 -> 10,000원(50% 할인)

   신청기간 : 2012년 9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 신청 후 입금 마감자

   [문.예.당] 단체관극 기간은 2012년 9월 21일(금) ~ 9월28일(금) 공연기간과 같음

         평일(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 쉬는날 없음

    * 자신이 보고자 하는 날에 예약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입금 확인 후 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자세한 문의는 02- 792- 1611 [문.예.당]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t_order

▶   관객이 많은 공연이기에   단체관극 입장료는 미리 꼭

                     선 입금해주셔야합니다




   아싸라비야~~~ 삐약삐약~

2. 공연포인트

   - 경기도립극단의 씨니어엑터스 프로젝트

   - 관록있는 선배 배우들이 즉흥극과 끊임없는 이야기를 통해 대본 작업에 함께 참여한 작품

   -  진솔함과 담백함으로 우리 삶의 일상을 이야기한 작품

   -고령화 사회, ‘대체 늙어가는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작품



   샤갈의 작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베크  아베크..

3. 시놉시스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11명의 찌질한 캐릭터, 그 꼬이고 꼬인 하루살이

18년차 때밀이 남자, 강순옥은 때를 밀어달라는 환갑의 건달 승갑과 실랑이를 벌인다.

사채업자 찬봉이 빌린 돈 130만원을 닦달하자,

        순옥은 하우스방을 운영하는 무칠의 묘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파이터 창수와 트레이너 철동은 경기의 패인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여기에 알콜중독자 태분이 끼어든다.

사랑을 좇는 유한마담 옥녀와 자유주의자 길섭, 제비를 꿈꾸는 춘기,

키우던 닭을 하늘로 날려버린 우울증 환자 현순까지.

11명의 독특한 인물들이 서로 물고 물리며 하루를 산다.


과연 이들의 하루,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



  청춘남녀는 가끔 시닠하기도 하지...만 이 분들은?

4. 공연관람평

- 늙어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연극

             - 뉴스컬쳐 송현지기자

- 평생 써먹을 기술, 한번 배워보실래요?

  연극<늙어가는 기술>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진지하다.

'늙는다'는 큰 담론을 희극적 장치로 버무려 불편한 마음은 들지 않는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우스꽝스러운 언행, 이런 와중에도 관록있는 선배배우들의 연기에는

  인생의 묵직함이 묻어난다.
  - 중부일보 이효선기자



      화끈하게 때론 거칠게... 박노식 같은 분위기로 열연하는 이승철 배우

- 일관되게 마무리되는 주제와 대사들, 음악 선곡이 맘에 든다.

  중년 배우들만으로 꾸며진 연극의 신선함이 주제를 더 잘 살려준다.

   간만에 본 좋은 연극.  - dys**


    
     돈키호테 같이 억압하는 장면을 열연하는 배우 김종칠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999

[문.예.당]  2012년 제 11회 [단체관극] 선정작품

5. 작 / 연출

고 선 웅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

’93  제1회 OB 대학연극제 각색 연출 대상

’99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00  국립극장 창작공모 당선

’01  옥랑희곡상 수상

’06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0  동아연극상 연출상, 작품상

’11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이 뽑은 올해의 연극 베스트 7

고선웅예술감독은, 매년 신작과 레퍼토리 공연을 무대에 올려 인간과 사회, 폭력, 삶이라는

주제를 연출가 특유의 살아 있는 대사와 가벼운 터치로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줄 아는

특별한 입담을 가진
고선웅은 우리시대 소문난 이야기꾼이다.

극작

연  극 <살색안개> <서브웨이> <맨홀 추락사건> <樂 TERROR 樂> <이발사 박봉구> 등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르멘> <지킬 앤 하이드> <남자 넌센스>

        <불, 카르멘> <남한산성> 등

작, 연출

연  극 <모래여자> <마리화나> <팔인> <강철왕> <락희맨쇼> <들소의 달> <인어도시> 등

각색, 연출

연  극 <삼도봉 美스토리> <오빠가 돌아왔다> <칼로막베스> <푸르른 날에> <트로트음악극-뽕짝> 등

연출

연  극 <오늘, 손님오신다> <뜨거운 바다> / 뮤지컬<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야 이것 큰일났다 저마다 바빠 머리 쳐 박은 꿩 같은 우왕좌왕연기를 하는 배우들

6. 경기도립극단

'웰메이드 연극의 메카'를 지향하는 경기도립극단은 지난 1990년 창단한 이래 그동안 100여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 수백 회에 이르는 순회공연 등을 통하여 서울에만 집중되어 있던

극예술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시켜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삶에 대한 이야기, 우리 곁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수준의 문화소양 확대를

모색하면서 오늘도 분발하고 있다.  

7. 출연진

승갑 役 -이승철



철동 役 -류동철



옥녀 役 -김미옥



무칠 役 -김종칠



태분 役 -이태실



창수 役 -서창호



찬봉 役 -이찬우



현순 役 -박현숙



순옥 役 -강성해



춘기 役 -양진춘



길섭 役 -김길찬



초연 공연 소개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no=932
                  ※ 초연 : 2011년 6월14~6월19일(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秋童아 내가 한 번만 나오면 너 섭섭하겠지..보너스야  

▶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2012년 제 11회 [단체관극] 선정작품

  제11회 [단체관극] 금액 -> R석 30,000원 -> 15,000원(50% 할인)
                          
                            S석 20,000원 -> 10,000원(50% 할인)

   신청기간 : 2012년 9월 18일(화) 오후 6시까지 신청 후 입금 마감자(좋은 좌석을 선점합니다!)

   [문.예.당] 단체관극 기간은 2012년 9월 21일(금) ~ 9월28일(금) 공연기간과 같음

                  평일(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 쉬는날 없음

    * 자신이 보고자 하는 날에 예약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입금 확인 후 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자세한 문의는 02- 792- 1611 [문.예.당]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t_order

▶   관객이 많은 공연이기에   단체관극 입장료는 미리 꼭

                     선 입금해주셔야합니다


고선웅예술감독은, 매년 신작과 레퍼토리 공연을 무대에 올려 인간과 사회, 폭력, 삶이라는

주제를 연출가 특유의 살아 있는 대사와 가벼운 터치로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줄 아는

특별한 입담을 가진
고선웅은 우리시대 소문난 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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