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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사무총장, 더 낮은자세로 국민 섬겨 열린 국회 실천,개소 이후 최초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1/18 [15:55]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더 낮은자세로 국민 섬겨 열린 국회 실천,개소 이후 최초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8/01/18 [15:55]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은 2018년 1월 19일(금) 오후 국회의원회관 1층에 위치한 국회민원상담실에서 일일민원상담원으로서 국회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직접 다가가서 의견을 청취하고 상담을 실시한다. 

 

▲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이 집무실에서 환담하며 환히 웃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이는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이 지난 2017년 11월 1일 취임사를 통해 밝혔듯 "국회사무처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잘 알리고 국민적 신뢰를 높여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더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가 이루어지는「국회민원상담실」은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입법과정 등에 적극 연계하기 위해 2016년 10월 개소하였고, 개소 이후 국회사무총장이 직접 민원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국회사무총장의 일일민원상담 실시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 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강남 청담동 사는 66세 박세호씨는 "정치와 국회는 나랑 별개의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이 부임하고 국회가 새롭게 변모할 모양이어서 기대가 크다"고 했다.

 

한편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은 "국민과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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