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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 - 한국 초연

문예당 | 기사입력 2012/10/20 [11:57]

채권자 - 한국 초연

문예당 | 입력 : 2012/10/20 [11:57]


연희단거리패의 '채권자들(오동식 연출)'은 현대연극의 아버지 스트린드베리이의

가장 적나라한 ‘미친 풍자’의 작품으로 국내초연을 기록하는 공연으로 이번

스트린드베리이  페스티벌 참가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페스티발 개요

현대연극의 아버지   스트린드베리이

사후 백 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의 페스티벌을 엽니다!

현대예술의 장을 연

전 방위 철학자 니체와 교류하고 화가 뭉크와 친교를 맺으면서

현대연극의 장을 연 스트린드베리이.

그는 조국 스웨덴에서는 왕권에 도전한 민중의 친구였으며

노벨상을 비판한 반전주의자로서

노벨은 “스트린드베리이에게는 결코 노벨상을 주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러나 스웨덴 국민들은 스트린드베리이에게 안티 노벨상을 수여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부조리한 삶에 대한 저항이 광적인 독설로 분출되는 스트린드베리이의 희곡은

일찌기 1920년대 토월회에 의해 <채권자>가 부분적으로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당대의 극작가 체홉과 입센에 비해 스트린드베리이는

         국내 연극계에서 집중적으로 조명 받지 못했다.

스트린드베리이는 사실주의 극작가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난해하고 표현주의적이었다.

조국 스웨덴 정부로부터 “스웨덴의 수치”라 불리우면 박대 당했기 때문에

해외에 적극적으로 소개되지도 못 했다.

스트린드베리이는 파리에서 얻은 명성을 뒤로 하고 자신을 박해한 조국으로 돌아가

사재를 털어 소극장을 운영하면서 고독한 연극적 저항자로 살았다.

그러나 스트린드 베리이의 희곡은

스웨덴의 세계적 영화감독 잉게마르 베리이만에 의해 연출되어 연극과 영화 작업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극작가 유진 오닐은 스스로 스트린드 베리이로부터 자신의 희곡이 탄생했음을 고백했고,

테니시 윌리엄즈, 에드워드 올비미국의 현대 극작가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스트린드 베리이의 희곡은 오히려 프랑스 자유극장과 독일 베를린 자유 소극장 무대에서

공연되기 시작했고, 일본 축지 소극장에서 공연되면서 아시아 문화권에 소개되었다.

국내에서는 대학과 소극장 연극 무대에 간간히 선을 보였고,

1990년대 폴란드 연출가의 <미스 줄리 >가 산울림 소극장 무대에 선을 보였고,

         러시아 연출가에 의해 <아버지>가 공연되기도 했다.



이번 스트린드 베리이 백주기 기념 페스티벌은

전 작품이 스웨덴 직역 대본을 원작으로 하여 공연된다.

스웨덴 현지에서 스트린드 베리이를 전공한 이정애 동서대 교수가 전 작품을 번역하였고,

번역된 희곡은 박근형 김재엽 윤광진 오동식 이윤택 박정희 이채경 등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연출가들에게 제공되었다.


연출가들은 원작대로, 혹은 번안, 각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 작업에 참여한다.

페스티벌 기간에 스트린드 베리이가 백년 전에 설립한 스트린드 베리이 실험극장 배우 스탭들이

내한하여 <미스 줄리>와 <스트린드 베리이의 세계>를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특별 초청공연하고,

공연 기간에 스트린드 베리이 연기론 워크샵도 진행한다.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는 한국연극학회와 함께 <스트린드 베리이 백주기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번 스트린드 베리이 백주기 페스티벌을 통하여 근 현대 연극의 장을 연

체홉 입센 스트린드 베리이 세 작가의 세계를 모두 소개하게 된다.

뒤늦은 바 없지 않지만, 이번 스트린드 베리이 백주기 페스티벌을 통해

고독한 연극적 저항자 스트린드 베리이의 세계가 국내에 종합적으로 소개되기를 바란다.

            예술감독  이윤택



페스티발 개요

게릴라극장

극단 골목길 박근형 연출 <유령소나타> 9.13-10.7 게릴라극장

극단 드림플레이 김재엽연출 <죽음의 춤1> 10.11-11.4 게릴라극장

연희단거리패 오동식연출 <채권자> 11.8-12.2 게릴라극장

공연제작센터 윤광진 <단막극전> 12.5-16 게릴라극장

연희단거리패 이채경연출 <뮤지컬 미스줄리> 12.20-1.20 게릴라극장

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꿈의 연극> 12.7-12.16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극단 풍경 박정희 연출 <죽음의 춤2> 12.18-30

국립극장 소극장 판 - 해외초청공연

극단마고 장용휘연출 <스트린드베리이와의 춤을> 11.3~9

극단 스트린드베리이 인팀마극장 <미스줄리> <스트린드베리이의 세계> 11.12~17

부대행사

스트린드베리이 인팀마극장 워크샵 : 11.12~17 국립극단 소극장 판

스트린드베리이 세미나 : 한국공연예술센터

스트린드베리이 사진, 영상전 : 한국공연예술센터 떼아트리까페





페스티벌 소개

2009 이오네스코, 2010 안톤체홉, 2011 하이너뮐러,브레히트 에 이은

2012년에 선보이는 게릴라극장 해외극 페스티벌 시리즈!

한국공연예술센터,국립극단 그리고 게릴라극장 공동주최, 기획!!


2009년부터 그 해 기억할 수 있는 해외 작가를 선정하여 페스티벌을 열어 온 게릴라극장은

2012년을 맞아 본격적인 페스티벌을 주최하기로 하고 ‘해외극 페스티벌’을 시작합니다.


올해 선정된 인물 A. 스트린드베리이는  그 동안  원어번역으로 공연된 적이 없는

  익숙하긴 하지만 아직도 낯선 그러나 세계적으로 이미 주목 받고 있는

작가이자 연출가이자 화가
입니다.

또한 이번 페스티발에는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국립극단이 공동주최, 기획하게 되어

보다 완성도 있는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참가극단 6개, 스웨덴 인팀마극장 초청

스트린드베리이 연기 워크샵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극단 골목길의 박근형를 비롯 이윤택의 연희단거리패, 박정희의 극단 풍경,

윤광진의 공연제작센터, 김재엽의 드라마팩토리, 극단 마고의 장용휘연출,

등 국내 페스티벌 참가하는 6개의 극단 8개의 스트린드작품이 소개됩니다


여기에는 국내초연되는 연희단거리패의 <채권자들(오동식 연출)>과

극단 풍경의 <죽음의 춤2(박정희연출)>은 국내 초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의 스트린드베리이의 인팀마극장을 초대하여

<미스줄리><스트린드베리이의세계> 두 작품을 초청하고

인팀마극장의 스트린드베리이 연기워크샵을 개최합니다.


보다 실질적인 스트린드베리이의 세계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다른 부대행사로는 스웨덴어로는 국내 처음으로 발간되는

스트린드베리이 희곡집과 관련 연구 세미나를 통해

더욱 집중적인 스트린드베리이의 탐구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개요

스트린드베리이이 가장 적나라한

‘미친 풍자’의
비극적인 작품 - '한국초연'

  스트린드베리이 작품 중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채권자>가 드디어 한국에 소개된다!

      극단 연희단거리패

         오동식 연출 <채권자>

● 번역: 이정애

● 출연: 김미숙 홍민수 김철영

● 무대디자인: 김경수

● 조명디자인: 조인곤

●가발,분장 디자인 : 이지연

●공연일시 : 2012년 11월 8일 ~ 12월2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토, 일요일,공휴일 4시(월 공연 없음)

● 공연장소 : 게릴라극장

●티켓가격 : 일반30,000월/대학생20,000원/중고생15,000원

●공연예약 : www.doyoart.com

●공연문의 : 02-763-1268

[문.예.당]  2012년 제 15회 [단체관극] 선정작품

         제15회 [단체관극] 금액 -> 일반30,000월 --> 회원 10,000원                            
                          
   신청기간 : 단체관극 2일전 오후 6시까지 신청 후 입금 마감자

   [문.예.당] 단체관극 기간은 2012년 11월 8일 ~ 12월 1일 까지 입니다

                      평일 8시  토, 일요일,공휴일 4시(월 공연 없음)    

    * 단체관극 2일전 오후 6시까지 신청 후 입금 마감자. 입금 확인 후 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자세한 문의는 02- 792- 1611 [문.예.당]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t_order

▶   관객이 많은 공연이기에   단체관극 입장료는 미리 꼭

                     선 입금해주셔야합니다




●STORY

이 세상에 가장 잔인하고 위험한 전쟁! 부부싸움!!

현재 남편 아돌프와 과 전 남편 구스타프

그리고  그들의 아내 태클라

채권자는 부부의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구스타프가 자신을 떠난 아내 태클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태클라의 현재 남편 아돌프를 찾아오는데서 시작한다.

구스타프는 아내에 대한 의구심을 아돌프에게 가지도록 하고

결국 아돌프는 아내 태클라를 의심하여 그 충격으로 자살을 한다.



스트린드베리이 vs 스트린드베리이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남자들은 마치 작가 스트린드베리이의 현실과 과거

또는 양면성을  지니는 하나의 존재가 나누어 진 듯하다.

작가 본인의 삶이 그대로 투영된 듯 보이며 그가 했었던 사실은

현재 남편인 아돌프의 입장이 되고

그가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상상들은

과거의 남편 구스타프를 통해 잔인한 복수를 성공하게 된다.



공연소개

연희단거리패 특유의 제작 방식만이 이루어 내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앙상블

     - 파격적 캐스팅 그러나 강한 리얼리티!!

이번 채권자들의 배우는 모두 연희단거리패 배우들이다.

특히 태클라의 김미숙은 연희단거리패의 대표 배우이다.

    여기에 아돌프의 홍민수,

           구스타프의 김철영은 대체할 수 없는 개성강한 배우들이다.

이들의 앙상블은 연희단거리패의 합숙생활에서 비롯된 통일된 융화성이며

여기서 나오는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에너지는

바로 이 채권자의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이다.


매력적인 팜므파탈의 태클라를 한국적 정서가 강한 김미숙이

젊고 유능한 심약한 예술가 아돌프를 대머리의 늙은 이미지의 홍민수,

그리고 날카로운 언어 구사, 악마적 언어유희의 구스타프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김철영 배우가 맡아

원작에서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해석을 배우들에게서 찾는다.







이것은 작품에서 요구하는 강한 리얼리티의 현신이 될 것이며

한층 나아가 작품의 완성도 또한 높여질 것으로 기대한다.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1005

CAST

연희단거리패의 억척어멈

김미숙 - 태클라



배우 김미숙은

      연희단거리패의 배우장이자 연희단거리패의 메소드를 잇고 있는 배우이다.

그녀의 한국적 정서의 깊은 숨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채권자>에서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이 발견될 것이다.


연극 <햄릿> <억척어멈과그의 자식들> <손숙의 어머니> <원전유서>

       <코마치호우덴> <곡예사의 첫사랑> <리어왕> <아름다운남자>

       <오이디푸스> <봄날은 간다> <오구> <일식> <탈선춘향전>

       <베를린개똥이> <시골선비조남명> <길바닥에나앉다>


수상  2007년 하얀손수건 여자연기상

       2007년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2007  PIFF (평론가협회) 여자연기상

홍민수 - 아돌프



배우 홍민수는 연희단거리패 14기로

그 동안 개성 있는 연기로 주 조연으로 선보였던 그가

<채권자>에서는 보다 진실된 정극 연기로 다가온다.  


연극 <햄릿> <원전유서> <방바닥 긁는 남자> <오구>

       <탈선춘향전> <변두리극장> <바보각시>

       <경성스타> <코뿔소>

김철영 - 구스타프



배우 김철영은 연희단거리패 13기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능청스런 연기로 많은 사람을 받았다

이제 그가 <채권자>의 메피스토와 같은  구스타프 역할을 맡는다.

얼마나 개성있는 구스타프로 변신할지 기대가 된다.

연극 <원전유서> <방바닥 긁는 남자> <오구>

       <탈선춘향전> <어머니> <변두리극장>

       <바보각시> <경성스타> <코뿔소>

STAFF

연출,각색 - 오동식



             연희단거리패의 배우 겸 연출가

연출 <코뿔소> <슬로언씨를 위하여> <트랜스십이야> <길바닥에나앉다> <변두리극장>

       <크리스마스에30만원만날확률>

연기 <햄릿> <아름다운남자> <세자매> <정말부조리하군> <못생긴남자> <갈매기>

       <살아있는이중생각하> <트랜스십이야> <궁리> <베니스의상인>

무대 - 김경수



연희단거리패 제작감독

제42회 동아연극상 무대미술상 수상

<오구> <어머니> <햄릿> <리어왕> <초혼> <옥단어> <오월의 신부>

<세자매> <원전유서>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아름다운 남자>외 다수

조명 -조인곤



연희단거리패 기술감독

<바보각시> <오구> <귀족놀이>  <원전유서> <햄릿> <손님> <떼도적>

<문제적인간 연산> <화성에서꿈꾸다> <이순신>

2007 서울연극제 시각디자인상 수상 등

분장,가발  이지연 / 소품 조각  김아영 / 기획  신보희 / 디자인  황유진  

연희단거리패 소개

연희단거리패는 1986년 부산에서 창단, 자체 ‘가마골 소극장’을 중심으로

<죽음의 푸가>, <히바쿠샤>, <산씻김>, <시민K> 등 일련의 상황극을 막 올리면서

독자적인 연극 양식을 갖춘 실험극단으로 급성장했다.


1988년부터 서울 공연을 단행, <산씻김>(1988), <시민K>(1989), <오구>(1990),

<바보각시>(1993),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1995), <어머니>(1995), <햄릿>(1996) 등으로

한국 연극의 새로운 공연 양식 흐름을 주도하고,

<느낌, 극락 같은>(1998)으로 서울국제연극제 작품상, 희곡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신인연기상을 휩쓸면서 명실공히 한국 연극의 중심으로 자리했다.


2001년에는 <시골선비 조남명>으로 서울공연예술제 대상 및 연출상, 연기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고 2006년에는 <아름다운 남자>로 서울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남자연기상,

무대상 및 특별상을 받았다.


2006년 창단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은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연출상, 2008년 <원전유서>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희곡상, 연기상 5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2009년 <방바닥 긁는 남자>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신인연출상, 무대미술상을 수상했다.


1990년부터 해외 공연을 시작, <산씻김>(1990-동경),

<오구>(1990-동경, 1991- 독일 에센, 1998 독일 베를린), <세월이 좋다>(1993- 동경, 뉴욕),

<바보각시>(1993-동경, 후꾸오카),

<햄릿>(1996-러시아 로스토프, 1998-독일 베를린, 1999- 일본 5개 도시),

<산너머 개똥아>(1998-일본),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2007- 일본 시즈오카 페스티발) 등으로

한국 연극을 해외에 소개했다.


1998년 이윤택 작품 <문제적 인간 연산>이 프랑스에서 출간되고,

생드니 극장에서 프랑스 배우들에 의해 연극 독회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1999년 2005년 독일 베를린 연극제 연기 워크샵 지도자로 참가하여

독자적 메소드를 공증받기도 했다.


연희단거리패 고정 레파토리를  <오구- 죽음의 형식>(이윤택 작/연출)은 18년째 공연되고 있으며,

<어머니> (이윤택 작/연출) 이외 <바보각시- 사랑의 형식>(이윤택 작/ 연출), <햄릿>(이윤택 연출),

<산너머 개똥아>(정동숙 연출), <시골선비 조남명>(이윤택 연출)등은

초연 이후 고정 레파토리로 정착되면서 공연이 계속되고 있으면서

동시에 '극단 유'와 <문제적인간 연산>, '아리랑'과 <어머니>, '국립극단'과 <파우스트><떼도적>,

'서울공연예술단'과 <태풍>, '경기문화예술의전당'과 <화성에서 꿈꾸다>등

협연 형태의 대극장 공연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연희단거리패

영문 표기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연극, 나아가 원형 연극 (Ritual drama)의

정신을 계승하는 극단이다.

이윤택에 의해 극작, 연출, 연기훈련, 무대술 전 과정이 주도되는 연희단거리패 연극은

말과 몸의 곡예적 운용, 무대 공간의 기하학적 배당, 한국 전통 굿의 신명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에너지의 운용 등이 독자적인 공연 양식적 특성으로 두드러진다.


이윤택은 이를 '서사적 리얼리즘'이란 용어로 설명한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특성으로 드러나는 연희단거리패의 연극은

세계 현대 연극사의 새로운 영역과 독특한 양식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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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학생 20인이상 30% / 30인 이상 50%

    중고생 10인 이상 단체시 10,000원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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