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의 긴 여로 - 국립극단
문예당 | 입력 : 2012/10/23 [21:43]
국립극단은 2012년 해외연출가 기획작품으로는 일본 신국립극단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쿠리야마 타미야의 대표작 '밤으로의 긴 여로'가 선정되었다. 2012년 10월 19일부터 2012년 11월 1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등에서 맹활약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출가로 자리잡은 쿠리야마 타미야가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이다. 2012 국립극단 해외연출가 초청공연 밤으로의 긴 여로 공연개요공 연 명 ㅣ 밤으로의 긴 여로 2012 국립극단 해외연출가 초청공연 일시 및 장소 : 2012년 10월 19일(금) ~ 11월 11일(일) , 명동예술극장공연시간 : 화~금 19시30분 / 토일 15시/ 월 쉼 작 유진 오닐 번역 민승남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栗山 民也/くりやま たみや) 출연 이호재, 예수정, 서상원, 최원석, 장지아무대 호리오 유키오의상 박항치 조명 김창기 음악 김철환 분장 최은주 조연출 손지형 예술감독 손진책 제작.주최 (재)국립극단 관람료 다솜석 5만원 | R석 3만원 | S석 2만원 관람등급 14세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문의 1688-5966
공연소개
국립극단은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해외 연출가들과의 작업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2012 하반기에는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들을 초청하여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고전을 재해석하여 무대에 올린다.
그 첫 번째 작품은<밤으로의 긴 여로>.
연출가 쿠리야먀 타미야는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의 공연계를 이끄는 간판 연출가다.
그는 2000년에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이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밤으로의 긴 여로>는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은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세기를 내려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 작품을 티엔친신이 새롭게 풀어본다.
그녀는 중국 연극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연출가로서, 이미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중국 문화혁명 속에서 피어난 두 청춘 남녀로 분해
새로운 사랑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다.
12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 원본 사진 및 관련 동영상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view.php?id=inform01&no=1012
날카로운 언어의 칼로 상처를 도려내는, 이 시대의 고전
국립극단은 해외 연출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연극문법을 선보이고 대중들에게
보다 다양한 연극 공연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해외연출가 기획작품으로는 일본 신국립극단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쿠리야마 타미야의 대표작 <밤으로의 긴 여로>가 선정되었다.
10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1956년 스웨덴에서 세계 초연되었고,
한국 무대엔 1962년에 처음 올려진 <밤으로의 긴 여로>는
여전히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실공한 스테디셀러이다.
2012년 국립극단이 선보이는 <밤으로의 긴 여로>는 일본 현대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연출가
쿠리야마 타미야와 이호재, 예수정, 서상원, 최원석, 장지아 등
한국 연극계를 이끄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다.
<밤으로의 긴 여로>는
어느 여름, 위태로운 한 가족이 지방 별장에서 보내는 하루의 이야기다.
극사실주의 형식을 통해 인간의 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가족 간의 애정과 용서, 화해를 그리고 있다. 유진오닐의 자전적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1인 가족이 450만에 이르는 현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문학적으로 완성된 애증의 가족사가 무대에 펼쳐진다
유진오닐은 이 작품을 통해 불행했던 자신의 가족사를 문학적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등장인물이 모두 작가의 실제 가족을 모델로 한 이 작품은
유진오닐에게 4번째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유진 오닐의 아버지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대중의 우상이 되었던 배우 제임스 오닐이고,
모르핀 중독자였던 어머니는 피아노에 재능이 있고 수녀가 되기 원했던
극 중 메리의 모습과 닮았다.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알코올 중독으로 죽음을 맞은 형 제이미,
문학에 심취하여 책에만 묻혀 살았던 유진 오닐 자신의 모습 역시 그대로 투영된다.
그러나 <밤으로의 긴 여로>가 시대를 뛰어 넘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
까닭은 이 이야기가 비단 티론가에 국한되지 않고 내 가족, 우리 가족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티론가 식구들은 서로를 향해 끊임없이 비난의 화살을 꽂고,
곪은 상처를 건드려 더욱 아프게 한다.
그러나 그 밑바닥에 깔려있는 서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그들은 삶을 지탱해 나간다.
서로를 향해 쏟아내는 기쁨과 슬픔, 분노와 동정, 고독과 연민이 반복되는
감정의 소용돌이 역시 무너져 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함임을 이해하는 순간,
관객들은 무대 위에 서있는 자신과 가족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별 다섯 개로 모자란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오페라 등에서
맹활약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출가로 자리잡은 쿠리야마 타미야가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이다.
쿠리야마 타미야는 이미 지난해 <쓰릴미> 일본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알려졌지만,
실제 한국 무대에 그의 공연이 올라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밤으로의 긴 여로>는 그가 신국립극단 예술감독으로 재임 중이었던 2000년도에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공연을 올려 “별 5개로 모자란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는 <밤으로의 긴 여로> 뿐 아니라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얼음장수 오다> 등
유진 오닐의 작품을 꾸준히 무대화하여 유진 오닐의 리얼리즘을 가장 잘 무대화하는
연출가라고 평가 받고 있다.
원작 공연 시간이 5시간에 이르는 대작 <밤으로의 긴 여로>는
탄탄한 구성을가진 원작만큼이나 배우들의 역량 역시 중요하다.
티론가의 가장이며 무너져 가는 가족을 지키려 애쓰는 제임스 티론 역은
연극계를 대표하는 이호재가 맡았다.
모르핀 중독으로 가족을 위태롭게 하는 메리 역은 예수정이,
술과 여자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장남 제이미 역은 최원석이 분해 열연한다.
연약한 유진 오닐 자신을 투영한 에드먼드 역은 서상원,
빈둥대고 눈치 없는 하녀 역은 장지아가 맡아 연기한다.
현재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하모니를 통해
농밀하게 묘사된 비극적인 가족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시놉시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티론과 메리.
사이좋게 농담을 하며 아버지를 놀리는 제이미와 에드먼드.
보통의 가족들과 같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티론가의 어느 여름날 아침.
발작적으로 기침을 해대는 에드먼드가 폐병이 아닐까 걱정하는 제이미는
구두쇠 아버지가 돈을 아끼느라 동생을 제대로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아버지는 매일 놀고 먹으며 술과 여자만 찾는 제이미가 못마땅하다.
티격태격 하는 세 남자를 보는 메리의 눈빛이 흔들리고
모두 정원으로 나간 사이, 혼자 남은 메리는 2층을 향한다.
점심시간.
모르핀 중독으로 요양소에 있다가 2개월 전 퇴원한 메리는 늘 자신을 따라다니는
남자들의 시선이 못마땅하고,
오히려 아픈 몸으로 술을 마시고 있는 에드먼드를 걱정한다.
결국 에드먼드는 폐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메리가 모르핀을 다시 복용하기 시작한 사실을 눈치챈 가족들은 절망한다.
환각상태의 메리는 둘째 아들 유진을 죽게 한 제이미와 남편을 비난하고,
에드먼드마저 죽을지 모른다며 그를 낳지 말았어야 한다고 자책한다.
결국 세 남자는 메리만 남겨두고 시내로 향한다.
저녁시간 무렵 남자들을 기다리며 메리는 하녀 캐슬린에게
티론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한다.
집에 돌아온 티론과 에드먼드는 메리가 약에 취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아들의 폐병 소식을 인정하지 않는 메리와 두 남자의 설전이 벌어진다.
메리가 잠든 자정 무렵 티론과 에드먼드는 술을 마시며
솔직한 자기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밤늦게 돌아온 제이미는 에드먼드에게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하고,
세 남자가 서로의 상처를 들춰내며 갈등이 고조되는 순간
2층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는데...
<작가소개>
유진 오닐
1888년 뉴욕 출생
1914년 희곡집 [갈증, 기타 단막극들] 출간
1916년 단막극 [카디프를 향하여 동쪽으로] 공연
1920년 장막극 <지평선 너머> 공연
1936년 노벨상 수상
1920년, 1922년, 1928년, 1957년 퓰리처상 수상
유진 오닐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대중의 우상이 되었던
배우 제임스 오닐의 아들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있는 한 호텔방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을 1년 다니다 중퇴하여 선원이 되었고,
그 후 신문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1912년 결핵으로 요양소에서 지내며 스트린드베리이의 작품을 읽고 극작가가
되기로 결심, 1916년 부터 <카디프를 향하여 동쪽으로>와 같은 단막극을 집필하였다.
1920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된 <지평선 너머>는 미국작품의 예술작품이
상업극장에서 공연된 첫 작품이고, 그 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안나 크리스티>, <느릅나무 그늘 밑의 욕망>, <황제 존스>, <털복숭이 원숭이>,
<위대한 신 브라운>, <기묘한 막간극>,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얼음장수 오다>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작가 사후에 공연된 <밤으로의 긴 여로>는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고통스럽게 드러낸
작품으로 오닐의 최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 그의 삶은 아내와의 불화, 장남의 자살, 딸과의 의절로 이어졌고
말년에는 소뇌 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마비 증상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결국 보스턴의 한 호텔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연출가소개>
쿠리야마 타미야(栗山 民也/くりやま たみや)
1953년 동경 출생
1975년 와세다대학 문학부 연극학과 졸업
1980년 <고도를 기다리며>로 연출가 데뷔
이후 30여년간 총 140여편의 작품 연출
수상 | 요미우리 연극 대상 최우수 연출가 상,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 마이니치 예술상
제1회 센다고레야 상, 제1회 아사히 무대 예술상,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연극 부문) 수상
일본을 대표하는 연출가 중 한 명인 쿠리야마 타미야(栗山 民也/くりやま たみや)는
1980년 <고도를 기다리며>로 연출가로 데뷔한 후
<검은 꽃>, <국어원년>, <일본의 배꼽> 등을 번역, 연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96년 'GHETTO 유대인 거리'를 연출하며 기노쿠니야 연극상, 요미우리 연극상을 휩쓸고,
1998년 <에바-돌아오는 여정>으로 마이니치 연극상, 요미우리 연극상을 수상하며
일본 최고의 연출가로 자리잡았다.
2000년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고,
2005년부터는 신국립극장 연극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일 공동프로젝트 뮤지컬 <쓰릴미>의 일본공연 연출가로 참여한 바 있다.
세심하면서도 정확한 그의 연출 스타일은 무대에 서는 배우와 무대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 내면에는 재앙을 당하는 인간이 어떻게 그것을 견디고
꿋꿋하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삶의 자세와 역사의지가 들어있다.
<밤으로의 긴 여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메카로 가는 길>, <억척엄마와 그 자식들>,
<벚꽃 동산>, <자궁>, <리허설 룸> 등 연극 뿐 아니라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우소개>
티론 | 이호재
수상 | 2011 보관문화훈장, 2002 서울시문화상 공연부문
연극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아마데우스>, <보이체크>,
<예술하는 습관>, <응시>, <그대를 속일지라도>, <에이미>, <오장군의 발톱>, <운현궁 오라버니>, <뱃사람>,
<인간의 시간>, <쿠크 박사의 정원>, <러브레터>,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세일즈맨의 죽음> 등
메리 | 예수정
수상 | 2006 한국여성연극인상 연기상, 2005 히서 연극상,
2005 동아연극상 연기상, 서울연극제 연기상, 김동훈 연극상
연극 | <몰리스위니>, <과부들>, <잠 못드는 밤은 없다>, <기묘여행>,
<메카로 가는 길>, <엄마, 여행갈래요?>, <풍금소리>,
<잘자요 엄마>, <신의 아그네스>, <바다와 양산> 등
영화 | <해로>, <의뢰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백야행>, <시크릿>, <잘알지도 못하면서>, <궁녀>, <기담> 등
에드먼드 | 서상원
수상 | 2008 대한민국연극대상 남자연기상
연극 |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보이체크>,
<디 오써>, <백년언약>, <햄릿>, <태>, <집>, <뇌우>, <떼도적>, <세자매>, <뇌우>, <겨울 해바라기> 등
제이미 | 최원석
수상 | 1999 연극협회주관 올해의 신인연기상
연극 | <변태>,<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이디푸스>,
<천마>, <죽기살기>, <그녀의 봄>,
<타이터스 엔드러니커스>, <주인이 오셨다> 등
TV | <연개소문>, <부활> 등
캐슬린 | 장지아
수상 | 2005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연극 | <단막극연작-방문> <거리의 사자>, <아마데우스>, <마리화나>,
<우어파우스트>, <에쿠우스>, <게팅아웃>, <남자충동>,
<그녀의방>, <생존도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등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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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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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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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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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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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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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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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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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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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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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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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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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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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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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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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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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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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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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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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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