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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문예당 | 기사입력 2013/06/26 [15:41]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문예당 | 입력 : 2013/06/26 [15:41]



수준 높은 공연,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연극과 뮤지컬의 축제,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일부터 천년고도 경주에서 막이 오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엔 전국 11개 국공립극단 중 9개 단체가 참여하며, 1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개막작 <파우스트>는 괴테의 원작을 무대로 옮긴 세미뮤지컬 작품이고,
<꽃마차는 달려간다>는  가족애와 친구사이의 우정을 다른 인기작가 김태수 선생의 작품이다.

<시집가는 날>은 ‘맹진사댁 경사’를 각색하여 만든 가족극이며,
국립극단의 <레슬링시즌>은 청소년기의 방황과 혼란을 레슬링과 접목시켜 경쾌하게 풀어낸 수작이다.

몰리에르의 작품 <귀족수업>은 코미디의 진수를, <청문>은 정통연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영상음악극 <외톨이들>은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고,
2인극 <늦은 행복>은 치매 걸린 아내를 둔 노부부의 이야기이다.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 <세자매>는 안톤 체홉의 작품으로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이윤택 선생이 연출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국공립극단을 초청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공립극단간 교류를 통해 지역 연극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전통연극에서 뮤지컬까지 전국의 극단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습한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골라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데 입장료는 5천원이며, 페스티벌 기간 중 한번 본 공연 티켓을 지참하면 다른 공연 관람 시 20% 할인 혜택(보고 또 보고 할인)을 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고, 전화(1588-4925)로도 예매할 수 있다.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15430§ion=sc24

수준 높은 공연,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연극과 뮤지컬의 축제,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일부터 천년고도 경주에서 막이 오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엔 전국 11개 국공립극단 중 9개 단체가 참여하며, 1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일자

시간

장소

공연단체

공연명

7.1(월)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

인천시립극단

세미뮤지컬

<파우스트>

7.2(화)

소공연장

경주시립극단

꽃마차는 달려간다

7.4(목)

대공연장

전주시립극단

시집가는 날

7.5(금)

소공연장

국립극단

레슬링 시즌

7.7(일)

소공연장

부산시립극단

귀족수업

7.10(수)

소공연장

대구시립극단

청문

7.11(목)

대공연장

경기도립극단

영상음악극

<외톨이들>

7.13(토)

소공연장

순천시립극단

늦은 행복

7.14(일)

대공연장

포항시립극단

세 자매


 
개막작 <파우스트>는 괴테의 원작을 무대로 옮긴 세미뮤지컬 작품이고,
<꽃마차는 달려간다>는  가족애와 친구사이의 우정을 다른 인기작가 김태수 선생의 작품이다.
 
<시집가는 날>은 ‘맹진사댁 경사’를 각색하여 만든 가족극이며,
국립극단의 <레슬링시즌>은 청소년기의 방황과 혼란을 레슬링과 접목시켜 경쾌하게 풀어낸 수작이다.
 
몰리에르의 작품 <귀족수업>은 코미디의 진수를, <청문>은 정통연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영상음악극 <외톨이들>은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고,
2인극 <늦은 행복>은 치매 걸린 아내를 둔 노부부의 이야기이다.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 <세자매>는 안톤 체홉의 작품으로 국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이윤택 선생이 연출했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국공립극단을 초청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공립극단간 교류를 통해 지역 연극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전통연극에서 뮤지컬까지 전국의 극단들이 심혈을 기울여 연습한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골라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데 입장료는 5천원이며, 페스티벌 기간 중 한번 본 공연 티켓을 지참하면 다른 공연 관람 시 20% 할인 혜택(보고 또 보고 할인)을 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고, 전화(1588-4925)로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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