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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갤러리 도스 Gallery DOS,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실상과 허상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2/25 [06:20]

서윤아,갤러리 도스 Gallery DOS,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실상과 허상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2/25 [06:20]

2018년 갤러리 도스 Gallery DOS 상반기 기획공모 선정작가전 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이 오는 2018. 2. 28 (수) ~ 2018. 3. 6 (화) 까지 개최된다. 갤러리도스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자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매번 새로운 주제가 정해지게 되며, 같은 주제를 가지고 각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세계로 참신하게 풀어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2018년 상반기는 ‘실상과 허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젠박, 김성중, 안지예, 이수원, 김기섭, 서윤아 총 6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2018년 1월 3일 부터 2018년 3월 6일까지 각 작가의 개인전이 릴레이 형식으로 연이어 펼쳐지게 된다.

 

'실상허상

2018년 갤러리 도스 Gallery DOS 상반기 기획공모전 작가 

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

▲ 공손한 손, 72.7x60.6cm, 장지에 목탄, 2015    © 문화예술의전당

 

 

1. 전시개요 

■ 전 시 명: ‘실상과 허상’ 2018년 상반기 기획공모

                 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Gallery DOS (갤러리 도스)

■ 전시기간: 2018. 2. 28 (수) ~ 2018. 3. 6 (화)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  Tel. 02-737-4678  

▲갤러리 도스 Gallery DOS,서윤아 ‘불을 지고 가는 사람’ 展  © 문화예술의전당



불을 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 그는 등 뒤의 뜨거움을 알지만 체념한 듯 무심한 듯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불은 지게를 태우고 화마가 되어 그를 집어삼킬 수도 있고 온전한 불덩어리로 옮겨질 수도 있다. 혹은 아스라이 타고 없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그는 그저 불을 지고 가는 수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그래서 허리를 조금 숙인 채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2.작가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 졸업

 

개인전

2018 <불을 지고 가는 사람>, 갤러리도스, 서울

2013 <깊은 못>, 갤러리175, 서울

 

그룹전

2017 <단단 – 2017 아트경기>, 부천 CGV 중동점, 부천

      <순간이 딸깍 소리 낼 때>, 오월의종+커피리브레, 서울

 

2016 <바람난 미술 – 서울문화재단+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우주당>, 인사미술공간, 서울

      <사적공간>, 신한갤러리역삼, 서울

      <ART 50x50>, 아트선재센터, 서울

      <오픈 스튜디오: 새틀라이트>, 경기창작센터, 안산

      <낭만적 나침반>, 경기창작센터, 안산

      <PICTURE+BOOK+ART>,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성남

 

2015 <신진작가 공모 선정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의정부 

2013 <생각의 온실>,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장갤러리, 서울

2007 <손체조>, 연희동 프로젝트 195, 서울

2005 <폭식-에린고브라>, 인사미술공간, 서울레지던시

2018 금호창작스튜디오

2016 경기창작센터 

 

출판

2014 봄 꽃도 한 때, 미메시스

 

▲ 초의 자리, 27x66cm, 장지에 목탄, 2016    © 문화예술의전당

▲ 도자기01, 27.3x22cm,  장지에 목탄, 2018 © 문화예술의전당

▲ 눈으로 쓰는 글, 45.5x37.9cm, 장지에 목탄, 2018 © 문화예술의전당

▲ 글과 생각, 162.2x130.3cm, 장지에 목탄, 2015    © 문화예술의전당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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