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삼천리자전거 모델 발탁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있는 배우 강소라가 국내 자전거 업계 1위 삼천리자전거의 2018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건강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소라는 2018년 삼천리자전거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활기넘치고 아름다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가 공개한 화보에서 강소라는 짧은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상큼하고 발랄한 대학생의 모습부터,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자출족의 이미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자전거 전문복을 착용하고 도심 라이딩 연출한 촬영 컷에서는 스포티한 매력까지 선보여 스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삼천리자전거 촬영 관계자는 “최근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 콜을 받고 있는 강소라 씨답게 촬영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며 “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야 하는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고 전했다.

'삼천리자전거'의 새로운 모델로 활약하게 된 강소라는 현재 화보 및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추후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소라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 영상은 오는 3월부터 온에어 된다.

한편, 강소라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코믹판타지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태형 기자] brown@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