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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의 전성기,손병호-이아이 출연

문예당 | 기사입력 2014/04/21 [21:08]

내 심장의 전성기,손병호-이아이 출연

문예당 | 입력 : 2014/04/21 [21:08]


배우 손병호가 전하는 386세대의 헤비메탈과 삶. 헤비메탈 중에서도 과격함과 강렬함으로 무장한

블랙메탈. 비명을 지르는 듯한 보컬과 괴상한 기타 소리 등이 블랙메탈의 특징이다.

'왜 헤비메탈인가?'라는 질문에 작가 이시원과 연출 최원종은 헤비메탈이야말로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싸우는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그들의 치열함에 답해줄 때까지 그 음악을

멈추지 않을 인물들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게 두 사람의 포부다.

공연개요                                

공 연 명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

공연기간     2014년 4월 3일(목) ~ 6월 1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 공휴일 3시, 6시 / 일요일 4시 (월 쉼)

                * 단, 5월 5일(월) / 5월 6일(화) 3시, 6시 / 5월 7일 (수) 공연 없음

공연장소      대학로 자유극장 (구 PMC 자유극장)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정    가      전석 40,000원


작    가              이시원

연    출              최원종

출    연      손병호 이아이 전일범 노승진 이황의 배상돈 윤충 김원석 오형근 천후

제    작      강문석

스    탭      제작이사_박강미 / 무대디자인_심채선 / 조명디자인_최보윤 / 의상디자인_한복희 /

              분장디자인_백지영 / 영상디자인_김장연 / 안무_김정란 / 포스터디자인_노운 /

사진_이강물 / 음악감독_손윤아 / 메탈보컬지도_김진수, 정민화 /

메탈작곡&기타지도_이남우 / 메탈드럼지도_김반석 / 트로트지도_심규현 /

무대감독_박현수/ 조연출_임주환, 전진아/ 무대스텝_박성진 이경훈 방훈 /

음향,조명,영상 오퍼_김기완 장근영 김기훈

제     작     (주)기억속의 매미

홍보마케팅    공연기획 감탄사

예     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옥션티켓 1566-1369

              예스24 1544-6399 대학로 티켓닷컴 1599-7838

공연 문의     공연기획 감탄사 02-765-1776

Summary                               

"당신 심장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배우 손병호가 전하는 386세대의 헤비메탈과 삶

2014년 4월 3일, 대학로 자유극장서 개막

'386세대'란 9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단어로,

'90년대에 30대를 맞은, 80년대 학번, 60년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혼란스럽던 사회상황과 민주화의 열기로 가득했던 1980년대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부딪쳐야 했던 세대로, 이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헤비메탈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 시대 50대에게

진정한 전성기란 인생에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인지를, 가슴 뜨겁게 던지는 작품이다.  

2014년 4월 3일 대학로 자유극장(구 PMC소극장)에서 그 첫 개막을 한다.

50대와 청년세대가 헤비메탈 정신으로 뭉치다

- 왜 다시 80년대 헤비메탈을 이야기해야만 하는가.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너나 할 것 없이 민주화를 외치며 독재에 항거하던 80년대,

순수한 음악으로서의 헤비메탈을 추구하고자 밴드를 결성한 최광현과 그의 친구들이

걸어온 인생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작품은 헤비메탈의 과격한 음악성 때문에, 그들의 음악이 금지곡이 되고,

결국 활동금지 처분을 받은 후 밴드가 해체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30년이 지난다. 50대가 된 그들은 잃어버린 자신들의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 번 고군분투한다.

'왜 지금 헤비메탈을 이야기해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에 이 작품은 이렇게 답한다.

헤비메탈이야말로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싸우는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내 심장의 전성기]는 세상이 그들의 치열함에 답해줄 때까지 그 음악을 멈추지 않을

인물들을 통해 지금 이 시대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50대에게나 청년세대에게나 여전히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헤비메탈을 통해

50대와 청년세대가 하나로 화합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 심장의 전성기]가

이 시대에 전하고픈 메탈이야기이다.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의 두 번째 연극 작품!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지난 여름, 애잔한 가족애를 다뤄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연극 [8월의 축제]를 제작한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의 두 번째 연극이다.

딸을 위해 노래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내 심장의 전성기]는

[8월의 축제]에 이은 또 하나의 가족이야기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극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명품배우 손병호와 신예스타 이아이가 아빠와 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대한민국 1%]에서 상사와 하사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병호는 헤비메탈 그룹의 리드보컬 역을 맡아, 노래와 연주를 라이브로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이며,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영화배우 이아이는

당찬 복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헤비메탈을 하는 아빠와 복싱을 하는 딸로 출연하게 될 두 사람의 열연이 기대된다.

2014년 4월 3일 ~ 6월 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 (구 PMC자유극장)

(문의 공연기획 감탄사 02-765-1776)

Synopsis                                                    

80년대, 시대 때문에 어긋나버린 음악인생,50대에 다시 시작하다!

젊음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인천 송도의 카페 거리.

그 거리 끝자락에 민속주점 '핵폭발'이 있다.

주점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주말마다 헤비메탈 공연이 펼쳐지는데,

왕년에 유망했던 헤비메탈 그룹의 보컬 최광현이 간지나는 복장을 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한다.

“누구 하나 들어주지 않아도 폼생폼사 내 스타일대로 노래하다 죽으리.

나는야 헤비메탈 그룹의 리더이자 보컬이니까.”

'핵폭발'은 광현이 젊은 시절 활동했던 그룹 이름이다. 80년대 초, 세상을

삼켜버릴 듯 폭발적으로 떠올랐던 헤비메탈 그룹 '핵폭발'은 데뷔 앨범이

난무한 욕설과 세상과 맞짱 떠보겠다는 과한 열망으로 인해 판매 부적격 판정을

받고 금지 처분된다. 설상가상으로 민주화 운동으로 끓어오르던 대학가에서

누군가 ‘핵폭발’의 데뷔곡 ‘최후의 전쟁터’를 부르며 투신자살하는 사건으로,

핵폭발의 노래는 저항의 음악으로 회자되고, 멤버들은 취조와 고문을 당하며

긴 머리를 잘린다.

그룹은 해체되고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진 채 30년이 흐른다. 다른 멤버들이 모두

떠났지만 광현은 음악을 접지 못하고 꿈의 언저리를 맴돌며 살아간다.

그 동안 딸도 하나 생겼다. 딸 보람은 음악을 한다며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아빠와 아빠의 음악에 진저리를 친다. 14살 때부터 복싱을 시작한 보람은

복싱을 하며 아빠로 대변되는 세상과 싸우고, 광현은 음악으로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과 싸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광현은 후두암 진단을 받게 되고

아빠와 딸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다. 광현은 한번도 빛나보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도 일으켜보고 싶고 딸에게도 한번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진다.

보람은 그토록 싫어했던 아빠의 음악이 자신에게 복싱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광현은 아빠로서 딸이 흥얼거리며 부를 수 있는

곡 하나 남기기로 마음 먹는다.  

핵폭발을 재결성하기로 마음먹고 멤버들을 모으는 광현.

그룹 해체 후 중산층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며 대기업 인사부장으로 살아가고 있던

드러머 석주와, 통기타를 튕기며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두영을 영입한다.

숨은 실력자인 베이시스트 박사장까지 합세하여 2014년 재결성 된 그룹 핵폭발!

광현의 음악적 카리스마를 배우기 위해 따라다니는 젊은 펑크 밴드 ‘칼슘과 마그네슘’까지

합세해 그들은 헤비메탈로 하나가 된다.

딸을 위해 노래하는 아빠 광현의 무대에 이어, 30년 만에 재결성 된 핵폭발은

보람의 복싱경기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게 된다.

그리고 20대의 젊음보다 묵직한 50대의 진실된 노래가 복싱 경기장에 퍼지며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비운의 헤비메탈 리드보컬로 변신하는 배우 손병호   

   그가 전하는 50대의 삶과 음악 그리고 인생이야기.  

명품배우 손병호가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 작품에서 손병호는 80년대 촉망 받았던 비운의 헤비메탈 그룹 '핵폭발'의 보컬이자

리더인 최광현 역을 연기한다. 배우 손병호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인 극단 목화의

오태석 연출가의 수제자로 불렸을 만큼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다.

지난 해 공연되었던 연극 [8월의 축제]에서는 세상을 떠난 딸을 잊지 못하고,

사위를 걱정하는 인자한 모습의 아버지를 연기한바 있다.

이번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에서는 음악적 자존심 때문에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지 못한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실제 386세대로서 50대를 맞고 있는 배우 손병호는, 한번도 빛나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뜨겁게 뛰고 있는 가슴을 가진 헤비메탈 그룹의 보컬이자 딸을 가진 아버지로

완벽 빙의되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아직 시들지 않은 50대의 영혼과 인생을

헤비메탈 음악에 담아 선보이기 위해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투혼을 보여줄 예정이다.    

386세대여! 당신의 심장은 뜨겁게 뛰고 있나요?

    아직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과 저항의 노래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며 그룹 '핵폭발'을 결성했던 광현과

그의 친구들의이야기이다. 386세대로 불리던 80년대 학번의 60년대생들은 세월이 흘러

현재 486, 586세대가 되었다. 20대의 젊음은 뒤안길로 하고 이제는 인생을 정리하며

마무리 해야 할 나이가 되었고, 패기는 약해졌지만 열정은 가슴 속에서 영글어 인생을

너그럽게 바라볼 줄 아는 관록도 생겼다.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한때는 뜨거운 심장을 불태우며 음악을 했지만, 혼란스런

시대의 흐름에 휘말리면서 높이 날아보지도 못한 채 날개를 접고 주변인으로 살아가게 된

50대 남자가 주인공이다. 한번도 빛나보지 못했지만 음악적 자존심 하나로 버틴 그의

심장을 뛰게 하고 버티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한번은 찾아오는 전성기.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 심장의 전성기는 언제였는가"하고. 누구에게나 전성기는 있다.

가장 뜨겁게 가슴이 뛰고 있는 바로 지금이 당신의 전성기일지도 모른다.
                          
. 이시원 작가와 최원종 연출이 뭉쳐서 만든 50대 남자들의 헤비메탈 밴드 이야기

깔끔한 극작으로 인간의 삶을 세밀하고 투명하게 그려내는데 정평이 나있는 [8월의 축제]의

이시원 작가가 50대 중년 헤비메탈 밴드의 묵직한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50대 인생의 유머가 곳곳에 맛깔스럽게 베어있는 [내 심장의 전성기]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최원종 연출과 만나 더욱 기대가 크다.

극작가로도 유명한 최원종 연출은 메탈정신으로 무장한 30대와 40대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이번에는 이시원 작가의 [내 심장의 전성기]로 블랙메탈을 하는

50대 남자들의 뜨거운 심장을 꺼내 보이고자 한다.

헤비메탈 중에서도 과격함과 강렬함으로 무장한 블랙메탈. 비명을 지르는 듯한

보컬과 괴상한 기타 소리 등이 블랙메탈의 특징이다.

'왜 헤비메탈인가?'라는 질문에 작가 이시원과 연출 최원종은 헤비메탈이야말로

치열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싸우는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그들의 치열함에 답해줄 때까지 그 음악을 멈추지 않을 인물들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싶다는 게 두 사람의 포부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시원 작가와 강렬한 이미지와

코미디에 탁월한 감각을 가진 최원종 연출은 이미 연극 [좋은 하루!] 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이 다시 뭉쳐 만든 50대 남자들의 헤비메탈 밴드 이야기! 2014년 봄,

그들이 펼쳐 보일 무대 위에서 뜨거운 심장소리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가 선사하는 두번째 연극

   - <기억속의 매미>두 마리 날아오르다

꾸준히 영화를 제작해온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는 2013년 8월, 따뜻한 가족애를

다뤄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연극 [8월의 축제]를 제작한바 있다.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연극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두 번째 작품

[내 심장의 전성기]의 제작에 나선다.

이번 작품 [내 심장의 전성기]는 [8월의 축제]를 쓴 이시원 작가가 다시 한번 작가로 나섰으며,

딸을 위해 노래하는 아빠의 감성을 깔끔한 문체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사 [기억속의 매미]에서 선사하는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는 [8월의 축제]에 이은

또 다른 가족 이야기이자 사랑이야기이며 동시에 사람과 삶을 담은 묵직한 드라마로

무대에 오를 것이다.                                

Cast                                   

한 때 유망했던 블랙메탈 밴드 ‘핵폭발’의 보컬.한 가정의 가장과 밴드의 보컬 사이에서

30년간 방황해온 그가 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될 지금 밴드 재결성에 힘을쏟고,

딸과의 화해를 꿈꾼다.

손 병 호 (광현 역)

주요작품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2014) / 퍼펙트게임(2011) /

나는 아빠다(2010) / 대한민국 1%(2010) 外 다수

  드라마

   감격시대(2014) /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

   각시탈(2012) / 히어로(2012) / 인수대비(2012) 外 다수

연극

8월의 축제(2013) / 클로져(2005) /

에비대왕 / 블루 사이공 / 당통의 죽음 /  外 다수


아마추어 권투 선수인 광현의 딸.

부모님의 이혼이 아빠 때문인 것만 같아 아빠를 미워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빠의 인생을 닮은 운동을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 아 이 (보람 역)

주요작품

  영화

   대한민국1%

  드라마

   대왕의 꿈(2013) / 자유인 이화영

   빛과 그림자(2011) / 난 네게 반했어 外 다수

광현이 운영하는 민속주점 근처의 카페 사장.

광현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매일 민속주점에 놀러오는 그는

예상치 못한 헤비메탈의 고수로, 베이스를 맡아 가장 늦게

핵폭발에 합류한다.

전 일 범 (박사장 역)

주요작품

  영화

   잠복근무 / 왕의남자 / 한반도 / 특별시 사람들 外 다수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 뉴하트 / 불멸의 이순신 / 연개소문外 다수

  MBC 마당놀이

    배비장전 / 심청전 / 창극 아리랑 / 춘향전 / 흥부전 外 다수

  공연

    창극 - 임꺽정/ 소태산 / 심청전 / 아리랑

    뮤지컬 - 우람이와 마법사 / 쇼 코메디 / 그때 그 쇼 外 다수

    연극 - 오장군의 발톱 / 남사당의 하늘 / 뙤약볕, 신이국기,

       황금사과 / 행복한 집 / 용병, 봄이오면 산에 들에 外 다수

노 승 진  (두영 역)

광현의 음악친구인 트로트 가수.

통기타를 잘 쳐 핵폭발에서 리드키타를 맡았으나,

쉰 살에 메탈을 배우느라 고생한다.

주요작품

  영화

   얼굴없는 미녀(2004) / 장화홍련(2003) /

   흑수선(2001) 外 다수

  드라마

   감격시대(2014) / 대왕의 꿈(2013) / 추노(2010)

   혼(2009) / 베토벤 바이러스(2008) 外 다수

  연극

   일주일 / 좋은녀석들 / 물고기남자, 이구아나 外 다수

말 수가 적지만 드럼을 칠 때는 폭발적인 광현의 후배

과거 핵폭발의 드러머였던 그는 현재 대기업 인사부장이다.

광현을 변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며,

다시 드럼스틱을 잡게 된다.

이 황 의 (석주 역)        

주요작품

  영화

    용의자X(2012) / 네번째층(2006) / 하류인생(2004)

유령(1999) / 오수정(2000) / 베사메무쵸(2001)

  연극

    금관의 예수 / 그여자 사람잡네 / 대머리 여가수

    유전무죄 무전유죄 / 출세기 / 외설춘향전 / 라이어2

    오르골 / 지하철 1호선 / 굿모닝 학교 / 우리는 친구다

    더 복서  外 다수

보람과 칼슘과 마그네슘의 학교, 학생주임 선생님.

보람의 학생주임, 코치, 의사, 심판, 구조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선보인다.

배 상 돈 (멀티 역)

주요작품

  연극

   나비스 햄릿 / 하얀 자화상 / 사랑을 주세요

   검정고무신 / 진흙 / 파벽 / 사의찬미 / 실비명

   금의환향 / 햄릿 外 다수


광현이 운영하는 민속주점의 주방장.

광현을 향한 존경심과 의리가 대단한 그는

둠메탈빈대떡, 슬래시메탈파전, 익스트림메탈꼬치 등

헤비메탈 안주들을 개발 중이다.

윤 충 (유찬 역)

주요작품

  영화

   나는 아빠다(2011) / 평양성(2011) / 대한민국 1%(2010)

  드라마

   대왕의 꿈(2013) / 히어로(2012)

   아테나 : 전쟁의 여신(2011)  外 다수

  뮤지컬

   어썸 프람(2010), 러브레터(2009)

  연극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2011)

고교생 메탈밴드 '칼슘과 마그네슘'의 칼마 1.

인생이 오직 헤비메탈로만 가득 찬 열정 넘치는

고등학생 락밴드의 리더, 리드보컬과 일렉기타를 맡고 있다.

노래는 잘하는데 남 앞에만 서면 삑사리를 내는, 1% 부족한 보컬

김 원 석 (칼마 1역)

주요작품

  영화

   발걸음(2012) / 굿바이보이(2010)

   대한민국 1%(2010) / 실미도(2003)


  드라마

   MBC 골든타임(2012)

   빛과 그림자(2012)

  연극

   환상동화(2010) / 광수생각(2009)


   KBS1 대왕의 꿈(2013)
                          
천 후 (칼마 2역)

고교생 메탈밴드 '칼슘과 마그네슘'의 칼마 2.

인생이 오직 헤비메탈로만 가득 찬 열정 넘치는

고등학생 락밴드의 2인자, 베이스기타를 맡고 있다.

베이스를 잘치는 건지 못치는 건지 애매한, 1% 부족한 베이시스트

오 형 근    (칼마 3역)

고교생 메탈밴드 '칼슘과 마그네슘'의 칼마 3.

인생이 오직 헤비메탈로만 가득 찬 열정 넘치는

고등학생 락밴드의 드러머. 드럼을 엄청 잘 치지만

무대에만 서면 박자가 늦어지는, 2% 부족한 드러머.


주요작품

  광고

   호빈건설(2010) / 아이리버(2009) / 모토로라(2009)

   KFC(2009) / LG텔레콤(2008)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2009)

  연극

   신화야 놀자 / 털 없는 개 / FAME / 그리스 한국 신화 모험

Writer 이시원

2005년 <녹차정원>으로 옥랑희곡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변신>이당선되었다.

깔끔한 문체로 쓸쓸함과 그리움의 정서를 세밀하고도 절묘하게 빚어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동시대적 인간과 사회문제를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주요공연작품]

  걱정된다, 이 가족 / 8월의 축제 / 좋은 하루! / 뒤뚱뒤뚱 인생산뽀 /

봄작가, 겨울무대 - 냉동인간 / 로드킬스 / 자라의 호흡법 / 변신 /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마술피리 / 천국에서의 마지막 계절 / 녹차정원 /

데이트DATE 外 다수

[수상경력]

  2011~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집중육성지원사업(문학) 선정

2011. 아르코 공연예술 인큐베이팅 희곡작가 부문 선정

2010.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당선

2009. 극단 작은신화 여덟번째 우리연극만들기 당선

2005. 제7회 옥랑희곡상

Director    최 원 종                           

200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으로 등단한 이래 지난 십여 년 간 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하면서 약 30여 편의 희곡을 꾸준히 집필하였고 25편 정도의 작품을 공연하였다.

데뷔 초기에는 도시적 삶의 외로움을 날카롭고도 감각적인 대사와 극적 구성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사랑을 욕망하는 자들의 참담하고도 절실한 몸부림에 대해

쓴 열정 3부작은 인간의 삶에 있어 열정의 원천을 찾는 데 주력한 작품들이었다.

최근에 집필하고 연출한 작품들은 문학과 연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이는 연극에서의 감동이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되면서, 유머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슬픔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의 작품들이다.

사회와 함께 숨 쉬고 아파하는 의식 있는 작가로 집필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있으며,

2010년부터 연출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연출경력]

  헤비메탈 걸스 / 힘들어도 캠핑 / 뮤지컬-내인생의 특종 / 뮤지컬-소녀, 댄스를 듣다 / 트라우마 수리공 /

  좋은 하루! / 뒤뚱뒤뚱 인생산뽀 / 카모마일과 비빔면 / 바리스타의 생활일기 / 외톨이들-단막 /

니가 있어 다행이야 /  청춘이 레몬을 깨물 때 / 삿포로에서의 윈드서핑 / 이모티콘 러브 /

  회전목마와 세탁기 外 다수

[주요작가경력]

  헤비메탈 걸스 / 힘들어도 캠핑 / 외톨이들 / 독서실 친구 / 중력 / 산책 나갈게요 / 기타리스트 /

  에어로빅 보이즈 /  블루 하츠(the blue hearts) / 두더지의 태양 / 무지개 끝에서의 키스 /

   마냥 씩씩한 로맨스 / 안녕, 피투성이 벌레들아 /청춘의 등짝을 때려라 / 청춘,  간다 /

   연쇄살인범의 열정 / 외계인의 열정 / 삿포로에서의 윈드서핑 /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 내 마음의 삼류극장 / 웃어줘 인생이란 그뿐이야! 外 다수

[주요수상경력]

   2013.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 우수작 선정 <헤비메탈 걸스>

2013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트라우마 수리공>

   2012. 제33회 서울연극제개막식 및 연극인의날시상식 공로상(라푸푸서원)

         제2회 코미디페스티벌 공식초청작 <에어로빅 보이즈> / 2012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작품상 수상

   2011. 대산창작기금 희곡부문 수혜 / 아르코 공연예술 차세대 희곡작가 인큐베이팅 선정

   2010. 아르코 공연예술 차세대 연출가 인큐베이팅 선정

   2009. 신작희곡페스티벌 희곡공모 당선

   2007. 서울문화재단 젊은 예술가 지원사업(NArT) 선정 / 서울연극제 '희곡아, 솟아라!' 희곡 공모 당선

2005. (사)한국희곡작가협회 신인작가상 수상

2002.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Production Company - (주) 기억속의 매미              

경력

2001. 03 ㈜기억속의 매미 영화제작사 설립

     05 매니지먼트, 수입/배급 설립

2008. 04 장편영화 <마지막밥상> 국내개봉

2010. 04 장편영화 <7월 32일> 국내개봉 - 원작 시인 고은

     05 장편상업영화 <대한민국1%> 국내개봉

2011. 03 장편상업영화 <대한민국1%> 일본개봉

     04 장편상업영화 <나는 아빠다> 국내개봉

2013. 07 연극 <8월의 축제> 제작

2014.    장편상업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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