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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연극 '이층의 비밀'

문예당 | 기사입력 2014/06/25 [18:41]

코미디 연극 '이층의 비밀'

문예당 | 입력 : 2014/06/25 [18:41]


무더운 여름, 웃음으로 힐링 하고 싶다면?

요절복통, 웃음폭탄!! 힐링 코미디 연극

<이층의 비밀>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이층의 비밀

- 공연일정 : 2014. 6. 14(토) ~ 7. 27(일)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5시 (※월 공연없음)
- 장    소 : 한성아트홀 1관

- 소요시간 : 100분

- 티켓가격 : 일반 30,000원

- 작    가 : 마이클 쿠니

- 연    출 : 장윤호

- 출    연 : 김준희 윤계열 류경환 이준영 김원정 권용식 홍인아

            김장호 정성원 차용환 홍유리 정연주 주하나

- 스    텝 : 드라마트루그_조영언

            무대디자인_박정효

            조명디자인_김연식

            음향디자인_허주희

            조연출_양지현

- 제    작 : 극단 등대

- 주최/주관 : 극단 등대, 가고파컴퍼니, YD뮤지컬컴퍼니

- 기    획 : 플레이몽예술기획

- 예 매 처 :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대학로티켓닷컴

공연문의 _ 플레이몽예술기획 / 02.3142.2461 / heyarmy@naver.com


어느 덧 성큼 다가온 여름,

이제 곧 시작될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만큼 우리를

신나고 뜨겁게 만들어줄 연극 한편이 찾아온다.

하루하루 고된 일상 속,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극단 등대 창단공연 <이층의 비밀>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연일 안타까운 소식들로 애도의 물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심신이 지쳐있는 이들의 활력충전을 위해 ‘극단 등대’가 선보이는

코미디 연극 <이층의 비밀>이 오는 6월 14일부터 대학로 한성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연극 <이층의 비밀>은 삶을 살아가며 지친 이들에게 웃음의 길을 밝혀주자는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는 ‘극단 등대’의 창단공연으로

영화 '아이덴티티'의 시나리오와 연극 ‘퍼즐’의 원작인

'포인트 오브 데스(Point of Death)'의 극작가로도 널리 알려진

마이클 쿠니의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코미디 연극이다.

또한 <라이어>의 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인 그의 대를 잇는 유머감각과 이야기구성,

여기에 현대사회의 풍자까지 전달하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영국에서 흥행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의 유쾌 발랄 사기극이 시작된다!!

보험금을 둘러싼 상상초월 기상천외 거짓말퍼레이드

<이층의 비밀>은 어쩌다 세입자의 보험금을 횡령하게 된 집주인 에릭의 거짓말로 인해

얽히고설키는 주변 인물들과의 해프닝을 담은 이야기이다.

수습하면 할수록 점점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 상황설정과 탄탄한 구성으로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선사한다.


<라이어>, <나쁜녀석들>의 김준희, Open Your Eyes, <밑바닥에서> 류경환,

<뉴보잉보잉>, 이준영 등 대학로의 젊은 실력파 연극배우들이

더블캐스팅으로 대거 참여하여 대담하고 위트 있는 대사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또한 절묘한 타이밍이 만드는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전개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밀사수를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한 남자와 다소 황당한 상황임에도

속아 넘어가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에서 오늘날 현대사회에 만연한 얼렁뚱땅

사회구조적 문제들을 해학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연극 <이층의 비밀>은 힘겨운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으로 전하는

작은 위안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웃음으로 소통하는 힐링 코미디 연극 <이층의 비밀>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뷰공연은 50% 할인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페이스북, 트위터와 함께하는 SNS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이 가능하다.  

□ SYNOPSIS

집주인 에릭에겐 절대로 들키지 말아야 할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이란, 2년 전 자신의 예전 세입자였던 루퍼스 톰슨과

현재 세입자인 노만의 보험금을 횡령해 온 사실이다.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에릭은 전화상으로 노만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보험을 취소하려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될 거라

생각했던 그 날, 그의 집으로 보험공단 직원인 젠킨스 뿐만 아니라

상조회사 직원인 샐리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문하게 되면서

에릭의 계획은 유리파편처럼 산산조각 나버린다.

급기야 그 사실을 알게 된 노만이 진실을 밝히려 하자,

결혼을 앞둔 그의 상황을 이용해 교묘하게 꼬드겨 같은 편으로 만든다.

그리고 노만과 협력하여 젠킨스와 샐리를 그들의 잔머리와 요령,

언변술과 처세술을 이용하여 위기 때마다 적절히 속인다.

하지만, 무사히 끝날 것만 같았던 일들은 더욱 꼬이고 커져만 간다.

설상가상으로 에릭의 부인인 린다까지 회사에서 일찍 퇴근해

집으로 오게 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 수습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에릭은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버린 이 위기를 극복하고, 그의 비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2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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