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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당신의 눈'

문예당 | 기사입력 2014/06/29 [17:14]

연극 '당신의 눈'

문예당 | 입력 : 2014/06/29 [17:14]


당신의 두뇌를 믿지 마라! 연출, 작가 그리고 관객의 치열한 두뇌싸움!  신개념 두뇌희롱 추측난무 추리극 “당신의 눈”

다양한 시선을 통한 진실로의 다가섬.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만나는 세상이 진짜 세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진실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진실, 그것이 정말 진실일까? 정아의 죽음! 그 진실은?

대학로의 마이더스의 손, 평범을 거부하는 바람 같은 남자 윤정환
관객과 소통하며 살아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극단 산.


공 연 개 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내가 만나는 세상이 진짜 세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1. 공연 명

두뇌희롱 추측난무 추리극, 연극 <당신의 눈>


2. 공연 장소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혜화역 2번 출구 도보 2분 거리)


3. 공연 기간

2014년 06월 25일(수) ~ 2014년 07월 06일(일)


4. 공연 시간

평일 8시/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3시(쉬는 날 없음)


5. 티켓 가격

전석 30,000원/ 문화가 있는 날 10,000원



6. 작/연출

윤정환


7. 출연진

신현종, 이선주, 서미영, 김조연, 이건영, 노희석, 하지웅, 주선희, 백우람,

이세영, 맹대식, 이경선, 김솔, 이정근 외 관객 배우


8. 런닝 타임

80분(인터미션 없음)


9. 관람 연령

전 연령 관람가


10. 기획/제작

극단 산

11. 공연 문의

극단 산 02- 6414-7926



기 획 의 도

연출, 작가 그리고 관객의 두뇌싸움 프로젝트!

하나의 진실을 향한 당신의 추리가 시작된다!

신개념 두뇌희롱 추측난무 추리극 연극 [당신의 눈]


당신의 두뇌를 얼마만큼 믿는가? 천편일률적인 똑같은 연극은 가라!

색다름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개념 두뇌희롱 추측난무 추리극 연극 <당신의 눈>이

대학로를 강타한다!!

한 작가의 죽음에 가려진 진실을 향한 이야기를 편집된 여러 시선을 통해 풀어내는

연극 [당신의 눈]이 오는 6월 25일(수) ~ 7월 6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연극 [당신의 눈]은 대학로의 흥행 작가이자 연출가인 윤정환이 기존 연극의

보편적인 스타일인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전달의 연극과 달리

여러 이야기들의 구조적 결합을 통해 다양한 추리와 재구성이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전개되는 연극이다.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관객은 공연을 보는 동안 그 이야기들을 재구성하며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중심 사건의 원인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무대 위, 색다른 시선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관객 참여석을 설치하여

소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객석시스템을 선보인다.


자신의 눈과 두뇌를 믿지 마라! 당신의 두뇌를 시험하고자 한다면, 색다름을 얻고 싶다면,

올 여름 연극 <당신의 눈>과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순 이야기 방식의 연극은 이제 그만!

추측 가능한 모든 것을 파괴하라!

형식, 그리고 경계 그 모든 것의 파괴! 연극계의 인셉션!

로맨틱 코미디와 스토리 형 연극은 저리 가라! 새로운 형식의 구조주의 연극 <당신의 눈>!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당시, 그 동안의 대학로의 스토리 형 위주의 연극에 식상해 하던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매니아 층을 형성 대학로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극 중 극에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는 시도, 관객을 극 속으로 끌어들이는 관객 참여 극은

대학교 연극과의 참고사례로 쓰일 정도로 새로운 시도였다.

무대를 객석으로, 객석을 무대로, 관객을 무대로 배우를 관객석으로 불러들이는 예상했던 형식

그리고 추측했던 경계까지 그 모든 것의 파괴가 바로 그것이다.

연극 [당신의 눈]에서 눈 여겨 볼 한가지 점은, 무대 위 설치된 VIP 참여 객석이다.

무대 위 설치된 한정된 무대 참여 석의 관객은 관객이기 동시에 극의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극 중 관객이 무대 위에서 극 중 인물의 시선으로 공연을 바라 볼 수 있어 연극 사상 유례없이

관객과 배우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선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


연극 [당신의 눈]의 또 다른 특이한 점은 등-퇴장부터 남다르다는 점이다.

신호등 신호에 따라 관객은 입장을 하고, 배우 역시 객석에서 등장한다.

공연 후에는 입장한 곳이 아닌, 무대 뒤 공간을 지나 분장실을 거쳐 퇴장하면서 무대 안과

무대 밖의 이중적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좀처럼 오픈 하지 않는 분장실과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면서 관객은 입장부터

극이 끝이 나고 퇴장하는 그 순간까지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된다.



고정관념과 상식을 깬 현장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경험하기!

평범을 거부하는 연출가 윤정환의 색다른 시도,

일일 관객배우의 무대 도전기!

일반 관객이 무대 위에서 겪는 색다른 체험!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개념 연극 <당신의 눈>!

장르 불문, 여러 장르를 종횡 무진하는 공연 계의 마이더스의 손 윤정환 연출.

바람 같은 사나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그는 대형 뮤지컬에서 대학로의 작은 소극장 연극까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없다.

"난타" 초연 연출, 뮤지컬 "캣츠", "뷰티풀 게임", "에비타" 등 대형 뮤지컬에서 블랙코미디의

결정판 연극 "짬뽕", 구조적 글쓰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연극 "당신의 눈"등 연극, 퍼포먼스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 무진하는 그이기에 항상 새로운 작품을 색다른 시선으로 관객의 흥미를

돋구는 게 아닌가 한다.

평범을 거부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연출가 윤정환이 2012년 초연 당시 획기적인 일을 진행했었다.

바로 ‘나도 배우다’ 라는 타이틀을 걸고 일반 관객을 모집하여 ‘면접관 役’의

일일 배우를 선별한 것이었다.

2013년 재연에 이어 2014년 올해에도 무대를 사랑하는 수많은 일반 관객들이 서류전형에 지원했다.

약 한달 간의 서류 심사를 통해 5월 11일 전문배우의 오디션과 다를 바 없는 자유연기와

지정연기 테스트를 통해 총 4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들은 본 공연에 최소 1회 이상 출연하며,

연습 전 기간 공연의 전 출연진과 함께 연습에 참여한다.

배우 모집에서도 평범함과 상식을 깨는 이런 시도는 무대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관객에겐

배우로서의 새로운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되며,

무대 위에서 배우로서 바라보는 시선과 관객으로서 무대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선을 체험할 수 있다.

2014년 여름, 연출가 윤정환과의 두뇌싸움 프로젝트 연극[당신의 눈]에 지금 도전하라!


시 놉 시 스

진실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진실!! 그것은 정말 진실일까?


정아의 죽음!!! 그녀 죽음의 진실은 무엇일지..


한 극단의 작가가 공연을 위한 대본을 쓰다가 완성을 못한 채 사망한다.

경찰에서는 작가의 사망원인을 작가의 부주의로 결론 내리고 단순 과실에 의한

교통사고로 사건을 마무리 한다.

극단의 단원들은 작가의 미완성 대본을 공동 창작을 통해 결국 공연까지 올린다.

그런데 죽은 작가(정아)의 미완성 대본에는 극 중 작가가 현실과 같이

교통 사고로 사망하는 단계에서 끝이 나는데 단원들의 창작을 통해 만든 대본에는

작가의 사망 원인이 교통을 통제하는 신호가 잘못 된 것임이 밝혀진다.

극단의 공연이 있는 당일, 단원들이 공연을 하는데 경찰이 극장으로 오고

죽은 작가인 정아의 사고 당일 함께 있었던 민수는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는데……

캐 스 팅

“어차피 허구 아냐?

창작이란 것이 현실에 바탕을 두든 작가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지든 허구인건 변함없잖아”

정아 役_서미영

연극  정물화/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그 샘에 고인 말/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알리바바의 밤 외 다수


민수 役_김조연

연극 식인종들/ 괴벨스의 입/ 고백/ 만석상회/ 짬뽕/ 당신의 눈 외 다수

방송 푸른거탑 리턴즈

귀녀 役_이선주

연극 눈꽃편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아내들의 외출/ 엄마를 부탁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친구 사이/ 순정만화

덕선 役_신현종

연극  어머니/ 길/ 무덤 없는 주검/ 작은 악마들/ 그대 이름은 오델로 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카바레/ 레미제라블/ 님의 침묵 외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선생 김봉두/ 작전/ 살인의 추억/ 괴물 외

오리2/단원2  役_이세영

연극  짬뽕/ 당신의 눈/ 지금도 가슴 설렌다 외

오리1/경찰4/단원3 役_백우람

연극  함께 부르는 노래/고도를 기다리며



“우린 그렇게 하면 어울리지 않아

넌 우리랑 느낌이 달라 느낌이 같아야지”

오리4/경찰1/경찰3/단원1 役_하지웅

연극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교사형/우리동네 굿뉴스/사랑은 해피엔딩

오리3/경찰2/단원4 役_이건영

연극  짬뽕/유쾌한 거래/놈놈놈/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인가/오이디푸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즐거운 인생/영웅을 기다리며/싱글즈/

       뮤직 인 마이 하트/방황하는 별들/살인사건/미스터 마우스


조연출/ 스윙 役_노희석

연극  농담/ 큰길 가에서외


오리5/단원5 役_주선희

무용  꼬리를 문 물고기, Full Moon, 휘어진 43초 속의 여행자 외


작/ 연출 소개

다양한 소재로 연극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극작가이자 연출가

난타 초연 연출,

‘2004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인문학상’ 수상한 작가 겸 연출가인 윤 정 환.

누구냐고 한번쯤 되물을 수도 있다.

다양한 장르로 넘나들면서도 어느 것 하나 뒤쳐지지 않는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대중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도 갖춘 신세대 연출가로

관객의 눈을 붙잡는다.

해외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 [난타]를 키워낸 연출가이기도 하고,

2004년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가 극을 통해 이야기하는 소재는 언제나 대중의 삶과 가까운,

일상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특별하게 채색하는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무대 구성과 진정한 웃음을 아는 연출가, 윤정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뷰티풀 게임>, <에비타>, 퍼포먼스 <난타>,

<이은결의 매직 콘서트> 등은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있어서 지금도 기억하고

즐기는 공연이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기본을 놓치지 않는 탄탄한 구성으로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작품들은 모두 연출가 윤정환의 손을 거쳐 갔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대를 채우는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

연극 <짬뽕>을 직접 쓰고 연출한 윤정환은 대형 뮤지컬이나 퍼포먼스만이 아니라

연극의 중심 대학로에서 꾸준히 연극을 공연하는 작가 겸 연출가이다.


대표자 윤정환(연출가/극작가) 대표작

연극: 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인가, 매직룸,

짬뽕, 당신의 눈, 고공정원, 생일파티(장애인 극단 애인),

        함께 부르는 노래(장애인 극단 애인), 손님(장애인 극단 애인) 등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뷰티풀게임, 에비타, 안악지애사 등

기타: 배비장전, 난타, 웨딩인더스노우, 이은결의 매직콘서트, 하이킥, 웃음을 훔쳐라 등


극단 산 소개

극단 산(대표 윤정환)은 연극과 삶을 대하는 태도 면에서 어쩌면 우직하고도

넉넉한 山을 닮길 바라고 내용면에서 우리 일상에 담긴 보편적인 것을 시기에 맞게

독특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현재에 살아 있는(live) 공연을 통해

관객과 함께 진심으로 소통 하고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2002년 창단 공연 <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인가?!>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 10년간 롱 런 한 연극 <짬뽕>과 <매직룸>, <당신의 눈> 등

다수의 공연을 올렸으며 연극 작품 활동 외에도,

장애인 극단 <애인>과 연계를 통해 소외된 장애인들이 연극을 통해

사회와 접할 기회를 확대하는 일환으로 장애인 연극 교실 및 공연 제작 등의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02        연극 <내 아내의 남편은 누구인가> 작/연출/기획 및 제작

2004        연극 <매직 룸> 작/연출/기획 및 제작, 연극 <짬뽕> 작/연출/기획 및 제작

연극 <짬뽕> 거창연극제 OFF 참여 - 연기상 수상

연극 <짬뽕> 문예진흥원 하반기 창작공연활성화 사후 지원대상 작품 선정

연극 <짬뽕> 국민대학교 초청 공연 작/연출

연극 <짬뽕> 창작공연활성화 사후지원 선정작 광주공연 작/연출/기획 및 제작

2005        연극 <짬뽕> 한국 희곡작가협회 신인문학상 수상, 연극 <짬뽕> 작/연출/제작

2006        연극 <짬뽕> 작/연출/기획 및 제작

2007        연극 <짬뽕> 작/연출/제작, 연극 <유쾌한 거래> 작/연출/(주) 아트노우 공동제작

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순회사업 선정

극단 산 제 1회 <장애인을 위한 무료연극교실> 주관

2009         연극 <매직룸> 작/연출/문화바구니 공동제작

2009         극단 산 제 1회 <장애인을 위한 무료연극교실>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순회사업 우수 단체 선정

2009    연극<짬뽕>

2010    연극<짬뽕>

2011    퍼포먼스<웃음을 훔쳐라>

2012    연극 <짬뽕>, 퍼포먼스 <하이킥>

2013    연극 <짬뽕>, <당신의 눈>, <고공정원>, <손님>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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