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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구모영 지휘,김재희 연출,OPERA ORFEO & EURIDICE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03 [14:04]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구모영 지휘,김재희 연출,OPERA ORFEO & EURIDICE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8/04/03 [14:04]

한국오페라 70주년 기념 · 2018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서울오페라앙상블의 바로크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막을 올린다.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지상에 이를 때 까지 뒤돌아보지 말라’는 금기를 어겨 아내를 영영 잃어버린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이자 오페라의 개혁자인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룩(Christoph Willibald Gluck)의 ‘오페라 개혁’의 대표작이다. 원작인 신화의 공간에서 서울의 지하철이라는 ‘여기, 지금, 바로’ 오늘의 공간으로 옮겨 와, 바로크 오페라의 한국적 수용을 시도한다.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우리 시대 새로운 시선의 오페라가 탄생한 것이다.

 

2010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 후 2014년 충무아트홀 공연, 2015년 밀라노 세계엑스포 초청공연까지 수년간 소극장 오페라로 입지를 다져오며 “저승까지 쫓아간 애절함, 한국적 시각으로 풀어내었다”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서울오페라앙상블(대표 및 예술감독 장수동)의 바로크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2018년, 다시 한 번 새롭게 재해석되어 하루 평균 수백만이 이용하는 서울의 지하철, 모두가 잠든 새벽 광화문역 플랫폼을 배경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본격적인 오페라 공연에 도전한다.

     OPERA ORFEO & EURIDICE

오페라<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구모영 지휘,김재희 연출,OPERA ORFEO & EURIDICE     © 문화예술의전당

 

기획의도 및 공연 소개

 

한국오페라 70주년 기념 · 2018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서울오페라앙상블,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뒤 돌아보지 마라오페라로 부활한 불멸의 사랑,

우리가 잃어버린 사랑의 순결을 찾아 지하철에서 부르는 이 시대의 화해와 상생의 사랑가!!

 

2010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 후 2014년 충무아트홀 공연, 2015년 밀라노 세계엑스포 초청공연까지 수년간 소극장 오페라로 입지를 다져오며 저승까지 쫓아간 애절함, 한국적 시각으로 풀어내었다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서울오페라앙상블(대표 및 예술감독 장수동)의 바로크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2018, 다시 한 번 새롭게 재해석되어 하루 평균 수백만이 이용하는 서울의 지하철,

모두가 잠든 새벽 광화문역 플랫폼을 배경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본격적인 오페라 공연에 도전한다.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지상에 이를 때 까지 뒤돌아보지 말라는 금기를 어겨 아내를 영영 잃어버린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이자 오페라의 개혁자인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룩(Christoph Willibald Gluck)오페라 개혁의 대표작이다. 원작인 신화의 공간에서 서울의 지하철이라는 여기, 지금, 바로오늘의 공간으로 옮겨 와, 바로크 오페라의 한국적 수용을 시도한다.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우리 시대 새로운 시선의 오페라가 탄생한 것이다.

 

▲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

        구모영 지휘,김재희 연출,    OPERA ORFEO & EURIDICE  

 

서울오페라앙상블은 오는 54일부터 6일까지 2018년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예술총감독장수동, 여성 오페라전문연출가 김재희와 신예 지휘자 구모영이 함께하고 국내 최정상의 바로크 음악 전문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오케스트라로, 그란데오페라합창단과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무용단 트러스트무용단이 참여한다.

 

오르페오 역에는 유럽무대를 감동시킨 한국 메조소프라노의 새 얼굴 김정미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한국 메조소프라노의 자존심인 정수연, 황금빛 카운터테너의 새로운 탄생, 사성환이 연기한다. 에우리디체역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리릭소프라노 이효진과 뮤지컬 무대마저 놀라게 한 한국오페라의 디바 소프라노 강혜정, 고혹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박지영이 선보이며 아모르 역에는 다양한 변신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지닌 테너 장신권, 보석의 목소리로 무대를 나르는 사랑의 아모르로 변신한 소프라노 정꽃님이 열연한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1994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되어 지난 23년간 꾸준히 번안 및 창작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플랑의 <목소리>, 볼프 페라리의 <수잔나의 비밀>, 이근영의 <운영>, 고태암의 <붉은 자화상>, 오페라 <아이다>, <토스카>, 정명훈 지휘 야외오페라 <라 보엠> 100여편이 넘는 오페라를 무대에 올린 바 있다. 특히 2009 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오페라 <모세>), 2011 6Korea in Motion Festival 챌린저상 (오페라 <춘향전> 해외공연) 등 다수의 수상을 하며 예술감독인 연출가 장수동을 주축으로 세계무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R15만원 / S12만원 / A8만원 / B5만원 / C3만원 / D1만원) 오는 331일까지얼리버드 패키지50%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코리아나매니지먼트로 하면 된다. 02-3487-0678

 

 상세 공연정보 

공 연 명 :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일    시 : 2018년 05월 04일(금), 05(토)  오후 7시 30분 

            2018년 05월 06일 (일) 오후 4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소요 시간 : 150분(인터미션 20분)

티    켓 :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1만원

          페스티벌석1 3만원 / 페스티벌석2 2만5천원

※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오페라 관람을!’ 

   얼리버드 패키지(~4/5일까지 진행) S석만 4매 48만원 => 20만원 / 8매 96만원 => 40만원

주    최 :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서울오페라앙상블

주    관 : 서울오페라앙상블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예    매 :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ticket.co.kr

          인터파크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코리아나매니지먼트 02-3487-0678

 

시놉시스

그리스 신화 속의 불멸의 사랑, 오페라로 부활하다!!

신화 속의 나오는 신과 인간들이 펼치는 사랑의 로망을 그린

바로크오페라 G.W.Gluck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가 신화의 공간을 떠나

서울 한복판, 광화문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펼쳐진다.

서울의 새벽.

전통차의 운행이 멈춘 광화문 지하철 역 안.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연히 나타난 거리악사 오르페오.

지하철 사고로 아내를 잃고 다시 그 현장을 찾은 오르페오 앞에 노숙자 차림의 아모르가 나타나 

죽은 아내가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단, 그녀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는 금언(禁言)과 함께...

광화문 맨홀을 열고 지상에 올라 온 오르페오는 오염된 

검은(죽음) 강을 건너 온갖 유혹을 견뎌내며 저승의 서천(西天) 꽃밭에 당도하여 구원의 노래를 부르자 연옥(煉獄)의 문이 열리며 마침내 아내 에우리디체와 해후한다. 

그러나 다시 검은 강을 거슬러 내려와 지상에 온 에우리디체는 

남편 오르페오가 사랑이 식어 자기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질투한다. 결국 아내의 얼굴을 보는 순간, 다시 싸늘한 시체로 변하는 에우리디체.

 

Che faro senza Euridice?

사랑은 황홀한 마음의 폭풍인가?

이 땅의 모든 이에게 바치는 숭고한 사랑의 노래에 하늘이 감동하는데....

지하철 철로 위에서 펼쳐지는 하얀 길베

하루 이용객 600만의 서울 지하철, 

그 지하철 선로 위에 떨어진 하얀 면사포,

그 위를 적시는 오르페오의 눈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부르는 화해와 상생의 사랑가!!

 

프로필

서울오페라앙상블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장수동)은 1994년 5월, '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되어 지난 25년간 꾸준히 新作 오페라를 공연해 온 오페라공연 전문단체이다.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비롯하여  롯시니의 <비단사다리>, 도니제티의 오페라 <리타> 등 수편을 초연하였고 <백범 김구>, <운영>. <붉은 자화상>, <나비의 꿈> 등의 창작오페라 발굴에도 힘썼으며 ‘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 시리즈’인 <서울*라보엠>, <팔리아치-도시의 삐에로>, <섬진강 나루>, <아시아판 리골레토>로 공연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도 있다. 

또한 韓日교류오페라 공연, 북경국제음악페스티벌, 밀라노세계EXPO초청 공연 등을 통해 ‘한국오페라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서울소극장오페라축제의 주관단체로서 지난 20년간 축제를 이끌어 왔으며 오페라 <안중근>, <아이다>, <토스카>, <카르멘>, 상암월드컵 야외오페라 <투란도트>, 정명훈 지휘 야외오페라 <라보엠> 등 수십 편의 오페라의 협력 단체로서 ‘현장 중심의 오페라 작업’을 줄곧 펼쳐왔다. 2001년에 공연된 <서울*라보엠>은 CNN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2006년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으로 오페라 <돈조반니>를 전국 순회 공연하여 모차르트 오페라 붐을 조성하기도 하였고 2007년에는 아시아판 오페라 <리골레토>의 공연(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연ㅊ출상 수상)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2008년에는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오페라’로 롯시니 오페라 <모세>를 공연하여 뛰어난 음악적 앙상블로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0년 북경국제음악페스티벌 초청 오페라 <리골레토>와 2011년 중국장춘동북아문화축제 초청작 오페라 <춘향전>으로 중국에서의 오페라의 한류 붐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이었던 오페라 <ㅇ누명의 힘>으로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2015년에는 창작오페라 <운영>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모세>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였으며 밀라노세계EXPO 초청공연으로 바로크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공연하였다. 2017년에는 창작오페라 <붉은 자화상>과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오페라로 <나비의 꿈>을 공연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한국오페라의 세계화’를 위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도약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단체이다.

<주요 수상 내역>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연출상 (2008)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 (2009)  

제6회 Korea in Motion Festival 챌린저상(2010)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금상 (2013)

 

▲장수동 예술총감독

예술총감독 장수동

- 그랜드오페라 <마농레스코>, <카르멘>, <모세> 

- 창작오페라 <안중근>,<백범김구>, <탁류>, <이순신> 등 100여편 연출 

- 2008 제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연출상 

- 2009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대상 

- 2013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금상 

현) 서울오페라앙상블 대표 및 예술감독, 한국오페라70주년기념사업회 위원장 

 

▲구모영 지휘

지휘자 구모영

-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전공 수료, 독일 Leipzig 국립음대 지휘과 졸업

-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카메라타마드리  

  실내악단, Rheinische Philharmonie Orchestra, Polinische Chamber Orchestra 

  in Sopot 등 객원지휘 

- 오페라 <돈 파스콸레>,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등 다수의 오페라 지휘 

현)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재희 연출

연출 김재희

- 이태리 볼로냐국립대학 연출학 졸업 

- 이태리 밀라노 C.T.A 연극학교 수료

- 폰타넬로 페스티벌 <팔리아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조연출 

- 오페라 <티토의 자비>, <돈 죠반니>, <돈 파스꽐레>, <라보엠> 등 연출 

- SHEMA Company 대표 

현) 여성 오페라전문연출가, 한예종, 이화여대, 중앙대 출강 

 

 

오르페오 役 / 주인공, 에우리디체의 남편

 

▲김정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 중앙콩쿨 1위없는 2위, 알카모 국제콩쿠르 1위 및 특별상, 라우리 볼피 국제콩쿠르 

  특별상,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2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 입상

- 스위스 제네바 <2010 Fete de la Musique Festival>, 이탈리아 <Teatri A teatro 

  2010>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

-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아이다>, <카르멘>, <나비부인> 등 다수의 오페라 출연

- 마카오, 대만, 스위스를 중심으로 오페라와 콘서트 활동

현) 선화예고 출강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  정수연

 

-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 미국 Peabody conservatory 석사 및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 미국(필라델피아) Academy of Vocal Arts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 졸업

- 메트로폴리탄 지역우승, 리더크란쯔, 마리오란자, 몬트리올 쥬네스뮤지컬 등 다수

  의 콩쿠르 입상

-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머킨홀, 캐나다, 멕시코 플라스데자르에서 연주, 

  미국 샌안토니오 오페라단 <나비부인> 공연, <돈카를로>, <노르마>, <나비부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팔스타프>, <박쥐> 등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 역임

현) 세일문화재단 음악감독

 

 

카운터테너 사성환

▲   사성환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성악과 수석졸업

- 세아해암 전액장학생 독일국립드레스덴음대 오페라과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드레스덴 쳄버콰이어 객원 단원, 헨델의 오페라 Rinaldo 출연

현) 국립합창단 수석단원, 한국카운터테너앙상블 단원

 

 

 

에우리디체 役 / 오르페오의 아내

▲이효진



 

소프라노 이효진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 미국 뉴욕 Manhattan school of music 대학원 및 

   professional studies(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 이화여대 음악대학원 음악학과 성악 전공 박사

- 오페라 <마술피리>, <춘향전>, <박쥐>, <결혼 청구서>, <돈조반니>, <라보엠>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등 다수의 오페라 출연

현) 세종대, 강남대 겸임교수 

 

소프라노 강혜정

▲강혜정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2005년 미국 뉴욕 The Michael Sisca Opera Award 수상

-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2014 서울석세스어워드 문화부문 대상 수상

-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바하 페스티벌” 프랑스 COLMAR 초청공연 

- KBS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 출연 외 다수의 시립교향악단과 협연

- 국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 등 다수의 오페라 출연 

현) 계명대 교수 

 

 

▲   박지영


소프라노 박지영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 미국 Temple University 성악과 석사, 오페라과 석사, 연주학 박사과정 졸업

- Cla Muze 콩쿠르 입상

- 오페라 <Don Giovanni>, <Die Zauberflöte>, <Don Pasquale>, 

  <Little Women>, <La Calisto>,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Hansel und Gretel>, 현재명의 <춘향>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 국내외 10여회 독창회 및 헨델의 <메시아>, 베토벤 <심포니 9번>, 말러 <심포니 

  4번> 소프라노 솔로 등 다수의 연주회 출연

- Temple University 부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 역임

현) 이화여대, 강원대 출강 

 

아모르 役 / 사랑의 신

▲ 장신권

 

테너 장신권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 이태리 토리노 G. Verdi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 Pescara 아카데미 수석 졸업, Parma 아카데미 성악연주 및 오페라 연기과정,  

  Wolf 아카데미 독일가곡, 이태리, 프랑스가곡 과정 졸업

- 이태리 A. Catalani 국제성악콩쿠르 1위 수상, Tito Schipa 국제성악콩쿠르 입상

- 오페라 <Lazarus>, <La Gazza ladra>, <L'Elisir d'amore> 등 주역 출연, 

  이태리 Sagra Umbra Festival 초청연주 및 Perugia시 초청 2인 음악회, 

  Monteverdi 350주년 추모 음악회 초청공연, 프랑스 St-Florent le-Vieil Festival 

  Musical 초청연주 등 유럽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

- 메시아, 천지창조, 에스더, 레퀴엠, 테데움, 장엄미사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

- 국립합창단원 역임

현) 명지대, 서울시립대 출강

  

소프라노 정꽃님

▲  정꽃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 석사학위 취득

- 메릴랜드 주립대학교 성악 연주학 박사학위 취득

- 폴 로버슨 국제 콩쿠르 입상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박쥐>, <사랑의 묘약>, <아드리아나 르퀴브뢰르>, 

  <마술피리>, <라보엠>, <카르멘, 코지 판 뚜떼>, <피가로의 결혼>, <돈죠반니>,

 <쟌니스키키>,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이순신>, <춘향전> 등 주역 출연

현) 단국대 교수 

 

▲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연주_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바로크 음악 전문단체로서 11년간 오페라 <디도&에네아스>, <리날도>, <오를란도 핀토 파쵸> 등 수십 편의 바로크 대표작들을 당대의 악기와 연주법으로 소개하여 우리나라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으며, 오페라 <리날도>, <유디타의 승리>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 그란데오페라합창단합창_ 그란데오페라합창단

 

합창_ 그란데오페라합창단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 합창단인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은 화려한 빛깔과 웅장한 소리를 자랑하며 오페라  <마농>, <토스카>, <투란도트>, <리골레토>, <아이다> 등에서 활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활약 중 이다.

▲  무용_ 트러스트무용단

무용_ 트러스트무용단

트러스트무용단은 ‘사람을 중심으로 함께 나눌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향의 봄>, <빛과 소금> 등 다양한 공연으로 전문적인 무용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 장애인 무용수가 소속된 우리나라 유일한 현대무용단으로서 2017년, 장애인 문화예술 인력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다. 트러스트무용단은 춤의 나눔과 공동체를 몸소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장수동, 서울오페라앙상블,구모영 지휘,김재희 연출,OPERA ORFEO & EURIDICE     © 문화예술의전당


[권종민 기자] webmaster@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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