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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피아노 독주회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4/22 [00:09]

정희진 피아노 독주회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5/04/22 [00:09]



피아니스트 정희진은 2010년 귀국 후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이화여자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 및 연주를 비롯, 현재 실내악 앙상블 ‘이레’와

피아노 두오 ‘ARITTA’, 피아노 트리오 ‘뮤인’의 멤버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ㅣ 정희진  피아노 독주회 Jung Hee Jin Piano Recital'Romantic'

일시 및 장소 : 2015. 5. 1(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정희진

 

“유혹적인, 가치에 다다른 진주처럼 빛나는 소리, 완벽한 무게감 있는 터치, 

 

우아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연주자”- Stuttgart Neue Musik Zeitung -

 

피아니스트 정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 입학했다. 이곳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e Ausbildung)과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모두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성적(Auszeichnung)으로 

 

졸업하였으며, 특히 최고연주자과정 중에는 학교의 후원단체 Gesellschaft der Freund der 

 

Musikhochschule Stuttgart로부터 전액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있다. 

 

2007 C. Bechstein Baden-Wuerttemberg 국제콩쿨에서 1위없는 2위 및 Neue Musikzeitung(nmz)으로

 

부터 관객상을 수상한 그녀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및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로부터 

 

입상자 초청 연주를 가지며 국제적으로 그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신예음악콩쿨 1위을 비롯,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주최 2010 피아노두오콩쿨 

 

일반부 1위를 수상한 그녀는 일본에서 열린 International Piano Duo Competition 

 

in Tokyo 2위 및 관객 특별상을 수상하며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두오 연주자로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선발 오디션을 통해 신입생 연주회와 두오 연주회를 가졌던 그녀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이화여자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의 피아노 독주회를 시작으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주독 프랑스 문화원 초청 연주,

 

Volksbank와 Piano Centrum Matthaes 공동주최 “Concerts after Business” 초청 독주회,

 

Stuttgart 막스플랑크 연구소 “Musik-Forum” 연주, 

 

Baden-Wuerttemberg 주립 악기박물관 주최 독주회 "Musik-Pause", Stuttgart Augustinum 초청 

 

“Forum Junge Musiker”(신인음악가 초청 음악회) 독주회,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청 주최 

 

“Aufs Podium” 독주회, Stuttgart Musikhochschule 주최 O. Messian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Vingt regards sur l’enfant Jesus”(예수의 탄생) 전곡연주 시리즈, 

 

홍콩문화관광청과 홍콩 피아노연주&콩쿨협회 공동주최로 홍콩의 Exhibition Gallary 

 

Tsuen Wan Hall에서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 Stuttgart, Mannheim, Karlsruhe,

 

Neublach, Nuerttingen, Donzdorf 등지에서 수회의 독주회 및 하우스콘서트를 가졌다. 

 

그 밖에도 Stuttgart Musikhochschule 개교 150주년 기념연주, Stuttgart Musikhochschule

 

주최 여름축제 “Hock am Turm”에서 실내악 연주로 그 실력을 또한 인정받았다. 

 

특히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졸업 시에는 최우수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Wuerttembergische Philharmonie Reutlingen과의 협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2011 이화 뮤직 페스티벌 실내악 

 

‘앙상블 이레’ 멤버로 참가, O. Messian의 “Quatuor pour la fin du Temps”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를 연주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영산아트홀에서 

 

피아노 두오 ARITTA의 창단연주, 또한 2013 금호아트홀 피아노 트리오 ‘뮤인’ 

 

창단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매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피아니스트 정희진은 2010년 귀국 후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이화여자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 및 연주를 비롯, 현재 실내악 앙상블 ‘이레’와

 

피아노 두오 ‘ARITTA’, 피아노 트리오 ‘뮤인’의 멤버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예술고등학교,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강사를 역임한 정희진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 콘서바토리, KB 청소년 음악대학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ROGRAM

 

F. Liszt                 Annees de pelerinage 中 Venezia e Napoli 1, 2, 3 

 

                        Ballade No. 2, S. 171

 

 

R. Schumann                 Carnaval, O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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