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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햄릿에 대한 명상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4/04 [16:29]

덫-햄릿에 대한 명상

문예당 | 입력 : 2005/04/04 [16:29]


김아라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시리즈 그 첫 번째


덫-햄릿에 대한 명상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 축전은 2005년 5월/10월, 2006년 5월/10월, 2007년 4월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셰익스피어 4대 비극 페스티벌 입니다.



타이틀        김아라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

행사기간        2005년 5월(확정) 10월(예정), 2006년 5월/10월(예정), 2007년 4월(예정)

행사장소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 소극장


덫-햄릿에 대한 명상

        제2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05년 05월 9일~15일

        인간의 소유와 지배에 대한 폭력을 극중극 형식의 미스터리 구조를 통해 풀어낸

        Jazz 선율을 중심에 둔 복합장르음악극


사중주-셰익스피어의 여인들(가제)        

   05년 10월 中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이 그들만의 가상공간 속에서

     여성의 억압과 상처를 대변한다!


이야고        06년 5월 예정

        이야고의 관점에서 바라본 오델로의 모습은 어떠한가?


맥베드 對  맥베드        06년 10월 예정        인간 맥베드의 두 가지 모습,

        우유부단하며 소심한 내면 세계 안에서 충돌 하는  

         선과 악의 얼굴, 맥베드의 자아충동

리어왕        07년 4월 예정        리어왕을 바탕으로 재구성(미정)



●        김아라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   :   김아라와 셰익스피어가 숙명적으로 만났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연출가들에게 하나의 화두로 다가오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

시대를 초월하는 불변의 작품에  스타일 리스트 연출가 김아라가

예리한 감성으로 손을 댄다.

  2005년 <덫- 햄릿에 대한 명상>을 시작으로 <사중주- 셰익스피어의 여인들> (가제),

2006년 <이야고> <맥베드 對 맥베드>  그리고  2007년 <리어왕> 까지.

약 2년 동안에 걸쳐 총 5개의 작품이 대학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과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비극적 결함을 지닌 인물들로

그 비극적 결함이 비극적 상황과 사건을 만들고 인물들은 스스로 도그마에 빠져 자멸하게 된다.  

  욕망이란 무엇인가?  

욕망, 심성의 저 밑바닥으로부터 끊임없이 분출되는 그 비극의 원천은 인간의 자연 질서인가?

  인간의 삶이란 욕망이라는 자아로부터 이성적 제동을 가하여 개선되는 과정인가?  

그렇다면 관습과 미덕이라는 가치기준으로 왜곡된 편견과 질타의 대상이 되는

셰익스피어의 인물들에게  향하는 보편적인 이성적 제동은 타당한가?

김아라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는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극화된

셰익스피어에 관한 휴머니즘적  관점이며 해석이다.  

그리고  그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관점에 대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개요  
  
타  이  틀        덫-햄릿에 대한 명상김아라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 그 첫 번 째 .

                 2005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품

공 연 일 시        2005년 5월 9일(월)~5월 15일(일) / 총 10회

공 연 장 소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전체 602석*10회=6020)

공 연 시 간        월/화/목  19시30분   수요일/금요일/토요일 16시, 19시30분  

                일요일/ 15시(쉬는 날 없음)

관  람  료        R석 40.000  / S석 30.000 / A석 20.000

원    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개작 및 연출        김아라

출  연  자        하성광, 서주희,  정영두, 권성덕, 최원석, 김지선, 유학승, 이병민,

                유동숙, 문호진, 신현승

주  요Staff        예술감독 조병준    무대 박동우   조명 고희선    작곡 김기영

                무대감독   최영길   영상 최종범   의상 김지연    분장 백지영  

               드라마투르기 손상희, 쯔카구치 토모

주    최        극단 무천 & 김아라 레퍼토리 시스템,  (사)한국연극협회

주    관        ㈜ 한국와라우네코, 서울연극협회

후    원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방송발전위원회, 주한영국문화원


● 기존의 햄릿은 잊어라 !- 당신이 알고 있는 <햄릿>는 전혀 다른 햄릿


“너에게 효심이 있거든 묵과하지 마라”  

마치 장난전화처럼  한 남자에게 살인을 종용하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이 한 통의 전화는   한 남자를,  햄릿 역의 젊은 배우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건으로  휘몰아 넣는다.  

이렇게 연극은 시작된다.  연극 <햄릿>의 마지막 장면.

햄릿의 어머니 거투르드가 아들이 마셔야 할 독배를 마시고 피를 토하며 죽는다.

그리고 햄릿과 함께 클로디어스,  레어티즈…

음모에 가담했던 등장인물들 역시 모두 죽는다.

막이 내리고 연극은 끝이 났지만  아름다운 ‘거트루드’의  역할의 배우는 일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죽은 것이다.

연극 속에서 살해 당한 것이다.

누가 , 언제, 어떻게  그녀를 살해한 것일까?   모두들 수상하다…


햄릿에게 복수를 종용하는 ‘선왕의 망령’을 모티브로 구상된 이 작품은

연극「햄릿」 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배우, 제작자, 연출가 등

<햄릿>을  둘러싼 사람들의 사랑과 배신, 소유와 욕망으로 인한 치정 살인극이다.


<에쿠우스>(1990) <메디아환타지>(1995)  <외디푸스와의 여행>(1995)

<햄릿프로젝트 1999/2002> 등의 작품을 만든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일리스트 연출가

김아라는  원작 <햄릿>의  탄탄한 구조에  극중극 형식의 심리추리극을 입혀

새로운 양식의 연극 <햄릿>을  탄생시켰다.


햄릿과 햄릿 역할의 배우, 거투르드와 거투르드 역할의 배우, 제작자,

연출가 등 현실 속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

이들을 둘러싼 하나하나의 사건의 조각들은 언뜻 의미가 없는 듯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관객들은 연관이 없는 듯한 말과 행동들을 통해  

연극 속 살인사건의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충격적인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면서 동시에  연극 <햄릿>과 <햄릿>을 연기하는 사람들의 현실이

동일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원작‘햄릿’의 완벽한 이야기 구조 안에서

전개되는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심리적,

상황적 스토리 전개의 백미를 엿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극적인 사건을 쫓아가는 심리 추리극의 형식과  꼴라주 기법을 동원한

긴박감 넘치는 극의 흐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햄릿>의  명 대사  명 장면들!

우리는 이 작품 속에서 <햄릿>속에 등장하는 낯익은 이름들과 귀에 익숙한

명 대사, 명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평소 <햄릿>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햄릿>의 각 대사와 장면들이 어떻게

부각되고 편집되는지 그것을 골라내는 재미와 쾌감을 ,  

<햄릿>을 모르는 관객이라면  주옥 같은 <햄릿>의 대사와  장면, 인물들을 통해

원작의 아우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렇다고 <햄릿>을 제대로 접해 본

사람도 드물다.  연출가 김아라를 비롯한 무대디자이너 박동우와


영상디렉터 최종범 등 한국 최고의 Creative 팀들이 선사하는  이번 작품은
고전 셰익스피어 <햄릿>을  새로운 시각으로,  독특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안무가 !  <햄릿>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올드보이’의 의 최민식,  ‘피아노’의 조재현 과 함께한  <에쿠우스> (1990),

<메디아 환타지> 의 강수연(1995),

<햄릿 1999>의 유인촌 등  동시대 최고 스타와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연출가 김아라의 2005 햄릿 프로젝트



대담하고 솔직한,  관능적인 빛깔을 지닌 셰익스피어의 여인  서주희

<레이디 멕베스>라는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와의 인상적인 만남을 이뤄낸  연극계의 스타!

영화 <꽃섬>과 최근 연장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로

공연예술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배우 서주희는   햄릿의 어머니, 거투르드 역을 맡은 도발적인 배우,

서우림으로 분한다.  

수많은 염문을 뿌리다 햄릿 역할의 배우 ‘남준호’와의 위험한 사랑의 덫에 걸려

결국 누군가의 손에 의해 연극 안에서 살해 당하는  비극적인 여인.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 무용계의  젊은 신화, 정영두  

우리는 그를 “영두님”이라 부른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 정영두는  이미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안무가로,

무용수로  폭넓은 무용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무용계의 스타!

이번 작품에서 극의 중심 축이 되는  연극 <햄릿>의 제작자이자

선왕의 망령 역을 맡았다.  정영두는  무용 작품으로서는 드물게  관객들을 울린

‘달지 않은 공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 후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솔로 앤 듀오 컴페티션  대상(2004)’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무용스타로 발돋움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연극 무대 출신

안무가의 진 면목을 보여준다.

선왕의 망령처럼  목소리와 그림자, 형체로만 존재하는 유령적 존재에서  

서서히 극의 중심적 실체로  그 모습을 드러낼  

정영두의 장르를 초월한 무대연기를 기대해본다.



   2005년 최고의 행운아,  햄릿  하성광

   어리숙한  표정과 몸짓으로  본능에 유혹당하는  가날픈 영혼.  


무명(無名) 배우  하성광    

하지만 배우 하성광은  연극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감성,

그리고 특유의 아우라로  남자배우라면 누구나 욕심 내는 ‘햄릿’ 역을 거머쥐었다.

  기존의 햄릿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행동하는 햄릿이었다면,

하성광의 햄릿은 관찰자로서 복수를  외면하고 현실로부터 도피하고자 하는

방관자적  햄릿에 가깝다.   <에쿠우스>를 통해 ‘최민식’이란 배우를 발견했으며

연기를 모르는  황신혜 밴드의 ‘김형태’를  발탁시킨  연출가 김아라가

2005년 그녀의 네 번 째 햄릿으로 선택한 배우 하성광.  

제 2의 최민식으로 거듭나게 될 그의 행로를 주목한다.



작품 줄거리

젊고 순수한 한 배우가 오디션을 통해 <햄릿>의 주인공 햄릿 역을 맡는다.  

연극에 참여하는 주요인물들은 관록과 명망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거트루드

역(서주희 씨)의 배우를 중심으로 치정관계에 얽혀있다.

제작자인 남편(정영두 씨), 정부인 레어티즈, 연적인 오필리어,

새로운 연인인 로젠크란츠 등등…  남편은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여유롭고 방관하는 태도를 취한다.  

연극을 만드는 과정에서 거트루드 역의 배우는 햄릿 역인 그에게 유독 복수심과

질투심을 건드린다.  창조열에 불타는 햄릿은 밤낮으로, 일상과 연극을 혼돈한 채

햄릿에 빠져 있다.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그는 주요인물들에 대해 관찰한다.

거트루드 역시 이 남자와 동질의 인간이다.


그들은 서로 질투와 배신과 성욕을 자극하면서 창조열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그들은 덫에 걸린다. 사랑이라는 덫이다.  숱한 아내의 애정행각에

별반 관심이 없던 남편은 서서히 그 사랑에 대해 질투와 복수심을 갖는다.

마치 햄릿에 등장하는 유령의 임무처럼 그의 살의는

치밀하며 제작자다운 연극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연극 속에서의 유령의 임무를 인용하여 거트루드가 마셔야 할 술잔에

독을 넣어 아내를 살해한다.  

유령의 복수에 대한 집요한 추긍과 명령에 대하여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햄릿의 운명처럼 햄릿 역의 배우는 그 살인을 묵과하면서

자신의 비밀스러운 사랑에 경배를 보낸다.




l        김아라가 만들면 다르다.  그녀는 트렌드다!



  
1999년  김형태 주연의 <햄릿 프로젝트 >는 테크노 음악 , 2002년 <햄릿 프로젝트 >는

펑키 음악이 주조를 이루었다면  이번 작품은  Jazz 를 주된 테마로 한다.  

피아니스트(작곡가 김기영)에 의해서 연주되는 현장음악이 극의 템포와 리듬,

정서를 리드하며  영상, 설치미술, 사운드  아트 등 각각의 독립적 장르가

복합적, 유기적으로  개입되는 <복합장르음악극>인 것이다.  


무대는 <뮤지컬 명성황후>와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김아라와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박동우가 , 사운드 아트와 현장  피아노 연주는

김기영이 그리고  Visual  Art는 영상아티스트 최종범이 함께 한다.

<햄릿프로젝트>(1999)



김아라 연출가가 말하는 <덫-햄릿에 대한 명상>

날실과 씨실로 연결된 심리 추리극  <덫-햄릿에 대한 명상>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의 첫 번 째 작품 <덫- 햄릿에 대한 명상> 은

선왕의 망령을 모티브로 구상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연극 햄릿을 공연하기 위해 만나진 배우들을 둘러싼 사건과

‘극중극’으로 펼쳐지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이 이중구조를 통해 엮어있다.

그러나 이 연극은 이분법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관객들은 연극 ‘햄릿’과 ‘햄릿’을 연기하는 사람들의 현실이

동일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며 이 연극의 내용과 인물들이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동일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연극은 셰익스피어의  ‘햄릿’ 에 대한 또 하나의 관점이며 패러디이다.

<덫-햄릿에 대한 명상>은 두 가지 형식의 이야기 전개방식을 따르고 있다.

욕정과 배신, 소유욕으로 얽힌 복수극, 그 극적인 사건을 쫓아가는

심리 추리극의 형식과 꼴라주 기법이다.  

꼴라주 기법이란 시간과 사건의 흐름을 무작위로 펼쳐놓고 장면과 상황을

서로 연계가 없는 듯 전개시키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하나로 관통되는

완결된 명제를 제시하게 된다. 그러면서   현실 속 주인공들의 러브 스토리가

‘햄릿’의 완벽한 이야기 구조 안에서 마치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처럼 전개되는

것을 통해  관객들은 심리적, 상황적 스토리 전개의 백미를 엿볼 수 있게 된다.  


<덫-햄릿에 대한 명상>은  비극을 부르는 인간의 본성  중 소유와 지배에 관한

폭력성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한 남자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이며

결국  비극을 부르는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사랑 ” 이라는 단순한 진리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남긴다.




*  연출가 소개

국립극단 최초의 여성 및 최연소 초청연출 김아라!

독일 세계여성연극인회의 한국대표, 일본 아시아여성연극인회의 한국대표!

서울시립극단 상임연출을 역임

국제극예술협회, 서울연출가협회 아시역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연출가 김아라!

실험적이고 도발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우리 시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주요 연출작>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에밀레-천년의 소리>

창극100주년 기념공연 <국립창극단 - 성춘향>

무천창단10주년 기념공연 <레퀴엠>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인간리어 / 햄릿프로젝트 / 인간 오델로 / 멕베드>

오이디푸스  3부작 <이디푸스와의 여행 /오이디푸스 환타지 /안티고네>

덴마크 아루시 市 국제예술제 개막공연

<무지개 너머>광주 5.18 민주항쟁 20주년 기념공연 <봄날>

광주 5.18 민주항쟁 21주년 기념공연 <오월의 詩>

베를린 한국페스티발 폐막공연 <오이디푸스 환타지>

예술의 전당 이강백페스티발 개막공연<내마>

유씨어터 개관기념공연 <햄릿1999>

日    일본아사히,고베신문 초청 주요도시 순회공연 <숨은물>

日日 일본후시사와 시립극장 초청공연 <이디푸스와의 여행>

연극의 해 송년/mbc창사30주년 기념공연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서울시립극단 정기공연 <사천의 착한 여자 >

국립극단 초청공연 <사로잡힌 영혼>그 외 : 이 세상 끝 /메디아 환타지 /

우리가 서로를 알지 못했던 시간들 /숨은물/에쿠우스 /엘레판트 맨/독배/신더스/ 장미문신


신동아 -<한국연극을 이끄는 5인>선정 /월간중앙 -<한국을 이끄는 100인> 선정

일본N.H.K방송초청 <VOICE OF ASIA> 단독대담 /국립극단 최초의 여성 및 최연소 초청연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과 강사 및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 강사 역임 /서울시립극단 상임연출 역임

국제극예술협회, 서울 연출가협회 이사역임

    
       <주요수상내역>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1987, 신더스) /백상예술대상 대상 / 연출상 /작품상 (1992, 사로 잡힌 영혼)

동아연극상 연출상(1992, 사로잡힌 영혼) / 문화관광부 젊은 예술가상 (1993)

서울연극제 대상/ 연출상/ 작품상 (1995, 이디푸스와의 여행) /안성시 문화상 (2000)

<주요배역 소개>

(1) 서우림/거투르드 역       서주희


매혹적이며 육감적인 미모의 여배우 서우림.   수많은 연적에 둘러싸여 위험한 사랑을 감행한다.
  
유령처럼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누군가에 의해 연극 속에서 살해 당한다.



연  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레이디 맥베스> <세자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오이디푸스> <산불>
  
영  화 <꽃섬> 외                    
  
수  상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신춘문예 연기상 수상(93)

한국연극협회 평론가선정 최고 여자 연기상 수상 (96)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 수상 (97)

한국연극협회 좋은 연극 만들기 협의회 연기상 수상 (99)  
                              
영화 <꽃섬> 베니스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  (2001)  

             영화 <꽃섬> 영화평론가협회 신인 연기상 수상 (2001)

             문화부장관 표창 젊은 예술가상 수상(2001)



(2) 남준호/햄릭 역의 배우           하성광

        
         순박하고 순수한 느낌을 가진 영혼

        의문의 전화목소리와 자신을 유혹하는 서우림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연  극   <Happy End>  <사천의 착한 사람>  <주인 푼틸라와 하인 마티>

<인간 오델로> <삽아니면 도끼>

<꽃다방 블루스>  <대대손손>  <에밀레 천년의 소리>  <관객모독>

영  화  <나쁜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단편 <하루살이의 죽음>

<맹(盲 )>  <Welcome to the jungle>



(3) 제작자/유령          정영두
      

서우림의 남편이자 햄릿  연극의  제작자.  

      유령처럼  아내의 주변을 맴돌면서  점차 극의 중심적 실체로 등장한다.


‘두(Doo) Dance Theatre’ 대표

예술감독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솔로 앤 듀오 컴페티션  대상  및

주일 프랑스대사관 특별상수상 (04)

프랑스 투르국립안무센터 (CCNT) 연수 (04)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 지원 수혜/ 프랑스 연수 결정 (05)


주요 안무작

<불편한 하나>   Yokohama Arts Foundation 초청공연 (2005)

<내려오지 않기> 프랑스 투르국립안무센터 초청공연 (2004)

<우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살짝 스치듯… , 내려오지 않기>

파리 주재 일본 문화원 초청공연(2004)

<리틀아시아 댄스 익스체인지 네트워크-대만, 한국, 일본, 싱가폴, 호주>

한국대표  제 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달지 않은 공연> 제23회 국제현대무용제 /문예회관 소극장  

<불편한 하나> 부천문화 재단 초정 공연 /복사골 문화센타

<내려오지 않기> 요코하마 댄스콜렉션 솔로 앤 듀오 컴페티션 참가

<불편한 하나> 제 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젊은 무용가의 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3)/젊은 무용가의 밤 우수 안무가로 선정

<갈비뼈가 숨을 쉴 때> 제 6회 서울변방연극제/학전 블루(2003)  
    
<그와 그녀의 이야기>(연출 위성신)/아리랑 소극장 (2003)

<아가멤논가의 비극>(연출 오유경)/극단 동시대/국립극장 하늘극장, 혜화동1번지 (2003)

<홀스또메르>(연출 김관)/유 시어터 (2003)

<안전제일> (연출 오유경)/혜화동 1번지 (2002)

<지킬 혹은 하이드>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홀

<오셀로 오셀로> (연출 오유경)/활인극장




(4) 연출자/폴로니우스 역의 배우      권성덕
                                  

작품의 연출자이자 폴로니우스 역의 배우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를 혼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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