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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윤숙 독창회

문예당 | 기사입력 2015/04/22 [02:02]

소프라노 이윤숙 독창회

문예당 | 입력 : 2015/04/22 [02:02]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숙은

현재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성악 ·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소프라노 이윤숙 독창회 Soprano Lee Yoon-Sook Recital

1. 일시장소 : 2015년 5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ROFILE

* Soprano이윤숙

학구적이며 폭넓은 레퍼토리로 인정받는 세련된 음색의 소유자, 소프라노 이윤숙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1993년 2월 국립오페라단 주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개관기념 오페라〈시집가는 날〉에서 주역 갑분 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1995년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석사학위(M.M)를 받았다.

1995년 미국 탱글우드 음악센터 세이지오자와극장에서 Vocal Fellow로 공연하였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 지역결승 진출, Capitol Opera Annual Competition

1위로 입상하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BASOTI의 시즌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에서

백작부인 역으로 미국 오페라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이후 같은 역으로

비엔나국립음대 초청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공연하여 세련된 무대매너와 연기로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미국 Livermore Valley 오페라단과 ‘돈 조반니’,

‘라 보엠’, North Bay 오페라단과 ‘피가로의 결혼’ 등 수십여회의 공연으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2002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아티즈 어워드

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오페라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귀국 후 서울시 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연세대학교 동문오페라, 베세토오페라단, 무악오페라단 등과 함께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마술피리’,

‘돈 조반니’, ‘카르멘’, ‘잔니 스키키’, ‘극장지배인’,

‘코지 판 투테’, ‘창작오페라 대장경’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지휘자 정명훈이 이끈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 출연하며

아낌없는 호평을 받았다.

그 외 무악오페라 창단기념 갈라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갈라콘서트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아트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무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어린이병원 기금마련 초청독창회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힐링콘서트에서 연주하는 등 음악을 통한

사회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Skecth 정기연주회등의 다양한 연주와 세종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등

다수의 공연장에서 매년 독창회를 개최하여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숙은

현재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성악 ·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Piano 김소강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 Musiktheaterkorrpetition Konzertexamen 최우수 졸업

- 드레스덴 오페라 콩쿨 상임 반주자 역임

- 스페인 테네리페 초청 아카데미 페스티벌 참가

- 이탈리아 Accademia di Musica Beniamino Gigli에서 Diploma 취득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 현재 연세대학교 출강

■PROGRAM

Gioacchino Antonio Rossini(1792-1868)

O Salutaris (Petite Messe Solennelle) 작은 장엄미사

Robert Alexander Schumann(1810-1856)

Frauenliebe und Leben Op. 42 여인의 사랑과 생애

Ⅰ. Seit ich ihn gesehen 그 이를 본 후

Ⅱ. Er, der Herrlichste von allen 가장 훌륭한 그대

Ⅲ. Ich Kann’ nicht fassen nicht glauben 나는 알 수 없고 믿지도 않아요

Ⅳ. Du Ring an meinem Finger 내 손에 낀 반지여

Ⅴ. Helft mir, ihr Schwestern 언니들, 도와주세요

Ⅵ. Süßer Freund, du blickest 다정한 사람

Ⅶ. An meinem Herzen, An meiner Brust 나의 심장에, 나의 가슴에

Ⅷ. Nun hast du mir den ersten Schmerz getan 당신은 나에게 처음으로 아픔을 주셨어요


INTERMISSION

Amy Beach(1867-1944)

Three Shakespeare Songs Op. 37 세 개의 셰익스피어 가곡

Ⅰ. O mistress mine 오 나의 아가씨

Ⅱ. Take, O take those lips away 그 입술은 가져가세요

Ⅲ. Fairy lullaby 요정의 자장가

Pyotr Il'yich Tchaikovsky(1840-1893)

Сpeдь шумного бала Op. 38-3 음울한 나날들 속에서

3ачем? Op. 28-3 왜?

Хотел бы в единое слово... 한마디 말에 담고 싶소

Я ли в лоле да не травушка была...

Op. 47-7 들판의 풀잎은 내가 아니었던가

Joaquín Turina(1882-1949)

Poema en Forma de Canciones, Op. 19

Ⅰ. Dedicatoria 헌정

Ⅱ. Nunca olvida 결코 용서치 않으리

Ⅲ. Cantares 노래

Ⅳ. Los dos miedos 두 개의 어려움

Ⅴ. Las locas por amor 사랑에 흠뻑 빠진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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