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대! 의상을 걸치고 얼굴을 칠하자 흐르는 눈물은 몰래 닦고, 저 관객들을 죽도록 웃기자 웃어라! 이 쓰리고 쓰린 영혼아 서울오페라앙상블이 펼치는 ‘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레온카발로의<Pagliacci>를 새롭게 번안한 광대오페라. 비극적 상황에서도 관객들 앞에서 웃어야 하는 광대의 희비극적 삶을 통해 현대판 인생유전(人生流轉) 을 다루고 있다. ♣ 공연기간 : 2003년 4월 4일(금) ~ 4월 6일(일)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공연시간 : 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3시, 7시30분 ♣ 주 최 : 서울오페라앙상블 ♣ 주 관 : kcbs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 후 원 :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서울특별시, 한국소극장오페라연합 ♣ 입 장 권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예술감독.번안.연출 : 장수동 - 지 휘 : 박명기 - 부지휘 : 박종휘 - 무대디자인 : 박영민 - 조명디자인 : 장석영 - 의상디자인 : 박정원 - 분장디자인 : 구유진 - 동작지도 : 임도완 - 조연출 : 박수지 - 피아노 : 이인선, 차영주 - 기 획 : 신동림 - 태 석 : Ten. 정학수, 신선섭, 김경여 - 애 란 : Sop. 조 은, 이지은, 이은경 - 용 만 : Bar. 강종영, 이규석 - 모 모 : Ten. 차문수, 송원석 - 재 준 : Bar. 장 철, 안균하 - 관현악 : kcbs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 - 합 창 : 서울오페라앙상블합창단 - 마 임 : 극단 사다리 . ‘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로 오페라의 대중화를 추구 서양오페라를 한국적 상황으로 번안하여 관객과의 소통을 가깝게 하기위해 서울오페라앙상블이 펼치는 ‘우리 얼굴을 한 오페라’ 시리즈 두 번째 작품.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암울했던 80년대 청년예술가들의 초상으로 번안하여 공연한 바 있는 <서울*라보엠>에 이은 신작 오페라가 바로 광대오페라 <팔리아치>이다. 2.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오페라와 서커스가 결합한 퓨전오페라 오페라 <팔리아치>가 광대 이야기임에 착안, 오페라와 서커스가 결합한 ‘축제성’이 곁들인 새로운 무대로 대중과 함께하는 퓨전오페라를 지향한다. 3. 새로운 연출의 “토종 오페라”로 그랜드오페라에 도전 2003년 오페라시즌에 공연되는 화려하고 장식적인 그랜드오페라, 외국 프로덕션을 직수입해 공연하는 대형오페라와 차별화된 독립오페라로서의 작품성으로 승부한다. 4. 중견과 해외무대의 신인들이 함께하는 신선한 무대 절정의 드라마틱테너 정학수, 오페라 <토스카><나비부인>으로 프리마돈나의 입지를 굳힌 소프라노 이지은, 캐릭터 창조에 뛰어난 소프라노 조은, 뛰어난 연기력의 바리톤 강종영, 이규석, 안균하, 테너 송원석 그리고 미성의 테너 차문수 등의 중견 성악인들 과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콩쿨 1위를 수상한 테너 김경여가 한국 무대에 데뷔하며 볼쇼이 오페라극장의 <팔리아치>공연과 비오티 국제콩쿨 최고가수상을 수상하며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이은경이 전격 캐스팅되었고 로마 오페라무대에서 활동 중인 테너 신선섭, 움베르토죠르다노 국제콩쿨1위를 수상하고 귀국한 바리톤 장 철이 가세하여 ‘오페라의 신선도’를 더해주고 있다. 오페라 해석에 탁월한 지휘자 박명기(서울시 오페라단 음악감독)가 초연무대의 지휘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5. 축제성을 살린 야외오페라 공연으로 확대, ‘대중오페라’의 초석을 마련 토월극장의 초연무대를 더욱 수정, 보완하여 일과성 공연에 그치는 게 아니라 거듭 작품완성도를 높여 나가 일반인들에게도 오페라의 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오페라극장’으로 발전시키고 ‘오페라 속의 서커스’라는 축제성을 살려 한국적인 야외오페라로 확대시켜 궁극적으로 일반 대중들과도 호흡을 같이 하는 ‘대중오페라‘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광대오페라 <팔리아치>에서 마련토록 한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이 펼치는 ‘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레온카발로의<Pagliacci>를 새롭게 번안한 광대오페라. 비극적 상황에서도 관객들 앞에서 웃어야 하는 광대의 희비극적 삶을 통해 현대판 인생유전(人生流轉) 을 다루고 있다. <1막/유랑극단> 단원들이 서울역뒤 공터에 임시가설무대를 설치하는 사이 꼽추광대 용만이 다가와 짓궂은 농을 걸자 내쫓고는 그녀는 자신의 신세를 새로 비유한 ‘새처럼 자유롭게’를 부른다. 이때 어린시절 함께 지내다 서커스단을 떠난 재준 이 나타나 그녀와의 사랑을 노래한다. 순간, 질투심에 눈이 먼 용만의 고자질로 애란의 남편이자 서커스단의 단장인 태석이 달려오자 재준은 몸을 피하고 흥분한 그는 그녀에게 ‘저놈이 누구냐!?’고 윽박지른다. 개막시간이 다가 왔으니 참으라며 그를 달래는 단원들 분노와 수치로 뒤범벅인 채 광대 분장을 하는 태석 “난 광대! 의상을 걸치고 얼굴을 칠하자. 흐르는 눈물은 몰래 닦고, 저 관객들을 죽도록 웃기자 웃어라! 이 쓰리고 쓰린 영혼아!” <막간극> 광대들의 아크로바틱, 삐에로쇼 등이 마임이스트들에 의해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2막 / 광대극 『신라의 달밤』> 가설무대에 막이 열리면, 모모가 부르는 세레나데에 취해 한 광대가 들고 있는 달 아래서 애인 ‘역신’을 기다리고 있는 처용의 처 ‘가실’. 애인을 기다리는 ‘가실’(애란)에게 ‘시종’ 역할을 맡은 용만이 갖은 구애를 하다 쫓겨나자 관객들이 깔깔대는 사이, 술 취한 역신이 등장하여 그녀와 사랑을 나누려 한다. 이때 ‘처용’역으로 등장한 태석이 흥분하여 제 역할도 잊은 채 ‘가실’의 목을 조이자 무대는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영문도 모르고 공연을 보며 깔깔대는 관객들. 사태를 수습하려 애쓰며 자기 역할을 다하는 애란, 보복하듯 방관하는 용만. 극인가 현실인가__ 죽인 애란 을 품에 안고 울부짖는 태석. “이제 광대극은 끝났소!” <원작 해설과 빛나는 ‘팔리아치’ 전문가수들> 오페라 <팔리아치>의 특색이라면 ‘허구와 현실의 혼합’이다. 작곡자 레온카발로 자신이 어린 시절 직접 경험한 한 유랑극단에서의 살인 사건을 드라마틱한 오페라로 꾸민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극중극 장면으로 오페라사의 큰 족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오페라 <팔리아치>를 세계적인 오페라로 만든 것은 오페라가 시작되기 전 토니오가 무대로 나와 부르는 ‘프롤로그’이다. 인생이 바로 연극 그 자체임을 설파하며 오페라의 막을 올리는 장면이야 말로 매우 독특한 서막의 처리라 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 속의 살인 장면을 사실주의 오페라 최고의 작품답게 관객 바로 앞에서 펼쳐 객석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다. 오페라 <팔리아치>로 유명한 드라마틱테너는 엔리코 카루소와 마리오 델 모나코이다. 유명한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는 자신을 한탄하는 노래이기도 해서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적인 절창이기도 하다. 현대에 와서는 프랑코 코넬리,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가 대표적인 가수이며 최근에는 전세계 주요극장에서 팔리아치역 으로 호세 쿠라가 새로운 <팔리아치>의 열풍이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최고 절정의 드라마틱 테너 정학수, 로마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테너 신선섭, 마리오 델 모나코 콩쿨에서 우승한 차세대 테너 김경여가 열띤 경연을 펼친다 제작진 프로필 §) 지휘 / 박 명 기 - 계명대 성악과 졸업 및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 볼로냐 국립아카데미 오페라 지휘과 졸업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루치아><헨젤과 그레텔><비단사다리><마님이 된 하녀> <코지 판 투테><노처녀와 도둑>등 지휘 - 서울시 오페라단 음악감독, 한국예종 객원교수, 한국오페라 연구소장 §) 연출 / 장 수 동 - 그랜드오페라 <마농레스코>,<토스카>,<리골렛토>,<아이다>,<모세>등 40여편 연출 - 창작오페라 <춘향전>,<안중근>,<백범 김구>,<순교자>,<사랑의 빛>,<무영탑>, <시집가는 날>등 10여편 연출 - 챔버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목소리>,<스잔나의 비밀>,<서울-라보엠>등 20여편 연출 - <서울올림픽 한강페스티발>,<서울국제프리뮤직페스티발>,<남북예술인 통일음악회>, <6.25전쟁 50주년 예술제>, <한일월드컵 기념콘서트>등 대형문화이벤트 연출 - 서울오페라앙상블 예술감독, 한국소극장오페라협회 회장 출연진 프로필 ㅣ태 석ㅣ §) Ten. 정 학 수 - 서울대 음악대학 및 단국대 음악대학 졸업 -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 국내 유명오페라단과 <카르멘><아이다><라보엠><팔리아치><춘희> <일 따바로>등 100여회 주역 출연 - CD 독집음반 <애창곡집><한국가곡집><성가곡집> 출반 - 이태리가곡연구회 회장역임, 단국대학교 예체능계분야 연구업적상 수상 - 단국대 성악과 교수 §) Ten. 신 선 섭 - 영남대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로렌쪼 빼로시 국립음악원 졸업 - A.I.D.M 아카데미아 졸업 - 오페라 <팔리아치><일 트로바토레><라 보엠><나비부인><서부의 아가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쟌니 스키키> 주역 출연 - 유럽에서 활동 §) Ten. 김 경 여 - 부산 고신대 종교음악과 졸업 - 이태리 라티나 오토리노 레스피기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및 로마 아르츠 아카데미 졸업 - 마리오 델 모나코 콩쿨 1위, 움베르토 죠르다노 콩쿨2위 - 오페라 <루치아><라트라비아타><리골렛토><레빌리><라 보엠>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주역 출연 - 유럽에서 활동 ㅣ애 란ㅣ §) Sop. 조 은 - 연세대 성악과 졸업 - 로시니 국립음악원 졸업 -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여인><수녀 안젤리카><코지 판 투테><목소리> <서울*라보엠><팔리아치><시뇨르 델루죠>등 주역 출연 - 서울교대 출강 §) Sop. 이 지 은 - 성신여대 재학 중 도이 -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바리 리노 로타 아카데미 졸업 - 오페라 <팔리아치><수잔나의 비밀><류관순><라보엠>등 주역 출연 - 성신여대, 서울교대 출강 §) Sop. 이 은 경 - 일본 무사시노 음대 및 동경예술대학 오페라과 박사과정 -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오페라<팔리아치>공연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라보엠><투란도트><나비부인><돈 죠반니>등 주역 출연 - 이태리 비오티 국제성악콩쿨, 마리아 카닐리아 국제성악콩쿨외 아사히음악상 대상수상 - 일본에서 활동중 ㅣ용 만ㅣ §) Bar. 강 종 영 - 중앙대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 독일 투빙엔 음대 오케스트라와 이태리 움브리아주 5개 도시 순회공연 - 오페라<삼손과 데릴라><카르멘><김구와 상해임시정부><라보엠><춘향전><초월> <앨버트 헤링><아내들의 반란><사랑의 승리><피가로의 결혼>등 주연 출연 - 추계예대, 중앙대 출강 §) Bar. 이 규 석 - 연세대 성악과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및 대학원 예술가곡과 졸업 - 쥴리아 하마리 마스터클래스 수료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비단사다리><쟌니 스키키><팔려간 신부> <룩셈부르크의 백작>등 주역 출연 - 연세대, 가톨릭대, 공주대, 숭실대 출강 ㅣ모 모ㅣ §) Ten. 차 문 수 - 한양대 성악과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악원 졸업 - 오페라 <사랑의 묘약><코지 판 투테><비단 사다리><박쥐> <둘이서 한발로>등 주역 출연 - 모차르트 <레퀴엠><대관식 미사>,헨델 <메시야>, 바흐<b단조 미사><마태 수난곡><요한 수난곡>등 솔리스트 출연 - 국민대, 중부예고 출강 §) Ten. 송 원 석 - 경원대 성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성악과 및 오페라과 졸업 - 오페라 <쟌니 스키키><이순신><테레지아스의 유방><나비부인><춘향전> <마술피리><카르멘>등 다수 출연 -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장엄미사>등 솔리스트 - 경원대 겸임교수, 경복대, 강남대 출강 ㅣ재 준ㅣ §) Bar. 장 철 -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레피체 국립음악원 졸업 -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 콩쿨 1위 - 움베르토 죠르다노 국제 콩쿨 1위 - 서울대, 경원대, 선화예고 출강 §) Bar. 안 균 하 - 영남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라코니지 국제콩쿨 2위 - 이태리 시미오나토 국제성악콩쿨 입상 - 오페라<이순신><돈 파스콸레><운명의 힘><돈 죠반니>등 출연 - 경원대, 영남대 출강 서울오페라앙상블(SEOUL OPERA ENSEMBLE) 1994년 5월, <창작오페라의 활성화>와 <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하여 新作 공연만을 무대화하여 꾸준히 성장해 온 오페라 전문단체이다.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비롯하여 볼프 페라리의 <수잔나의 비밀>, F.플랑의 <목소리>, 롯시니의 <비단사다리> 등을 한국 초연으로 공연하였으며 창작오페라인 이연국 작곡의 <줄리아의 순교>, 김경중 작곡의 <둘이서 한발로>, 백병동 작곡의 <사랑의 빛> 등을 초연하였다. 그밖에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우리의 얼굴을 한 오페라로 번안한 <서울*라보엠>과 푸치니 초기 오페라(WALLY)에서 부터 최후의 오페라(TURANDOT)까지를 총망라한 푸치니 갈라오페라 <VIVA PUCCINI>를 공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오페라 <안중근>의 전국순회공연, 오페라 <춘향전>의 애틀란타올림픽 초청공연의 협력 단체로 활약한 바도 있다.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연출가 장수동을 주축으로 新作공연의 무대화와 작품완성도에 생명을 걸고 세계 무대로의 飛翔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오페라단이다. 서울오페라앙상블 연혁 1993년 5월 “창작오페라의 발굴” 과 “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 1993년 8월 댄스오페라<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창단 공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1994년 11월 창작오페라<줄리아의 순교>, 국립극장 소극장 1995년 3월 <사랑의 오페라갈라 페스티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1995년 4월 코믹오페라<수잔나의 비밀>,<목소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1995년 5월 코믹오페라<수잔나의 비밀>,<목소리>앵콜공연, 국립극장 소극장 1996년 6월 <사랑의 오페라갈라 페스티발>, 국립극장 대극장 1997년 4월 번안오페라<서울*라보엠>,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1998년 5월 VIVA PUCCINI !!, 국립극장 대극장 1999년 2월 제1회 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참가작<둘이서 한발로>, 국립극장 소극장 2000년 2월 제2회 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참가작<비단사다리>, 국립극장 소극장 2001년 2월 제3회 서울국제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참가작<서울*라보엠>,국립극장 소극장 2001년12월 창작오페라<사랑의 변주곡>, 모노오페라<목소리>, 국립극장 소극장 2002년 3월 제4회 서울국제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 피날레작품<하녀마님>,<비단 사다리> 국립극장 소극장 2002년 7월~12월 번안오페라 <라보엠*1980> 전국 순회공연 서울오페라앙상블 협력공연작품 1994년 10월 대전오페라<토스카>공연, 대전 엑스포극장 1995년 7월 오페라 <안중근> 전국순회공연 1995년 9월 한일수교 30주년 기념오페라<춘향전> 일본공연, 동경 히도미홀 1996년 4월 영남오페라단 오페라<카르멘>공연, 대구 시민회관 1996년 7월 애틀란타올림픽 초청오페라<춘향전> 공연, 애틀란타 아트센터 1999년 5월 그랜드 오페라 <모세> 한국 초연, 예술의 전당 2001년 5월 그랜드 오페라 <리골렛토> 공연, 예술의 전당 2001년 6월 그랜드 오페라 <이순신>, 세종문화회관 2001년 7월 야외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태백 야외무대 2001년 9월 그랜드 오페라 <토스카> 공연, 세종문화회관 2002년 4월 그랜드 오페라 <카르멘> 공연, 예술의 전당 2002년 5월 월드컵 경축 오페라 <시집 가는날> 공연, 세종문화회관 2002년 6월 대전 월드컵 경축공연 <실크로드>, 대전한밭문화회관 야외무대 2002년 7월 야외오페라 <카르멘> 공연, 태백 야외무대 2002년 11월 그랜드 오페라 <토스카>공연, 세종문화회관 <저작권자 ⓒ 문화예술의전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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