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문화 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 2018년 상반기 아카데미’ ,피아니스트 김주영,안재영 교수의 그림 속 정치이야기, 김유선 의상 감독의 영화 속 패션 읽기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5/06 [08:29]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 2018년 상반기 아카데미’ ,피아니스트 김주영,안재영 교수의 그림 속 정치이야기, 김유선 의상 감독의 영화 속 패션 읽기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5/06 [08:29]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2018년도 상반기 ‘ACC 시민아카데미59()부터 시작한다.

 

▲김유선 의상감독의 영화 속 패션 읽기    © 문화예술의전당

 

금번 문화예술 및 인문 강좌는 음악, 미술, 철학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라이브 클래식V’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를 들으며 쇼팽, 베토벤 등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는 강연으로 김주영 피아니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 2018년 상반기 아카데미’ 오는 9일 첫 강좌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프로그램 예술 시리즈 강좌도 마련한다. 이은봉 교수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명작 시와 배경 설화를 읽어 보며 지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 예술: 퇴근길 시 한잔과 김유선 의상감독의 영화 속 패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가 실생활에서 입는 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옷으로 영화 읽기, 영화로 패션 알기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안재영 교수, 그림 속 정치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김주영(피아니스트), 김유선 감독안재영 교수 등 인기 강사들 대거 포진-

이번 특화 강좌에서 주목할 점은 ACC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소재로 한 야망화첩 : 그림 속 정치 이야기를 안재영 교수가 들려준다.  ACC 문화창조원에서 진행 중인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From Vietnam to Beriln)’ 전시와 연계하여, 베트남전이 확대되던 60년대 초부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80년대 말까지 정치사회적으로 격변하는 시대의 사회적 관계를 조망해본다. 특히 미학적 정치 주제 탐구와 예술 존재의 정체성을 분석해보며 다양한 사회적 범주를 재미나게 헤아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피아니스트 김주영     © 문화예술의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이 주관하는 상반기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ACC 공식 홈페이지(www.ac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99-5566.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     ©문화예술의전당

 

 * 심심할 때 듣는 음악 : https://youtu.be/07FKZfaoH0c

 

 * 화가 날때 듣는 음악 : https://youtu.be/obj4axIGZuk 

 

  *창조활동을 위해 편안하게 듣는 음악 ; https://youtu.be/fwDXKAoFvJ4 

 

  *일 하면서 작업 중 듣는 음악 : https://youtu.be/yN8s6xZZrtE

 

 * 슬플 때 듣는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j2yOdZhmxQo

 

▲여행의 화가 전영근 ‘구름 위의 산책’展, 갤러리 아트 세빈, 전영근 초대전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