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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서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4/13 [01:37]

사랑을 찾아서

문예당 | 입력 : 2005/04/13 [01:37]


≫≫≫비극적 사랑 이야기?통속 멜로?블랙 코미디? .......거~참, 희안하게 웃기네~~

극중극의 과거와 현재의 공간!  뒤바뀌는 시간의 중층구조에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복합적인 중층구조로 맞물리는 이야기가 소극장 무대만의 독특한 열기와 생생한 현장감 속에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는 재미있는 연극!


인천사랑티켓참가작

사랑을 찾아서




6.25,그 전쟁의 포연 속에서 하룻밤의 인연이 평생의 소망이 된 사랑!!!

극중극의 형식 속에서 버무려지는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

그 속에서 발견되는 진실한 사랑, 진실한 만남!!



........해방60년, 분단60년 기념 공연 제1탄........


2005년은 우리 역사 속에서 해방 60년이 되는 해이며 동시에 분단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연극 ‘사랑을 찾아서’는 그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질하며 분단 속의 삶이

얼마나 질곡된 것인가를 우리의 연극 속에 담아내어 보고자 하는 작은 바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한국적 삶, 혼의 주제와 더 나은 인간 세상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새로운 극적 표현방식을 꾸준히 추구해 온 작가 김광림과의 만남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진실한 사랑이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하는 것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자,

연극 <날 보러 와요>의 극작가 김광림과의 특별한 만남!!!




≫ 소극장의 느낌은 특별하다......바로 내 눈앞에 펼쳐진 무대!

배우들의 표정은 물론, 몸짓 하나 하나, 작은 숨결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매력!!!

≫≫ 힘든 세상 웃고 삽시다......요즘 참 웃을 일이 없으시다구요?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 경제.......높아져만 가는 물가......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이때!!!

이제 소극장 “가온누리”에서 신나게 웃을 일이 벌어집니다.


≫≫≫비극적 사랑 이야기?통속 멜로?블랙 코미디?

.......거~참, 희안하게 웃기네~~

극중극의 과거와 현재의 공간!

뒤바뀌는 시간의 중층구조에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복합적인 중층구조로 맞물리는 이야기가

소극장 무대만의 독특한 열기와 생생한 현장감 속에

리드미컬하게 전개되는 재미있는 연극!



>작품줄거리<


이 연극은 90년대 초에 어느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며칠에 걸쳐 일어났던 일이다.

어느 날 김억만이라는 60대 중반의 사내가 신축 중인 건물의 11층 골조에서 떨어져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이 사내가 2년 전 십억 원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던 사실이 밝혀짐으로서

이 연극은 시작된다...

보험회사 조사부에 근무하는 네 명의 직원은 그의 죽음이

보험금을 목적으로 하는 고의적인 사고였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 사건을 연극으로 꾸민다.




■ 작 / 김광림  

■ 연출 / 김병균

■ 기획 / 이갑숙

■ 출연   송영범  이미나  김병균  정세현

■ 일시   2005. 4. 1~ 5.22

             금 pm 7:30  /  토 pm 4:30  7:30  /  일 pm 4:30

■ 장소   소극장 가온누리

■ 문의   032-765-9756    http://gaonnuri.org

■ 후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인천지회  

              민주개혁을위한인쳔시민연대 / 인천희망21

              인천남구학산문화원 / 인천광장 / 코리아기획

■ 티켓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단체 5,000원)

■ 티켓예매시 일반 10,000원/청소년 7,000원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가온누리가 뭐예요?

가온누리는 '가운데'를 뜻하는 옛말인 '가온데'에서 따온 말과 '세상'이라는

순 우리말인 '누리'의 합성어입니다.

즉, 가온누리란 '가운데 세상'이라는 말 그대로 '세상의 중심'을 말합니다.




가온누리는 언제 생겼나요?

저희 가온누리 소극장은 2002년 3월 1일에 오픈했습니다.

그러니까 역사적인 3.1절이 저희 소극장의 생일인 셈이지요.

기억하기 쉽지요? 매년 3월 1일 저희 소극장에 오시면 뜻깊은 개관 기념 잔치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엔 다른 큰 공연장도 많다고 들었는데.. 굳이 왜 소극장을 만드셨나요?

서울 대학로에 한번 가보셨나요?

그 곳엔 저희 소극장과 비슷한 규모의 소극장들이 여기저기, 이 골목 저 골목에

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 곳에선 매일 다양한 연극 공연, 춤 공연, 콘서트 등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언제든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공연을 즐겨 찾아갈 수 있고,

생동하는 문화의 거리, 만남의 공간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 속엔 큰 공연장에선 쉽게 맛볼 수 없는 소극장 공간 특유의 감동과 희열이 있답니다.

[삶의 일상속에 늘 함께하는 문화공간] [ 생생한 감동, 생동하는 만남의 공간]........

그 것이 저희가 바라는 작고 소박한 바램이었기에,

누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인천의 문화적 현실속에서

목마른 자 우물을 판다는 심정으로 소극장을 만들게 된 것이랍니다. 우하하하하하!!!



- 전철이용시

동인천역 하차 - 신포시장 방면으로 약 10분간 도보 - 신포시장 맞은편 (인천카톨릭 회관옆) 4층

                   건물 지하

- 버스이용시

좌석버스 105  306

마을버스 517  519  521

일반버스 3  4  6  6-1  10  12  15  16  17-1

               22  23  28  41  4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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