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거기가 어딘데??’, 첫 티저부터 파격! 아무도 없는 사막에 발자국 남기는 미세한 대원들 모습 ‘몰입도 갑’!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1:39]

‘거기가 어딘데??’, 첫 티저부터 파격! 아무도 없는 사막에 발자국 남기는 미세한 대원들 모습 ‘몰입도 갑’!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5/17 [11:39]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탐험중계방송거기가 어딘데??’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광활한 사막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함께 미세한 점처럼 보이는 탐험 대원들의 험난한 탐험기가 예견되면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신에게는 아직 지도와 GPS 나침반이 있습니다! KBS 2TV 신 예능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강새별 기자

  

이 가운데 17, 사막 탐험을 엿볼 수 있는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231792)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발이 푹푹 빠지는 사막을 횡단하고 있는 탐험대원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과 함께, 네 대원들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방향을 확인하고 있는 대원들의 지친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은 오직 출발지와 도착지만 정해진 상태에서 루트를 개척하며 능동적으로 탐험을 이어갔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탐험대장 지진희를 필두로 사막을 걷고 있는 탐험대원들의 모습이 점차 멀어지며 드러난 광활한 사막의 웅장함이 숨이 멎을 듯한 압도감을 느끼게 한다. 1분 동안 이어지며 몰입감을 높이는 사막의 롱테이크 영상은 고요한 가운데 감정을 휘몰아치게 하는 파격을 선사한다. 이는 거대한 대자연 앞에서는 너무도 작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이 예측 불가능한 대자연에서의 고된 탐험을 예감케 하며 그 속에서 이어갈 탐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상이 공개 되자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는예능에서 한번도 보지 못한 사막 영상 때문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이것이 예능 티저 라니..고요함 속의 파격! 다음 영상이 너무 궁금하다”, “단지 발자국만으로도 이들이 사막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해진다”, “120초 밖에 안 되는데 눈물이 난다 뭐지?”, “저런 영상 예능에서? 언제 방송하지? 새로운게 나오겠는걸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길도, 방향도 정해지지 않은 드넓은 사막에서 스스로 길을 정해 걸어나가는 탐험대원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은 함께 탐험하고 개척해나가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리얼한 탐험중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탐험중계방송거기가 어딘데??’는 오는 6 1()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새별 기자 green@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윤 대통령, 북한 ICBM 발사에 강력 대응 지시, "북한 도발에 빈틈없는 대비 지시한 윤 대통령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