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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우아함+섹시함 ‘하와이 여신’ 등극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18/05/18 [09:48]

고준희, 우아함+섹시함 ‘하와이 여신’ 등극

전영무 기자 | 입력 : 2018/05/18 [09:48]

 

 


드라마 <언터처블>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청량하고 푸르른 하와이를 배경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그녀는 다양한 컨셉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파넬(STEFANEL)’의 컬러풀한 그리드 패턴 롱가디건과 싱그러운 민트 컬러의 리브드 홀터넥 탑, 니트 스커트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대박이에요”, “심쿵하는 뒤태여신, 고준희”, “원피스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의 여름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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