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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갈라 더 마스터 피스, 발레STP협동조합,5월 2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5/20 [17:48]

발레갈라 더 마스터 피스, 발레STP협동조합,5월 2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5/20 [17:48]

마포문화재단(대표 이창기)와 발레STP협동조합(이사장 김인희)가 공동주최로 선보이는 발레갈라 더 마스터 피스가 3월, 5월, 7월 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 대표 민간발레단체 6개의 발레단으로 구성된 발레STP협동조합은 각 발레단이 가지고 있는 색채를 뽐내며 클래식부터 모던발레, 발레컬 등 다양하게 변주되는 발레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2012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을 거쳐 대극장 한강에서 전 회차 90%의 관객점유율을 보여주었으며, 2016년부터 마포아트센터로 옮긴 뒤로는 매진행진을 기록하며, 일반 관객들에게 발레를 보는 즐거움을 알게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는 발레의 저변확대와 지역문화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발레STP협동조합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8 발레, 아름다운 나눔 6

BALLET GALA THE MASTERPIECE

 

▲ 2018 발레갈라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주최 |()마포문화재단 발레STP협동조합

주관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발레단 와이즈발레단

티켓 |R30,000S20,0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02-2263-4680

 

마포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

다섯 단체의 다섯 색깔 발레를 한 번에 만나는 무대 

각 단체의 작품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단장들의 해설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는 각 발레단 단장 또는 발레단 주역무용수들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김인희(이사장),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최진수(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이원국발레단), 서미숙(SEO()발레단), 김길용(와이즈발레단) 단장까지 작품만큼이나 개성 있는 각 단체의 단장들의 해설을 통해 어렵게만 느꼈던 발레관련 용어와 작품 줄거리 및 관람 포인트를 관객들에게 알려준다.

각자의 단체의 작품을 소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단체의 작품을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내 서로의 작품을 잘 이해하고 관객들이 작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발레 공연 관람 예절, 발레 용어 등 발레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함께 알려줌으로서 대중과 발레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발레STP협동조합 

 

2012년 민간발레단 연합회로 시작하여 2014년 정식 협동조합 사업자등록을 통해 무용계 최초 협동조합으로써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발레STP협동조합>은 다양한 공연형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5, 수원시와 함께 시작한 수원발레축제는 서울로 집중되어 있는 무용축제를 경기도권으로 확대하여 문화의 지역차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메인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전행사로 수원주민들에게 일상에서 만나는 발레를 선사하고 있다.

발레STP협동조합에 속한 조합은 모두 발레단이지만 단체 규모, 성격이 다른 만큼 협동조합으로서의 결과물이 발레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더 나아가 공연 뿐 아니라 무용수 복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발전 계획과 추진력은 다른 민간 발레단체의 자생력 생성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2018 발레STP협동조합 <발레 갈라 더 마스터피스> 작품개요

                         * 작품은 단체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시

단체명

321일 수요일

524일 목요일

713일 금요일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흑조 파드되>

지젤 <파드되>

돈키호테

<결혼식 파드되>

서울발레시어터

<생명의 선>

안무 제임스전

La danaide <아베마리아>

안무 최진수

<도시의 불빛>

안무 제임스전

이원국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그랑 파드되>

돈키호테 중 3<파드되>

돈키호테 중 1

<파드되>

SEO()발레단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안무 서미숙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안무 서미숙

<I don't know>

초청안무 장소정

와이즈발레단

<Broque goes to Present>

해적 Le Corsaire <그랑 파드되>

<Revolution of body>

안무 김성민

타 발레단

블루토컴퍼니(조정희)

<On my own>

클라우드나인(김성민)

<Combination 2>

전북발레단(염광옥)

<미정>

 

 

공연프로그램 상세 소개

 

2018. 3. 21()

 

1. 유니버설발레단 | 백조의 호수 <흑조 파드되>

안무 마리위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

개정안무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유병헌

 

클래식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마리위스 프티파의 천재적 안무의 만남으로 탄생한 <백조의 호수>는 악마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의해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와 그녀를 구하려는 지그프리드 왕자의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4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풍성한 춤의 성찬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다양한 개성과 기교를 만날 수 있다. 그 중 21장 왕궁 무도회에 등장하는 흑조 파드되(2인무)’는 로트바르트의 딸, 오딜이 지그프리드 왕자를 속여 유혹하는 장면으로 여주인공의 화려한 기교와 지구력 물론 팜므파탈과 같은 매혹적인 연기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흑조 오딜의 32회전 푸에테(연속 회전)는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평가 받는다.

 

 

2. 서울발레시어터 | 사계 <생명의 선 Line of life> (초연 1999)

안무 제임스 전

음악 요한 세바스찬 바흐

 

안무가 제임스전의 작품 <사계> ''으로 2명의 남녀 무용수에 의해 '봄의 생명력'이 무대 위에서 피어난다. <사계>는 현대적인 발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싱그러운 물기를 머금은 풀빛의 초원, 가을바람과 함께 한 만남과 헤어짐 등 독창적으로 표현된 서울발레시어터 대표작품이다.

 

 

3. 이원국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그랑 파드되>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음악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클라라와 호두 왕자가 2막에서 선보이는 그랑파드되는 <호두까기인형>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다.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춤을 감상하던 클라라가 신비한 환상의 나라를 떠나기 전 왕자와 사랑의 2인무를 춘다.

 

4. SEO()발레단 |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안무 서미숙

음악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천상의 목소리인 피아프의 음악은 지쳐가는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원곡을 기본으로 신체언어인 무용이 결합하여 아름답고 호소력 있는 공연을 추구한다. 원곡의 드라마틱한 가사로 이야기를 구성하며, 전체 공연의 모노로그형식 중 한 부분을 공연하고자 한다.

 

 

5. 와이즈발레단 | Broque goes to Present

안무 홍성욱

음악 Handel (울게 하소서)

Vivaldi (Stabat Maser, R.621 7. Eja Mater8. Fac ut ardeat9. Amen) 

창작자들이 겪고 있는 예술적 고충을 무용으로 옮긴 홍성욱 예술감독이 안무한 전막작품에서 발췌하여 바로크 음악을 클래식 발레와 모던발레의 어울림을 통해 만든 작품으로 바로크 음악에서 나타난 특징을 현시점에서 재해석 한 작품이다.

 

 

6. 블루토컴퍼니 | <On my own>

안무 조정희

음악 레미제라블 에포닌 'on my owm' ost

P.Tchaikovsky-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Op. 48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극중 에포닌의 러브스토리이다. 

 

2018.5. 24()

 

1. 유니버설발레단 | 지젤 중 <파드되>

안무 장 코랄리, 쥘 페로

음악 아돌프 아당 

애틋하고 가슴 뭉클한 낭만발레의 대표작 <지젤>1841년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세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세계 발레 팬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이다. 푸른 달빛아래 춤추는 슬픈요정 윌리들의 몽환적인 동시에 환상적인 백색블랑, 순박한 시골처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지젤의 죽음을 뛰어넘는 숭고한 사랑이야기는 발레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봤을 작품이다.

특히. 2막의 파드되는 사랑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은 지젤이 처녀귀신 윌리들로부터 연인을 지켜내고자, 윌리의 여와 미르타의 명령에 의해 새벽종이 울리는 시간까지 알브레히트와 함께 애틋하게 추는 아름다운 2인무이다. 

 

2. 서울발레시어터 | La danaide <아베마리아>

안무 최진수

음악 Ave maria 

<La danaide>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비극적인 인생을 살다가 운명을 달리한 조각가 까미유끌로델로뎅을 만나 사랑하고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던 일생을 그녀의 작품에 투과해 무용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늘 공연은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보지만 냉정하게 돌아서는 동생 폴클로델에게 자신을 구원해주길 간절히 애원하는 장면이다. 

 

3. 이원국발레단 | 돈키호테 3<파드되>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이다. 돈키호테와 산초판자의 영웅담이 부각되는 원작과 달리 발레에서 돈키호테는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 이야기다. 부채를 살랑거리는 키트리의 여성적 매력과 더불어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인 32회전이 구사되고, 남성무용수가 여성무용수를 한 손으로 어깨위로 들어올리는 한 손 리프트, 남성무용수의 공중회전 등 고난도의 발레 기교를 보여준다. 

 

4. SEO()발레단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안무 서미숙

음악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창작 클라식 발레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5. 와이즈발레단 | Le Corsaire 해적 <그랑 파드되>

안무 마리우스 프띠파

음악 Adolphe Adam

 

해적이 노예로 팔린 소녀를 구출하는 내용으로 그리스의 소녀 메도라가 노예로 팔려가자 해적인 콘라드가 그녀를 구해주면서 메도라는 생명의 은인인 해적의 연인이 되고 함께 팔려갔던 메도라 친구 귈나라는 콘라드의 부하인 알리와 이루어지는 내용이다. 콘라드와 메도라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콘라드의 충복인 알리가 이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장면이다.

 

 

6. 클라우드나인 (김성민) | <Combination 2>

안무 김성민

음악 배나경

 

작곡의 시작이 음계인거처럼 안무의 시작은 움직임이라는 단순한 접근을 통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음악과 움직임의 조화를 느낄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2018. 7. 13()

 

1. 유니버설발레단 | 돈키호테 <결혼식 파드되>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알렉산더 고르스키, 로스티슬라브 자하로프

음악 루드비히 밍쿠스

 

키트리바질의 친구들, 그리고 마을 사람ㄷㄹ이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들고 에스파다메르세데스의 매혹적인 춤에 이어 마을 남녀들이 스페인의 민속춤인 판당고 춤을 춘다. 마침내 키트리가 연인인 둘시네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방랑의 기사 돈키호테는 환상의 연인을 찾아 다시 새로운 모험의 길을 떠난다.

 

2. 서울발레시어터 | 도시의 불빛

안무 제임스 전

음악 Ottmar Liebert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정열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젊은 남녀의 서로를 향한(사무치는 그리움이 가득한) 사랑과 정열이 도시의 밤을 밝힌다. 특히 플라멩고의 리듬과 같은 오트마 라이버트의 강렬한 음악은 도시의 젊음과 열정을 더욱 상기시켜 준다.

3. 이원국발레단 | 돈키호테 1<파드되>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이다. 돈키호테와 산초판자의 영웅담이 부각되는 원작과 달리 발레에서 돈키호테는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 이야기다. 부채를 살랑거리는 키트리의 여성적 매력과 더불어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인 32회전이 구사되고, 남성무용수가 여성무용수를 한 손으로 어깨위로 들어올리는 한 손 리프트, 남성무용수의 공중회전 등 고난도의 발레 기교를 보여준다. 

 

4. SEO()발레단 | I don't know

초청안무 장소정 

 

5. 와이즈발레단 | <Revolution of body>

안무 김성민 

 

6. 전북발레단 (염광옥) |<미정>

 

발레STP협동조합 소개 

<발레STP협동조합>은 민간발레단 6개 단체가 모여 발레계의 발전과 발레대중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다양한 발레공연,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민간예술단체의 연합적인 움직임은 향후 발레계 뿐 아니라 공연예술계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공립예술단체에 집중되고 있는 국가 보조 사업이 다양한 예술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로도 균형 있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문화예술 분야의 균형발전과 발레 대중화를 통해 단체와 무용수는 물론 공연관련 직간접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2015년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옥련 발레단의 합류로 서울 뿐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도 함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업방향 

발레 대중화를 통해 발레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활성화

민간예술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방안 모색

직업 창출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 활동 지원

공립예술단체에 집중되고 있는 국가 보조사업의 균형적 정책 변화 요청  

 

협동조합 구성 

이사장 / 김인희

이 사 / 이원국(이원국발레단 단장) 김길용(와이즈발레단 단장)

조합원 / 서미숙(SEO()발레단 단장)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옥련(김옥련발레단 단장) 나인호(서울발레시어터 단장)

감 사 / 김성규(한미회계법인 대표) 

 

 협동조합 단체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한국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서, ‘예천미지(藝天美地):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비전으로 1984512일 창단되어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17개국 1,800여회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11-2012 월드투어를 통해 발레 한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나인호)

1995년에 설립된 민간 전문발레단으로 20년간 100여편의 창작발레를 레퍼토리로 제작하여 국내외 창작발레 활성화와 발레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술작품 외에도 사회 공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국발레단

(단장 이원국)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키로프발레단, 루마니아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에 창단한 순수예술 단체로,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목표로 국내 최초 대학로 소극장에서 상설발레 <사랑의 세레나데>, <이원국의 발레이야기>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O()발레단

(단장 서미숙)

2002년 창단되어 프랑스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민간발레단체 최초로 2006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참가와 2007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꾸준한 창작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소재와 음악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와이즈발레단

(단장 김길용)

클래식 발레부터 Art Collaboration까지 다양한 예술의 표현을 목적으로 2005년 창단된 전문예술단체이다. 다양한 춤과 문화가 만나는 융복합 작업은 단체 특유의 차별성을 갖는 활동으로 유쾌한 감동을 전하고 춤으로 소통하며,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한다. 주요 레파토리는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 댄스컬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가 있다

김옥련발레단

(단장 김옥련)

21세기 발레예술의 흐름을 주도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레퍼토리 확보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민간발레단체로 해운대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부산광역시 예술전문단체로 지정된 단체이다.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창작 활동과 미래관객 개발, 소외지역 찾아가는 발레 공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의 장기운영을 목표로 1995년 창단 이후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발레 활성화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발레단이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 2018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 5월 웹전단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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