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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4회, 네티즌 반응 후끈! “한 시간이 너무 짧다”, “작감배 최고의 하모니”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12:11]

‘무법변호사’ 4회, 네티즌 반응 후끈! “한 시간이 너무 짧다”, “작감배 최고의 하모니”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5/21 [12:11]

무법변호사이혜영-최민수가 마침내 이준기 정체를 알아차렸다. 이에 이준기-서예지와 이혜영-최민수가 서로의 숨통을 조이는 살벌한 맞대결이 본격화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 과정에서 네 배우는 기성 시장 살인사건을 둘러싼 쫄깃하고 섬뜩한 심리 게임을 벌이며 안방극장에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무법변호사’ 4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6.8%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5%, 최고 3.8%를 기록했다. 가구와 타깃 기준에서 모두 케이블-종편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주말 안방극장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가구 기준 /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 <사진> '무법변호사’ 4회     © 강새별 기자

 

무법변호사’ 4회는 기성 시장 살해사건을 둘러싼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심장 쫄깃한 심리 게임으로 시청자들을 한시도 화면에서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극 중 자신의 정체를 들킨 이준기가 원수를 향해 보인 독기에 찬 강렬한 눈빛, 그토록 믿어왔던 신념에 혼란을 느낀 서예지의 복합적인 감정, 눈빛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이혜영의 존재감, 권력을 위해 돌변하는 최민수의 카리스마까지 네 배우의 명연기가 합쳐져 시너지를 발산했다. 이에 눈 돌릴 틈 없는 몰입도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무법변호사’ 4회 방송 이후 네티즌은 이준기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연기-연출-스토리-음악까지 최고의 하모니”, “자동차 추격씬 영화 같다” “매회 상상 이상의 전개”, “시간 순식간에 삭제! 완전 몰입해서 봤다”, “다들 왜 이렇게 연기 잘해요? 반칙이야”, “제막식 아수라장 됐을 때 통쾌! 긴장감 대박이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 tvN에서 방송된다.

 

강새별 기자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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