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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첫 내한공연...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정열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스페인을 대표하는 3명의 거장 기타리스트와 한 쌍의 댄서 손끝과 발끝으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07:23]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첫 내한공연...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정열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스페인을 대표하는 3명의 거장 기타리스트와 한 쌍의 댄서 손끝과 발끝으로 피어나는 꽃 플라멩코!!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5/22 [07:23]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스페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플라멩코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집시들의 춤과 음악에서 유래된 스페인을 상징하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빠른 리듬과 현란한 기교로 대표되는 플라멩코는 춤(바일레, Baile), 기타연주(토케, Togue), 노래(칸테, Cante) 그리고 박수(팔마스, Palmas)로 완성되는 종합예술로 즉흥적인 감정을 분출함으로써 고유한 플라멩코 관습으로 발전했다.

 

2018년 여름,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스페인 플라멩코 기타의 전설적인 뮤지션 파코 대 루치아(Paco de Lucia, 1947-2014) 헌정음악회로 그의 잊지 못할 음악들을 플라멩코 춤과 기타음악으로 녹여낸다. ‘스페인의 보석파코 데 루치아는 플라멩코에 일렉 사운드와 재즈를 가미한 플라멩코 퓨전을 선보여 20세기 중반 침체되었던 플라멩코음악에 다시 불꽃을 지피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문화로 만든 아티스트이다.

 

바르셀로나의 문화유산마누엘 곤잘레스, ‘무다라에서 디앙스까지; 스페인 기타 거장자비어 콜, ‘스페인 기타의 플라멩코- 퓨전과 클래식 거장루이스 로비코스와 퍼쿠션과 카혼으로 플라멩코에 생명을 불어 넣는파퀴도 에스쿠데로, 스페인에서 가장 빛나는 플라멩코 댄서 한 쌍이 함께하는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의 공연으로 2018년 여름, 태양의 나라 스페인의 뜨거운 정열을 느껴볼 수 있다.

 

▲ 스페인에서 가장 빛나는 플라멩코 댄서 한 쌍이 함께하는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의 공연     ©강새별 기자

 

<공연정보>

공연명 :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일시 및 장소 : 2018. 7. 8() 오후5시 롯데콘서트홀

티켓 : R60,000S50,000A40,000

예매 :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1544-1555 Yes24 1544-6399

주최 : 브라보컴 1661-1605 www.bravocomm.co.kr

*** 지방투어 : 2018.7.7.() 울주문화예술회관

 

▲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 강새별 기자

 

 

강새별 기자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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