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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 Opera Madama Butterfly -

문예당 | 기사입력 2004/11/11 [19:30]

나비부인 - Opera Madama Butterfly -

문예당 | 입력 : 2004/11/11 [19:30]


무대의 배경은 나가사키 항구이며 또한 일본 여인의 이야기이지만, 제국주의시대 아시아 문화권의

여성들의 공통된 아픔은 과거 우리 어머니들의 삶 속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그 어머니들이 젊은 시절의 어느 날, 그 애절한 사랑을 회상 할 수 있는 오페라로 만들고자 한다.

그리하여 한 여인의 인생역전을 감동이 넘치는 한편의 드라마를 올리고자 한다.

어쩌면 새롭게 탄생하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이 나비부인 오페라를 처음 보는 관객들도

혹시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박수를 보내며 손수건에 눈물을 흘려주지 않을까…



서울오페라단 제40회 정기공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재개관 기념 공동 주최작

오페라 나비부인 - Opera Madama Butterfly -


올 해의 마지막,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오페라 <나비부인>


나비는 하늘거리는 날개짓 때문에

아주 가볍고 순간적인 존재로서 비쳐질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무게에 비해 나비보다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것도 없습니다.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주인공 핑커톤이 부르는 노래 중에

“유리를 불어서 만든 것 같이 그 가냘픈 몸, 병풍 속에 그림과 같은 그의 몸가짐…

검게 빛나는 칠흑에서부터 빠져나와 나비와 같이 훨훨 자유롭게 날다가 쉬는 그 자태.  

너무도 우아하여 그의 날개를 부서뜨려서라도 그 나비를 잡고 싶은 충동이 솟아 나왔소.”

라는 유명한 아리아는 강렬하게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면서도 뿌리칠 수 없는,

어여쁜 나비 같은 여인에 대한 탐욕을 표현하는 노래일 수 있습니다.


핑커톤과 나비부인과의 사랑은 어쩌면 사랑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단지, 100년 전 미국과 일본 나가사키 사이에 맺어진 양 국가 간의 불평등한 관계처럼,

이미 예고된 개인들의 비극일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새하얀 세상이 펼쳐질 12월에

우리는 새하얀 순정을 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우리의 지친 마음을

가장 아름다운 추억들을 기억하며 우리 스스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 안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아직도 벚꽃처럼 화사한

나비부인처럼 깨끗한 사랑이 있으므로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Ⅰ. 공연 특징

국립중앙극장 해오름 극장의 재개관 기념 대작

1950년 4월 29일 아시아 최초의 국립극장으로 현 서울시의회 ‘부민관’ 자리에서

1973년 10월 17일 현 장충동 1만7천 여 평 부지에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인 면모를 갖춘

공연장으로 설립되면서 본격적인 한국 공연 예술의 새 시대를 열어가게 되었습니다.

총 176억원의 예산으로 30년 동안 노후 된 시설과 외관의 묵은 때를 벗고 오는

10월 29일 새 단장한 모습으로 재개관식을 화려하게 올렸으며 남산을 배경으로 한

자연친화적이며 민족 문화의 장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는 국립극장 재개관

기념작으로서 < 오페라 나비부인 >을 올립니다.


푸치니 ‘나비부인’ 초연 100주년

푸치니의 손에서 1904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 된지 올해로 100 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그의 주요 대표작 중의 하나인 나비부인 (Madama Butterfly)은

그 동안 오페라를 사랑하는 수많은 관중들로부터 사랑과 찬사를 받아온 작품입니다.

특히 <오페라 ‘나비부인’>은 그 동안의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동양여인의 사랑이야기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교류에 있어서 자주 등장하는 테마입니다.


29th anniversary 서울 오페라단 40회 공연기념작

초창기 오페라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반평생을 선구자로서 묵묵히 지켜 오신 김봉임 단장님과

30여년 간 열의와 헌신을 다해 예술혼을 불태운 정상의 성악가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휘 최승한, 연출 유희문, 합창지휘 최흥기, 소프라노 김향란,

이승희, 이수경, 테너 박세원, 김남두, 김형동, 최진호, 바리톤 김성길, 김관동,

우주호 교수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열연하는 무대로 채워질 것입니다.


오페라 전문기획 제작사인 (주)文化集團 발해 공동 주최

2003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월드컵 1주년 기념, 장이모 연출 오페라 <투란도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한

문화집단 발해의 나일봉 대표와 창단 30년 전통의 서울 오페라단 김봉임 단장이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동주최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마케팅 전문 인력과 공연 문화 기획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문화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오페라 나비부인> 연출의도
                                  
연출자 유 희 문

  우리네 여인의 인생에서 있었을 법한 사랑과 실연들을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처럼 충분히

동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무대 장치는 상징성에 주안점을 두되

다양한 무대 전환으로 볼거리를 만들어 시각적 만족감을 주고자 한다.

또한 동영상 자막을 활용하여 출연자들의 세심한 표정연기가 잘 전달되도록 하며,

또한 관객이 작품에 몰입하는 데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자연스런 자막이 흐르도록 한다.

무대의 배경은 나가사키 항구이며 또한 일본 여인의 이야기이지만, 제국주의시대 아시아 문화권의

여성들의 공통된 아픔은 과거 우리 어머니들의 삶 속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그 어머니들이 젊은 시절의 어느 날, 그 애절한 사랑을 회상 할 수 있는 오페라로 만들고자 한다.

그리하여 한 여인의 인생역전을 감동이 넘치는 한편의 드라마를 올리고자 한다.

어쩌면 새롭게 탄생하는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이 나비부인 오페라를 처음 보는 관객들도

혹시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박수를 보내며 손수건에 눈물을 흘려주지 않을까…



<오페라 나비부인> 지휘자의 변

지휘 / 최승한

푸치니의 기본 악보에 정확도를 기하며 성악가들과의 완벽한 호흡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100년 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 된 <오페라 나비부인>을 국립극장 재개관 기념작으로서

올리게 되어 감개무량 합니다. 출연진과 스탭진, 공연을 위해 애써 주신 분들,

그리고 또한 관객과 혼연일체가 되어 가장 조화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고자 합니다.




Ⅱ.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개요


1. 기본 정보

공연명 : 나비부인 ( Madama Butterfly)

기  간 : 2004년 12월 8일(수) ~ 12월 11일(토)(총5회)

        매일 오후 7:30 (12월11일 오후 3:30/7:30 2회 공연)

장  소 :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주  최 : 사)서울오페라단,  국립극장,  (주)文化集團 발해, YTN

후  원 : 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주한이탈리아문화원

         KBS 한국방송공사

협  찬 : ㈜울트라건설, ㈜린나이코리아, ㈜경동기공

홈페이지 : www.madambutterfly.co.kr



2. 가격 및 티켓예매 정보

좌석가격 : VIP석 200,000 원, R석 150,000 원, S석 100,000 원

           A석 70,000 원, B석 30,000 원

티켓예매 및 문의 : 서울오페라단 797-7997

           ㈜문화집단발해 586-1748



Ⅲ. 작품 소개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요 아리아

제1막

Dovunque al mondo lo Yankee vagabondo(세상 어디든지 방랑하는 양키는)- 핑커톤

Leri Son salita tutta sola secreto alla Missione(나는 어제 홀로 교회당에) - 나비부인

Vogliatemi bene, un bene piccolino(날 사랑해줘요, 조금만)- 나비부인


제2막

E Izaghi ed Izanami(이자나기 이자니미) - 스즈끼

Egli, col cuore grosso(언제 돌아오시오)- 나비부인

Un bel di vedremo levarsi(어떤 개인 날)- 나비부인

Che tua madre dovra prenderti(네 어머니는 너를) - 나비부인

Tu? tu? tu? tu? (너, 너, 너, 너) - 나비부인



등장인물

나비부인 (S) - 술집여자, 핑커톤과 결혼

핑커톤 (T) - 미국 동양함대 해군 중위, 나비부인과 결혼

스즈끼 (Ms) - 나비부인의 하녀

샤플레스 (Br) - 미국 영사

고로 (T) - 중매쟁이

본조 (Br) - 승려, 나비부인의 큰아버지

야마도리 공작 (T 또는 Br) - 부호

케이트 핑커톤 (Ms) - 핑커톤의 미국인 부인

야쿠시데(Bs), 신관(Bs)

  그 밖에 나비부인의 아들, 친척들, 친구들, 하인등 다수



Ⅳ. 시놉시스

<제 1 막 - 나가사키 언덕에 있는 일본 집 뜰>

벚꽃이 화사하게 핀 나가사키 항구가 잘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의 집에서

미국 해군 중위 핑커톤과 집안의 몰락으로 게이샤가 된 쵸쵸상(나비부인)이 결혼을 한다.

나비부인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기울어진 집안의 생계를 꾸리기 위해 게이샤가 된

꽃다운 15살 아가씨. 푸른 눈의 이방인 핑커톤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친척들의 비난 속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안고 개종까지 결심하며 결혼을 감행한다.

결혼식 도중 나비부인의 개종과 조상과 친척을 버린 일에 분개한 나비부인

숙부 승려 본조가 난동을 부리지만 핑커톤이 칼을 뽑아 위협하여 쫓아 버린다.

이에 놀란 친척들은 모두 떠나버리고 나비부인은 이를 괴로워하지만

핑커톤은 신부를 위로하며 ‘날 사랑해줘요, 조금만….’으로 시작되는

사랑의 2중창을 노래한다.


<제 2 막 1 장 - 나비부인의 집안>

3년이 지나, 돌아오지 않는 핑커톤을 기다리는 나비부인은 남편이 떠날 때

따뜻한 시절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며 유명한 아리아 ‘어떤 개인 날’을 노래한다.

그러나, 핑커톤은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인 케이트와 결혼한다.

이 무렵 고로는 나비부인에게 돈 많은 야마도리 공작을 소개시켜 주려고 하나,

핑커톤이 돌아오리라 믿는 나비부인은 그를 상대하지 않는다.

야마도리가 돌아간 뒤 영사 샤플레스는 핑커톤이 보낸 편지를 읽어주다가

나비부인에게 만약 핑커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느냐고 묻고,

나비부인은 창백한 얼굴로 다시 기생이 되든지 죽든지 둘 중 하나라고 대답한다.

나비부인은 남은 편지의 내용을 눈치채고 방으로 들어가 아이를 안고 나와

영사에게 보이며 “핑커톤에게 그의 아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달라”고 한다.

영사가 돌아간 뒤 얼마 후 항구에서 군함의 입항을 알리는 대포소리가 울려 나오고

나비부인은 망원경으로 그 배가 핑커톤이 타고 온 군함임을 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다가 올 행복에 들뜬 나비부인은 스즈끼과 함께 열심히

꽃을 따며 “꽃을 따자 하늘의 별만큼 따서 여기 봄을 뿌리자”라고

“꽃의 2중창”을 노래한다.


<제 2 막 2장 - 나비부인의 집>

새벽녘, 밤을 지샌 그녀는 항구 쪽을 계속 바라보고 서 있다.

스즈끼가 일어나, 핑커톤이 오면 알릴 테니 자라고 권하자 나비는 잠든 아이를 안고

들어간다. 잠시 후 핑커톤이 영사와 함께 나타난다. 스즈끼는 그 동안의 이야기를 하면서

어젯밤에도 아가와 기다리느라고 한잠도 못 잤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정원에 서 있는 여자를 보고 그가 본국에서 결혼한 핑커톤의 부인

케이트임을 알고 놀란다. 핑커톤은 꽃으로 장식된 집안과 나비부인을 생각하며

못 견디겠다는 듯 밖으로 나간다. 스즈끼와 케이트가 이야기 하고 있을 때 나비부인이 나와

영사와 케이트의 행동을 보고 상황을 짐작한다. 케이트는 핑커톤의 아이를 주면

자기가 친자식처럼 양육하겠다고 말한다. 나비부인은 이 말을 거절하고 핑커톤이

30분 후에 오면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들을 돌려 보낸다. 앞에 가서 단도를 꺼내

두 손으로 잡고, 절을 하고는 단도에 쓰여진 “영예로운 삶을 못 살 때는 영예로운

죽음을 택하리”라는 글을 읽는다. 나비가 칼끝에 목을 대는 순간 스즈끼가 문을 열고

아기를 들여보낸다. 나비는 아이를 안고 내가 죽더라도 내 얼굴을 기억해 달라고 말한 뒤

병풍 뒤로 가 자결한다. 이를 발견한 핑커톤은 나비부인의 이름을 외치며 죽어가는

나비부인 옆에 무릎을 꿇고 절규하며 막이 내린다.


Ⅴ. 제작진

예술감독(이사장/단장) _ 김봉임

*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

* 찰스부르크 모짜르테움 오페라과, 리트과 수료

* 카네기 리사이트홀, 뉴욕,  워싱턴 등 미국 9개 도시 광복 30주년 순회 연주.  

* 오페라 “춘희”, “아이다”, “토스카”, “팔리앗치”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

* 세계 평화대상, 서울시 문화상, 평론가상, 월간 음악상, 예총상 수상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한국음악가 협회 부이사장 역임

* 현재,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 이사장 겸 단장. 한국음악가협회 상임이사,

  ㈜문화집단 발해   예술 총감독


제작사 대표_ 나일봉

* 2003.05

한.일 월드컵 1주년 기념 장예모 연출 세계 최대 야외오페라 “투란도트”총 기획.

(한강오페라단,SBS,한전 아츠풀 센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 2002.06.09 - 06.17

국보-하회 별신굿 탈놀이“까부지 마라 이느 마야”


            총 기획 제작(한국문화 예술 진흥원 공동 주최)

* 2002.05.08 - 05.11

오페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원술랑)” 총 기획

((사)서울오페라단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 2002.11.15 - 11.19

오페라 “ 아이다” 총 기획 ((사)서울오페라단 -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 2001.10.09 - 10.14

오페라“라보엠” 총 기획-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한강오페라단-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 2001.06.09 - 06,11

오페라“춘희(라트라비아타)”총 기획

((사)서울오페라단-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2001.06.11 - 09.31

연극 “김혜자의 셜리 발렌타인” 기획 (극단 로뎀 제일화재 세실극장)




지휘 _ 최승한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Berlin 교회음악학교 수료

* Berlin 국립예술대학 지휘과 졸업

*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역임

* KBS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 교향악단 지휘

* North Carolina Symphony Ochestra, Budapest Philharmonic Orchestra,

  Tokyo New City Symphony Orchestra 등 지휘

* 오페라 ‘La Traviata’ ‘Otello’, ‘Don Carlo’ ‘La Boheme’ 등 지휘

* 발레    ‘백조의 호수’ ‘지젤’ ‘호두까기 인형’ 등 지휘

*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한국지휘자협회(사) 부회장



연출 _ 유희문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 1983~2004 현재, opera전문 연출가로 150여 작품제작 활동 중

* 1989 일본 (주)Creation 소속으로

* 1990 프랑스 Champs-Elysees 극장

* 대표 연출작품



  

<구드래>

<에밀레종> <춘향전>

* 현.. 충남대 강사

    21세기 opera단 예술감독

    opera단 [마당.MADANG] 대표

    서울 오페라단 상임연출가



합창지휘_ 최흥기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 이태리 Nino Rota 아카데미아 합창지휘 디플로마

* 이태리 Savona 아카데미아 오케스트라 합창지휘 디플로마

* 서울시 합창단, 대전시립 합창단 상임지휘자 역임

* 오페라 ‘리골렛또’ ‘아이다’ 등 60여편 음악감독 및 합창지휘


* 서울시 합창단 정기연주회 60여회 지휘를 비롯 1000여회의 합창공연 지휘

   현재 서울대, 충남대 출강

* 서울필하모닉 오페라합창단 단장


음악코치_정미애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이태리 Bel canto Academia 졸업

* Gabriella Tuzzi Master Class 수료

* 2000년 Bellini 국제콩쿨 초청 반주

* Verona “Idomante” Corso 초청 반주

* 서울 오페라단 코치, 국제오페라단 코치

* 현재, 국민대학교 출강



Ⅵ. 주요 캐스팅

나비부인 역 _ 소프라노 / 김향란

* 수도사대 음대 졸업

* 이태리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 오지모 아카데미아 졸업

* 이태리 “V.BELLNI”국제 성악 콩클 우승

* 이태리 “M. CANIGLIA”국제 성악 콩클 우승

* 이태리 “ENNA” 국제 성악 콩클 우승

         “쟌 프랑코 쟌니” 대 음악상 수상

*  이태리 베르나 야외원형극장에서 2년간 주역으로 활동

*  1984년 장일남  “원효” (요석공주 역)

*  1987년 페르도니 “라바르바로”(알리체 역)

         푸치니 “나비부인”(쵸쵸상 역)

*  1989년 푸치니 “투란도트” (리우 역)

*  1989년 칠레아 “아드리아나 르크브르” (아드리아나 역)

*  1990년 베르디 “아이다” (아이다 역)

*  1991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백작부인 역)

         모차르트 “돈 죠반니” (안나 역)

         레온카발로 “팔리아치”(넷다 역)

         푸치니 “토스카”(토스카 역)

*  1992년 죠르다노 “안드레아 쉐니에”(막달레나 역)

*  1993년 푸치니 “토스카” (토스카 역)

         베르디 “아이다” (아이다 역)

*  1994년 레온카발로 “팔리아치”(넷다 역)

*  1998년 베르디 “오텔로”(데스데모나 역 )

*  1999년 마스카니니 “카발렐리아 루스티카나”(산뚜차 역), 푸치니 "나비부인" (쵸쵸상 역)

* 2000년 장일남 “녹두 장군”(순녀 역), "마농레스코" (마농 역),

"라트라비아타"(비올레타 역), “아이다” (아이다 역),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산뚜짜 역)

*  2001년 “시몬보카네그라” (아멜리아 역),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산뚜짜 역),

*  2001년 이태리 로마 초청 독창회

*  2002년 FIFA월드컵기념 요코하마 초청 연주회

*  2002년 이태리 오페라 페스티벌 푸치니 "나비부인" (쵸쵸상 역), 푸치니 “토스카”

(토스카 역)

*  2003년 “투란도트” (류 역)

이태리에서 쟝 프랑코쟌니 대 음악상 수상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북경 상해 등 세계각국에서 초청음악회를 가졌으며, 1000회 이상의 음악회에 출연

현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나비부인 역 _ 소프라노 / 이승희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영국 런던 길드홀 스쿨 대학원 졸업(성악과)

* 영국 왕립 음악 대학원 수석 졸업(오페라과 장학생)

* Schubert Lied상 수상

* Canterbury Festival 출연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주역

* Aldeburgh Festival 출연(독일가곡 및 현대음악 연주)

* 일본 후쿠오카 산케이홀 개관기념 "아시아 음악제" 초청 출연

* 영국 런던, 옥스포드, 캠브리지 등에서 독창회 개최

* 수원시향, 서울시향, 서울신포니에타, 코리아신포니에타와 협연.

  런던 피터 버러, 도킹 및 대본 오케스트라와 협연

*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오케스트라, 소련 키예프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적" "에프게니 오네긴" "춘향전"

   "보석과 여인"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

   하이든 "Bb Mass" 및 "천지창조", 베르디 "레퀴엠" 및 "Stabat Mater" 독창자로

     국내 및 영국에서 공연 독창회 13회 개최

* 현재, 이화여대 출강



나비부인 역 _ 소프라노 / 이수경

*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 음악원 최고점으로 Lied & Oratorium과, Opera과 졸업

* 비엔나 국제 하기 마스터클래스 수료 및 연주 (Elly Amerling)

  잘츠부르크 국제 하기 아카데미 3회 수료 및 연주

  (Grace Bumbury, Elio Battaglia, Rudolf Knoll) 오스트리아 문부성 발령,

   모짜르테움 국립 음악원「오페라과」에 3년간 재직

* 한․러 친선 음악회 및 교수 음악회 출연 (모스크바)

* 국내외 다수의 독창회와 오라토리오 solist

* 국내외 오페라 <나비부인> <오텔로> <라보엠> <마술피리>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쟈니 스끼끼> 등 주역 출연

*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 전곡 CD 출반

*「이태리 10인의 테너 초청공연」특별출연,

  「2002 월드컵 축하 기념 음악회」등 국내외 다수 연주

* 현, 성덕대학 교수. 경북대 출강



핑커톤 역 _ 테너 / 박세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 졸업

* 1982년 이탈리아 Roma에서 데뷔 이후 이탈리아, 독일, 덴마크, 노르

웨이 등 유럽 전역과 일본에서 Opera Tosca, La Traviata,

* Rigoletto, Salome 등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약

* 국내에서는 Opera Don Carlos, Andrea Chenier, Aida, Adriana

* Lecouvreur, Turandot, Faust, Tosca, La Traviata, Cavalleria

   Rusticana, Madama butterfly, Rigoletto, Carmen,

   Un ballo in maschera 등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약

* 대한민국 음악가상(성악부), 대한민국 방송대상, 대한민국 옥관 문화 훈장 수상

*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 교수



핑커톤 역 _ 테너 / 김남두

* 전주대학교 졸업. 이태리 Aquila 국립음악원 졸업

* Nicola Martinucci 콩쿨과 C.E.D.I.A. 콩쿨 등에서 입상.

* 오페라

  

  

   <춘향전>

   <불꽃 아리랑> <꿈꾸는 사람 요셉> <사랑하는 내 아들아>

   <전쟁과 평화> 등 국내외 다수 오페라에서 주역 출연.

* KBS오케스트라와 서울시 오케스트라와 협연.

* 동경 오챠드 홀 10주년 기념 음악회, 7인 음악회, 베토벤 9번 합창,

  수원 국제 음악제와 그 외에도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

* 1997년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KBS 교향악단과 오페라 Otello로

   한국 무대에 데뷔하였고,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전주대 객원교수.



핑커톤 역 _ 테너 / 김현동

* 경희 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탈리아 오지모 음악원 졸업

* 밀라노 시립음악원 전문 연주자 과정, Italia Fresco baldi 음악원 수학

* Italia  San Francesco 합창단 지휘자 역임

* 서울 시립합창단 단원 역임(95~97)

* 서울오페라단 주최 요술피리, 리골렛또 주역

* KBS 홀 신인 음악제 출연

* 예술의 전당 선발로 젊은 오페라 연주자에 선정, 루치아, 리골렛또, 호프만의 이야기 출연

* 서울 시립오페라단 주최 장미의 기사 출연

*  Italia Festival di Osimo 출연, Un Giorno qualunche,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루치아,

    파우스트, 피가로의 결혼등 주연

* Italia Festival di Martina franca 출연, 악마 로베르, 분노의 롤란도, 주연

* 쿠르트 바일 페스티발 출연 (Opera da tre soldi) 주연

* Teatro di Ancona 오페라 페스티발 출연

* 까리타스 앙상블 정기연주회 3회 출연(영산 아트홀, 코스트 홀, 금호 아트홀)

* Soloist chamber choir 정기연주회 기획 및 출연 (영산 아트홀)

* 마태 수난곡, 메시아, 천지창조, 구노의 장엄미사,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롯시니의

* 슬픔의 성모, 산타 체칠리아 미사 솔리스트 출연

* 이탈리아 말리아니 저택 겨울나그네 독창회, 볼프와 토스티 독창회

* 박범철, 임정근, 김봉임, Enza Ferrari, Raina Kavaivanska, Antonio Juvara

  Sergio Segalini, Umberto Borso'.으로 부터 사사 받음



샤플레스 역 _  바리톤 / 김성길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줄리어드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 아메리카 오페라 센터활약, 마리아 칼라스 메스터 클래스 및 이태리

* 스폴레로 국제 음악제에 활약

* 미국 메트로 폴리탄, 볼티모어 오페라, 리더크란츠, 영 아티스트 길드 등 콩쿨에서 1위 입상

* 미국 NBC, NET-TV출연, 워싱턴, 플로리다, 독일, 일본 등 수 차례 공연

* 국내외 다수의 오라토리오/오페라 300여 회 주역 출연

*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샤플레스 역 _  바리톤 / 김관동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학(Hochschule der Künste in Berlin)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카데미 리트와 오라토리오(Lied und Oratorio) 과정 수학.

* 1980년 11월 베를린 필하모닉 전용 홀에서 바하(J.S. Bach)의 나단조 미사곡(Mass in b minnor)의

   독창자로 출연, 1981년 벨기에 국제성악콩쿨에서 전체대상 차지. 프랑스의 파리국제성악콩쿨

   남자부 1위 입상, 비엔나 벨베데레(Belvedere) 오페라가수콩쿨 2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뮌헨국제콩쿨(ARD)에서 성악 남자부 수석.


* 오스트리아 비엔나 캄머 오페라단과 비엔나 폭스 오페라단, 비엔나 국립오페라단의 정단원으로 활약.

  에센, 파리, 비엔나, 뮌헨, 미국 LA 등지에서 주요 음악회의 독창자로 출연.

  특히 현 칼스루에 음악감독으로 있는 까주시오노의 지휘로 일본의 동경 필하모니,

  도쿄시립 교향악단과 벤자민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에 독창자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음.

   아울러 실황녹음을 CD 출반하기도 함.

* 독일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프랑스의 파리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국내에서는

   제 8회부터 제13회에 걸쳐 대한민국음악제 및 서울 국제음악제의 초청연주를 가졌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도 수 차례 협연.

   1983년 제16회 난파음악상을 수상.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



샤플레스 역 _  바리톤 / 우주호

*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태리 국립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아 성악과 졸업.

* 청주사범대학교 음악콩쿨 문교부 장관상 수상

* 이태리 아부르쪼 국제 성앙 콩쿨 1위 입상

* 이태리 로마 베니아미노 질리 문화상 수상

* 1989년 부터 2004년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오페라 공연 출연

  <마적>, <토스카>, <사크리스따노>, <춘희>, <돈 죠반니>, <운명의 힘>, <가면 무도회>,

  <오델로>, <라보엠>, <리골렛또>, <라 트라비아타>, <마르첼로> 등 100회 이상 공연 출연



스즈끼 역 _  메조 소프라노 / 김현주


중앙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Italia Rossini 국립음악원 졸업.

  Italia Pescara Academia 졸업. Mantova 국제 콩쿨 입상.

러시아 에카테린 부르크 시립오페라단, 동경 니끼까이 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김자경오페라단,

서울시립 오페라단을 비롯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과 예술의전당 주최 1998년, 1999년,

2001년 SEOUL OPERA FESTIVAL에서 “CARMEN, AIDA, 춘향전, 심청,

Cosi fantutte, Les Contes d'Hoffmann, Rigoletto, La Damnation de Faust,

Falstaff"등 30여편의 오페라에 100여회 출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인천시향, 부산시향등과 오페라 갈라콘서트 및

Beethoven No.9 Symphony, Verdi의 REQUIEM,Händel의 Messiah, Rossini의 Stabat mater등

오라토리오 연주회 정명훈, Dmitri Kitaenco, Mark Ermiler등의 지휘 아래

알토 독창자로 협연하는 등 400여회 콘서트와 KBS열린음악회 등 수십 회의 방송출연.

2002. 6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02월드컵 폐막을 기념 하에 열린

“THE BIG THREE TENOR CONCERT"에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성악가로 출연.

현재, 한세대학교, 숭실대학교 출강.



스즈끼 역 _  메조 소프라노 / 서윤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태리 로비고 국립음악원 졸업. 러시아 페트로자보스크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오지모, 체제나, 테라모 아카데미아 졸업.


이태리 라코니지 성악콩쿠르 우승 및 다수의 콩쿠르 입상.

오페라 <아이다>, <나비부인>, <까발레리아루스띠까나>, <춘희>, <박쥐>, <버섯핏짜>,

<가면무도회>, <에밀레종>, <리골렛또>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체코 프라하 방송국 교향악단과 독창회 및 여름정기시즌 출연, KBS 교향악단(송년음악회),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 인천시향(신년음악회), 광주시향, 청주시향,

내셔날 심포니, 뉴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구리시향 등과 협연. 베토벤 <합창교향곡>,

헨델 <메시아>, 롯시니.페르골레시<스타바트마테르>,  <크리스마스칸타타>,

<레퀴엠>, <대관식 미사>, <바하칸타타>, <엘리야> 등 미사곡과 오라토리오 독창자 출연.

독창회 3회 및 초청음악회 200회 이상 출연.


현재 경희대학교, 대진대학교, 한세대학교 출강



고로 역 _  테너 / 최진호

연세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파르마 국립 음악원 졸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벤쟈민 브리튼의 “세레나데” 협연.

독일 가미쉬 파르텐키르센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페스티발에서 오페라 “군트람”출연

독일 뮌헨 파징 극장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백작 역으로 출연하여

독일 저명지 ‘쉬드 도이치 짜이퉁’ ‘아벤트 짜이퉁’에서 호평.


국립오페라단과 일본 도쿄 신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한 오페라 “봄 봄 봄”주역 출연.

일본 동경 문화극장과 중국 북경 보리 극장에서 “춘향전” 출연.

이태리 루까 ‘푸치니 페스티발’에서 “나비부인”출연.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마녀사냥”,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사랑의 묘약”,

“헨젤과 그레텔”, “사랑의 변주곡”, “피가로의 결혼”, “마농 레스꼬” 등 출연


현재 추계예대 출강



고로 역 _  테너 / 이 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A.I.D.M Diploma. 최근의 오페라출연 작품으로는 라 트라비아타 (국립오페라단-2001),

춘향전 (국립오페라단-2002), 고구려의 불꽃 (국립오페라단-2002),

마술피리 (국립오페라단-2002),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소극장 페스티발-2003),

투란도트 (국립오페라단-2003), 마술피리 (베세토 오페라단-2003,2004),

까르멘 (국립오페라단-2004)


본조 역 _  베이스 / 김명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Combs College of Music 졸업. 국립합창단 재임.

정명훈과 서울시향 협연. 헨델 “메시아”(뉴욕, 에브리 휘셔홀) 독창자.

일본 오사카시 문예진흥재단초청 연주 국내외 오페라/음악회 다수 출연.

현재 광인 성악연구회 음악총감독, 서울예술고등학교 출강, 상명대 겸임.



본조 역 _  베이스 / 안균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프랑스 뚤롱 국립음악원 수석졸업.

이태리 브레시아 국립음악원 수료. 이태리 파르마 아카데미 졸업. 국립합창단 역임.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마술피리 주역출연. 서울대학교 주최 청소년 음악회출연.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결혼청구서 출연. 이태리 밀라노 로제툼 극장,

나부꼬,모세,리골렛또,트라비아타,나비부인 주역출연.

이태리 비첸짜시 주최 오페라 투란도트 주역출연.

이태리 또르또나시 주최 오페라 리골렛또 주역출연.

이태리 피렌체시오페라 페스티벌 나비부인 출연.

이태리밀라노 두오모성당주최 송년음악회 오페라 모세,나부꼬 주역출연.

괴테250주년 기념음악회,미렐라프레니 기념음악회,이태리 빠도바시 초청 음악회 등

약70여회 음악회출연.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라보엠 주역출연.

서울 시립오페라단 오페라 심청전 주역출연. 한국오페라단 오페라 루치아 주역출연.

시티 오페라단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주역출연.

세종 문화회관주최 오페라 라보엠 주역출연.

이태리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성악콩쿨 2위입상.

이태리 알렉산드리아 국제성악콩쿨 2위 입상. 이태리 마리오란짜 국제성악콩쿨 입상.

이태리 까쉬나 리리까 국제성악콩쿨 입상.

사사. 김 성길, Miranda Ferraro. Franco Federici.


케이트 역 _  소프라노 / 이정미



케이트 역 _  소프라노 / 김선영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중



1. 오페라 나비부인 포스터



나비부인 포스터 일러스트의 컨셉

                                    작가 이 석 연

   나비부인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은 어린 게이샤의 숭고한 사랑을 애달픈 동양적인 시각과

이미지로 표현 하고자 했으며 내용을 단순히 전달 하기보다는 보는 관객의 감성을

자극 게이샤의 아프고 슬픈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이미지를 기본 컨셉으로 작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먼저 동양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바탕 화면의 초벌은

황토 흙을 칠하고 그 위에 다시 황토와 물감을 섞어서 다시 칠했습니다.

세 번과 네 번째 칠할 때에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감을 연출하면서

조심스럽게 스폰지를 사용하여 찍어 나갔습니다



  두 번 째는 동양적인 느낌의 나무입니다.

사람들은 목련 같다고 목련꽃대신 나비가 있다고 보시겠지만 사실 나무처럼 보이게

의도 되었을 뿐 나무를 그린 것이 아닙니다 나비부인의 애달픈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공간을 깨트린 것입니다.

깨진 공간을 나비들이 슬퍼하며 날아 든 것을 표현한 것 입니다.


  세 번 째는 나비부인과 떠나는 배 이미지입니다.

상당히 고루한 이미지입니다만 필요한 요소이기도 했기에 이미지를 넣는 대신 공간감을 없앴습니다.

이유는 나비부인의 마음에서는 떠나는 배가 한 공간에 있었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물론 크기와 그림자로 거리감과 공간감은 나타냈지만 그렇게 해서

평범한 이미지를 특별해 보이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동양적 느낌이 풍기도록 동양화적 구도로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이 모두가 합해져서 기본 컨셉인 동양적 이미지로 관객의 마음이

나비부인의 마음을 공감 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오페라나비부인 무대 이미지와 주요 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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