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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 진희경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14:24]

‘슈츠’ 장동건 & 진희경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8/05/31 [14:24]



배우 장동건과 진희경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 됐다.

 

드라마 ‘슈츠’ 속 장동건과 진희경은 강&함 로펌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자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각별한 사이. 이러한 둘의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스틸은 극 중 강석(장동건 분)과 강대표(진희경 분)가 함대표(김영호 분)를 만나러 간 장면으로 앞으로 ‘강&함’의 엄청난 폭풍이 닥칠 것을 예고한 장면이다. 이러한 긴장감 뒤에 장동건과 진희경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둘의 모습은 그 동안 극 중 둘의 호흡이 왜 잘 맞아 왔는지를 짐작케 했다.

 

드라마 ‘슈츠’의 속 강석(장동건 분)과 강하연(진희경 분)대표의 대립장면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도 꼽힌다. ‘로펌’ 최고 에이스 둘이 미묘한 긴장감 속에 핑퐁처럼 이어지는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주기도, 유쾌한 재미를 주기도 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러한 둘의 완벽한 케미와 연기 호흡은 앞으로 드라마 ‘슈츠’의 남은 전개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추가로 공개 된 스틸 중 장동건의 한층 더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가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힘든 스텝들에게 장동건은 쉬는 시간마다 환한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를 보다 유연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상대 배우들 과의 완벽한 호흡을 위해 현장에서 끝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장동건의 남은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 밤 10시, 드라마 ‘슈츠’ 1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몬스터유니온 / 엔터미디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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