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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렐로의 회상' - 극 오페라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6/14 [12:55]

'레포렐로의 회상' - 극 오페라

문예당 | 입력 : 2005/06/14 [12:55]


삐우의 오페라는 그냥 밋밋하게 서서 노래만 부르는 걸 절대 용납 못 하나 봅니다.

초보자도 유쾌하게 즐기면서 각 노래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고심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엿보였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기발한 발상과 기지로 엮어나가는

돋보이는 연출과 성악가들의 리얼한 연기가 돋보이는, 기존의 오페라의 개념을

뛰어넘는 참 재미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페라이다. - 교사 조수영(40대) -

극 오페라 '레포렐로의 회상'

      (원작 :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일시 : 2005년 6월24일(금), 25일(토), 7월1일(금),2일(토)

              7월8일(금),9일(토), 7월15일(금), 16일(토)

               오후 8:00

장소 : 떼아뜨로 삐우 (강남구 신사동 소재 www.piu.co.kr )

회원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예매처 : 삐우 앤 삐우 클래식(3442-7466)

주최 : 삐우 앤 삐우 클래식

공연문의 : 삐우 앤 삐우 클래식(3442-7466), www.piu.co.kr


Cast

Don Giovanni (돈 죠반니) : 방광식

Leporello (레포렐로) : 신금호

Donna Elvira (엘비라) : 이미연, 고혜욱

Zerlina (체를리나) : 송인자, 김행재

Il Commendatore (기사장): 안상범


피아노 : 최경아

‘레포렐로의 회상’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죠반니’를 현대적 취향으로 각색한

소극장용 오페라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기발한 발상과 기지로 엮어나가는 돋보이는 연출과 성악가들의

리얼한 연기가 돋보이는 기존의 오페라의 개념을 뛰어넘는

참 재미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페라이다.

특히, 최고의 실력을 갖춘 출연자들이 총출연하여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준다.



극오페라 “레폴렐로의 회상”을 보고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자생력있는 클래식이다. 갈채를 보낸다.

- 2004년 4월 30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평론가 탁계석 -


아름다운 화음과 감동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2시간의 공연이 금방이었어요.

- 사진기자 안지연(30대) -


삐우의 오페라는 그냥 밋밋하게 서서 노래만 부르는 걸 절대 용납 못 하나 봅니다.

초보자도 유쾌하게 즐기면서 각 노래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고심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엿보였습니다. - 디자이너 박은미(20대) -


시작부터 끝까지 기발한 발상과 기지로 엮어나가는 돋보이는 연출과 성악가들의

리얼한 연기가 돋보이는, 기존의 오페라의 개념을 뛰어넘는 참 재미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페라이다. - 교사 조수영(40대) -


오랜만에 실연에서 몰입과 즐거움, 들뜸을 느끼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았던지 엔돌핀이 마구 생성되었고 급기야는 마구마구 오버를

하고 말았습니다. - 주부 이춘금(5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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