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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라비아타 갈라오페라”

문예당 | 기사입력 2005/08/13 [17:32]

“라트라비아타 갈라오페라”

문예당 | 입력 : 2005/08/13 [17:32]


334명의 완벽한 오페라 구성원, 213년 유럽전통의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

유럽 최고의 스페인계 알퐁소 소우라 지휘, 비엔나 최고의 스타 ‘니카 콘스탄틴’,

최정상의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시모네스크 샌듀", 물 속의 바리톤 ‘플롭 마틴’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로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겠습니다.
  

Salzburg Opera Festival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수없이 초청되는 세계 정상급 오페라 팀,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단을 통해 아름답고 환상적인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하겠습니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토스카>등 3대 오페라, 베토벤 교향곡 7번,

멘델스존 이탈리안 교향곡,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등 세계적인 작품을 마련했으며,

국내 최저 가격으로 대중화에 앞장서겠습니다.  



334명의 완벽한 오페라 구성원, 213년 유럽전통의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

유럽 최고의 스페인계 알퐁소 소우라 지휘, 비엔나 최고의 스타 ‘니카 콘스탄틴’,

최정상의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시모네스크 샌듀", 물 속의 바리톤 ‘플롭 마틴’ 등

세계 최고의 스타들로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겠습니다.


  
앵콜~잘츠부르크오페라페스티벌 “라트라비아타 갈라오페라”

   부제: 루마니아국립오페라 주역솔리스트 초청공연



1. 일정_   2005년 9월 30일 ~ 10월 3일(총 4일 4회 저녁공연)]

2. 장소 _  한전아트센타/1천석(서울 양재동)

3. 관람료_  R석 88,000원/S석 66,000원/A석 44,000원(VAT포함가)

              * 1만원 상당 프로그램북 무료증정  

4. 출연 _  크리스티나 시모네스크 샌듀(소프라노) - 비올레타 역

           플롭 마틴(바리톤) - 제르몽 역

           비오렐사프라칸(테너) - 알프레도 역

   해설 : 김 수 범 지휘자(아리랑오페라단 단장)


5. 내용 _ 라트라비아타의 합창을 제외한 아리아 전곡(약1시간30분)

       곡 중간 김수범지휘자의 간략한 곡(내용)해설



원명 : La Traviata 일명 춘희

작곡 :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Giuseppe Verdi)

초연 : 1853년 3월 베니스 페니체 극장



[등장인물]

비올레타 발레리(Violetta Valery): 고급 매춘부(소프라노)

알프레도 제르몽(Alfredo Germont): 비올레타의 연인 (테너)

조르지오 제르몽(Giorgio Germont): 알프레도의 아버지 (바리톤)



파리 화려한 사교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드린 ‘라트라비아타’의 갈라오페라(합창을 제외한 아리아로 진행)

“베스트 of 라트라비아타 ”에는 금년 잘츠부르크오페라페스티벌의 주역 3명이 동시에 초청되어 공연을 갖으며,

동시에 지휘자이며 아리랑오페라단의 단장이기도 한 ‘김수범’지휘자가 아리아를 해설한다.


자칫 어렵게 느끼기 쉬운 아리아를 알기 쉽게 해설을 덧 붙여 풀어가는 말 그대로

“해설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애절한 목소리에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 보이는 크리스티나 샌듀의 연기와 노래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850년 전후, 밤마다 파리의 5대 극장의 특별석에 나타나 25일은 하얀 동백꽃을, 나머지 5일은

붉은 동백꽃을 가슴에 꽂음으로서 월경일을 스스로 알려 호색한들의 모든 관심을 사로 잡았던

고급창녀가 있었다.

마리 듀프레시스라고 불리는 그 창녀는 가난한 홀아비의 맏딸로 태어나 열 살때, 한 접시의 수프와

처녀성을 바꾸게 되었는데, 열 두살의 나이에 누더기를 걸치고 파리에 올라온 그녀는

돈과 사랑 사이의 애증을 통해 사교술을 익히게 되었고 고급 창녀과 되었다.


<삼총사>와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도 유명한 알렉산드르 뒤마 피스는 그녀와 사랑에 빠졌는데,

그가 아버지와 함께 6개월 동안 스페인을 여행하고 돌아와 보니 마리는 이미 저 세상사람이 되고 말았다.

그가 그녀를 기리며 쓴 것이 La Traviata 일명<춘희>였다.



유럽 최고의 호사가들이 모두 모이는 프랑스 파리. 훌륭한 집안의 혈통을 가졌으며 사교계의 여왕으로

교양과 미모를 갖춘 비올레타는 뭇 남성들의 사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창녀이기도 하다.

어느날 그녀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청년 알프레도는 비올레타를 만나

사랑하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비올레타는 폐병을 앓고 있었고 또 알프레도가 순간적인 사랑의

열정으로만 그녀에게 구애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지만 마음 속으로는

그를 서서히 사랑하게 된다.

그러다 두 사람은 드디어 교외에서 달콤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러나 알프레도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그의 부친 제르몽이 나타나 알프레도를 단념해 달라고

비올레타에게 부탁한다. 그녀는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알프레도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파리로 돌아와 버린다.

알프레도는 그녀가 돈 때문에 자기를 버렸다는 생각으로 파티장소에서 그녀를 모욕한다.

홀로 폐병과 외로움으로 괴로운 생활을 보내는 사이에 그녀의 병은 더욱 위독해졌고

그녀의 병이 더 깊어져서야 그녀의 진실된 사랑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용서를 빌고

부친의 양해로 그녀를 맞이하지만,

비올레타의 병은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 된 상태,

그녀는 사랑하는 알프레도의 품에 안겨 세상과 이별하고 만다.



제 1 막  축배의 노래 (Brindisi) 사랑으로 두근거리네 (Di quell'amor ch'epalpito) 의 2중창

           아, 그이인가 (Ah, fors e lui)

제 2 막  사랑은 불행하도다. 그러나 도박에는 행운이 따르리라

              (Sfortuna nell' amore fortuna reca algiuoco)  

제 3 막  찬란한 추억이여, 안녕 (Addio del passato)

          파리를 떠납시다, 오 내사랑 (Parigi, O cara, noi lasceremo) 외 다수



1> 크리스티나 시미오네스크 샌듀 (Christina Simionescu Sandu) -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시미오네스크 샌듀 는 루마니아에서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이다.

그녀는 그녀의 고향인 Iasi 에 있는 George Enescu Art Academy에서 학업을 마쳤다.

그녀는 잘츠부르크의 모짜르트 페스티발에 <피가로의 결혼> 등의 무대를 누비며,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의 Geroge Enescu 페스티발의 무대와

프랑스 마르셀의 Opera Passion Festival 등의 무대에 주로 올라갔다.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단의 주연 소프라노 솔리스트. 밀라노 오페라 컴퍼니의 주연 솔리스트,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등 전유럽의 주요무대에 리골레토,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가면무도회에 주역 소프라노로 출연중이며,

2005년 6월 서울 잘츠부르크오페라페스티벌의 라트라비아타 비올레타역으로 극찬을 받음

  
   ▼ 샌듀의 주요 레파토리(Repertorio)

D.Cimarosa,  Mattrimonio segreto - Carolina /  

J.Offenbach,  Les Contesse d’Hoffmann - Olympia /

W.A.Mozart,  Le nozze di Figaro - Susanna / Cosi fan tutte - Despina /

Don Giovanni - Donna Anna / Il magico flauto - Pamina /

Rapirea din Serai - La bionda /

G.Donizetti, La figlia del regimento - Maria / Don Pasquale - Norina /

Lucia di Lammermoor - Lucia / L’elisir d’amore - Adina /

G.Verdi,  Rigoletto - Gilda / La Traviata - Violetta Valery /

Un ballo in maschera - Oscar /

G.Puccini, Boema - Musetta /

R.Leoncavallo, I Pagliacci - Nedda /  

G.Rossini, Il barbiere di Sevilla - Rosina /

J.Strauss, Die Fledermaus - Rosalinda / Wiener sangue - Franzi /

G.Dendrino,  Lasciatemi cantare - Martha /

O.Nicolai,  Le spose allegre di Windsor - Mrs. Ford, Ana Page /

G.Bizet,  Carmen - Fransquita, Micaela /

Les perscheurs des perles - Leila /

E.Kalman, Silvia - Silvia /

  
2> 플롭 마틴 (Flop Martin) - 바리톤



1961년생으로 루마니아가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게오르게 디마 뮤직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클루즈 나포카의 헝가리안 오페라의 솔리스트로 세계무대에 올랐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베르디 플로랑스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카르멘>의 에스카밀로,

<일 트로바토레>의 콘테디루나역 등을 두루 맡았다.

이후부터, 부다페스트 에르켈 극장, 헝가리 국립극장의 솔리스트로서 유럽전역의 유명한

오페라 페스티발의 주역으로서 활동하였으며, 강질의 목소리를 가져 장기공연에 있어서도

일관된 음질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바리톤으로 유명하다.

특히 물속에서도 노래할 수 있으며, 3회 이상 연속공연에도 변치 않는

강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의 바리톤으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2005년 잘츠부르크오 페라페스티벌 라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
  
  
   ▼ 플롭의 주요 레퍼토리(Repertorio)

Verdi,  La Traviata - “ Giogio Germont ” /

La forza del destino - “ Don Carlo di Vargas ” /

Un Ballo in Maschera - “ Renato ” /

Don Carlo - “ Rodrigo, Marquis of Posa ” /

Il Trovatore - “ Count of Luna ”

Nabucodonosor - “ Nabucco ” /

Gounod,  Faust - “ Valentin ” /


Leoncavallo,  I Pagliacci - “ Silvio, the Prolog ” /  

Bizet,  Carmen - “ Escamillo” /

Donizetti,  Lucia di Lammermoor - “ Enrico ” /

Kodaly,  Szekely Fono - “ Ker- ”  

  
3> 비오렐 사프라칸 (Viorel Saplacan) - 테너



비오렐 사프라칸은 Livorno 뮤직아카데미와 룩셈부르크 뮤직아카데미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학교의 Gheorghe Victor Dumanescu, Ludovic Spiess,

Boris Bakow 교수들에게 수업을 받은바 있다.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 클루즈나포카의 전속 솔리스트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페인, 터키 등 유럽전역을 주역으로 순회공연하고 있으며,

다양한 레파토리를 소화해내는 실력파 테너이다.

2005년 잘츠부르크오페라페스티벌 라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역으로 국내팬들에 극찬을 받음

  
   ▼ 사프라칸의 주요 레퍼토리(Repertorio)

G.Puccini, Tosca - “ Mario Cavaradossi ” /

Madame Butterfly - “ Pinkerton ” /

Turandot - “ Calaf ” /  

P.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 “ Turiddu ” /

R.Leoncavallo  I Pagliacci - “ Canio ” /

G.Bizet Carmen - “ Don Jose ” /  

G.Verdi  Aida - “ Radames ” /

Il Trovatore - “ Manrico ” /

Un ballo in maschera - “ Count Riccardo ” /

Don Carlo - “ Don Carlo ” /

La Traviata - “Alfredo ” /  

  
4> 해설 김수범지휘자 - 아리랑오페라단 단장



- 오스트리아 린쯔의 부르크너 콘서바토리에서 트럼펫과 지휘과 수석졸업

- 1997년 헝가리 사바리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한국 순회연주

- 체코 버드와이저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헝가리 바르톡홀 외다수 초청연주

- 2003년 귀국 과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연주를 비롯 베세토오페라단 지휘로 <마술피리> 공연

- 현 버드와이저 오케스트라,브루크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겸 아리랑오페라단 단장

- 2005년 잘츠부르크오페라페스티벌 개최 및 라트라비아타 지휘




[지휘자]



1937년 체코 오스트라바 태생으로 브륀너 음악대학에서 지휘과를 수석으로 졸업 후, 졸업했다.

그후 그는 계속 야나첵 음악아카데미에서 지휘과 전과정을 모두 이수하면서

1966년에 코트왈도브(Gottwaldov) 시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상임지휘자로

1975년에서 1990년까지 활동하였으며, 1987년부터 보흐슬라브 마티뉴(Bohuslave Martinu)

국립 교향악단에서 심포니지휘자로 활동하면서 현대음악의 독특한 해석력으로

음악계에 독보적인 지휘자로 자리매김 되었다.

독일과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에서 이 오케스트라와 순회연주를 하였고, 그는 그 외에도 유럽과

멕시코 등지에서 200여 회의 지휘를 했으며, 40여개의 레코딩 작업을 하였다.

1990년부터 브룬시에 위치해 있는 야나첵 오페라 하우스에 오페라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프라하의 스메타나 국립극장에서 10년간 지휘자로 일을 했다.

그 외에도 체코 부루노에 야나첵 아카데미 지휘과의 교수로 활동하며

야니체 오케스트라와 수많은 지휘를 하였다.




오스트리아 린쯔의 Bruckner Konservatory에서 트럼펫과 지휘과를 수석으로 졸업(DipIom)하고,

1997년 헝가리 사바리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헝가리 Sommbertail의 바르톡홀에서 초청 연주,

1998년부터 체코 Budweiser Philharmony Orchesrta 에서 초빙 지휘,

2003년에는 한국에 귀국하여 과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연주 시작,

베세토 오페라단의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바 있다.

현재 Budweiser Philharmony Orchestra의 수석 지휘자,

Bruckner Kammer Orchestra의 상임 지휘자이며,

2004년 아리랑오페라단을 창단하였다.




루마니아 콘스탄틴 부제노(Constantin Bujenau) 교수에게 지휘공부를 하였으며

현재 클루즈 나포카 오페라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이태리 토리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페인 아레나 디 베로나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키에브스(Kiev’s Philharmonic Orchestra),

플로랑스 챔버 오페라(the Florence Chamber Opera)등에서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스페인의 알리칸트, 우베다, 아야몽뜨, 산탄데 국제 페스티벌, 미국 브렉켄리지 페스티벌,

독일 리젠버그 섬머 콘서트 페스티벌, 불가리아 바르나 섬머 페스티벌등

국제적인 음악 축제에 참가하여 열정적인 지휘로 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하이든, 사리에리 공연 실황 녹음 및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음악가 페르고레지의 “Traccollo” 를 최초로 레코딩하였다.




이번 잘츠부르크 오페라페스티벌에서 <카르멘>을 연출한 에밀 스트루가루는

클루즈 나포카의 게오르기 디마 음악학교를 졸업했으며,

1964-1972년까지 연극 프로그래밍 음악 담당 책임자로써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에서 근무하였고

같은 기간동안 "Anghel Arbore and Ilie Balea"와 같은 루마니아 거장 지휘자들의 조교로써 활동하며

발레와 클래식 공연의 시나리오 공부를 하는등 연출가로써의 경력을 준비했다.

그는 영화와 영상에 또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 콘테스트 입상후

1979년까지 영상연출가로도 활동한다.

1979년에 그는 지방 예술 감독 협회(A.R.I.A)에서 총감독을 맡아 루마니아 국내 앙상블팀의

해외 공연을 기획했으며 1984년부터 1990년까지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의 총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게오르기 디마 음악 학교에 교수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며

또한 전문 공연 기관 매니지먼트 회사와 “오페라 클래스”의 대표이사이다.

1996년 the Magazine Theatre Tribune (1996)에서 연출상을 받았으며

2004년 루마니아 대통령으로부터 문화 분야 메달을 받았다.


   Critics

“이 공연은 에밀 스트루가루의 연출로 수십년간 찾을 수 없었기에그토록 추구해오던 예술적인 작품으로 거듭한다”

  (트리뷰나, 1999년 4월20일)

“세자르 상을 그에게 수여해야한다. 그리하여 에밀 스트루가루가 진정한 파리지엔 보헤이만을

  창조해낸 엄청난 업적을 이뤄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번 잘츠부르크 오페라페스티벌에 공연되어 지는 <라트라비아타>,<토스카>를 연출한

로디카 포페스크 모이사는

10살때부터 피아도 공부를 시작하여게오르기 디마 음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또한 클루즈나포카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고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카레스트 연극 영화 아카데미에서

연출 공부를 하여 1992년부터 연출가로써 활동을 하게된다.

그녀는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나부코>, <일 트로바토레>,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그밖에도 이탈리아 피렌체의 베르디 극장에서 활동하였다.

그녀는 이탈리아 비엘라에 국제 청소년 센터에 초청되어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1987년까지 그녀는 클루즈 나포카 라디오, 방송, 신문, 잡지 등과 공동 작업을 하였으며

2004년에는 지금까지 이루어온 그녀의 경력과 활동을 인정받아

루마니아 수상에게 공로상인 “문화” 메달을 수여받았다.

[캐스팅]




1980년에 루마니아 성악콩클에서 1등으로 입상한 이후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크게 부각되면서

국제 무대에 등장을 했다. 1981년에 세계최고의 권위 있는 마리아 칼라스 국제성악 콩클에서

상을 받음으로써 최고의 솔리스트로 세계각국에서 노래를 했다,

그가 노래한 스위스, 독일, 홀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영국 등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노래하였다.


그는 현재 라트라비아타, 나비부인, 일트로바토레, 카르멘, 토스카, 아이다, 리골레토, 투란도트,

나부코, 돈카를로 등에서 주역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주로 활동하는 무대는 비엔나이며,

세계각지에서 인기 있는 성악가로써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티나 시미오네스크 샌듀 는 루마니아에서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이다.

그녀는 그녀의 고향인 Iasi 에 있는 George Enescu Art Academy에서 학업을 마쳤다.

그녀는 잘츠부르크의 모짜르트 페스티발에 <피가로의 결혼> 등의 무대를 누비며,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의 Geroge Enescu 페스티발의 무대와

프랑스 마르셀의 Opera Passion Festival 등의 무대에 주로 올라갔다.

1994년부터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단의 주연 소프라노 솔리스트가 되었다.

또한 이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로서

밀라노 오페라 컴퍼니의 주연 솔리스트로 선택되어져 수많은 공연을 올렸다.

1997년 ­ 1998년까지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에서

리골레토에 출연,1998년 - 1999년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라 트라비아타에 출연, 1999년 - 2000년까지 오스트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등에서

라보엠에 출연, 2001년 - 2002년까지 가면무도회에 출연하였다.

밀라노 오페라 컴퍼니의 공연을 하면서 그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오케스트라 지휘자이기도 한 Mr. Tomas Bolberiz와 함께 일했으며

그녀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작품의 Radio Bucharest에서 CD 레코딩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




리릭 스핀토 소프라노로서 클루즈 나포카 게오르게 디마 음악 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로 캐스팅 되면서

투란도트, 토스카, 오텔로, 일 트로바토레, 카르멘, 돈 지오바니 등

유명 오페라의 주연으로 활약 하였다.

루마니아의 주요 극장 뿐만 아니라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부다페스트 등 세계적인 극장들과

페스티벌에 초청되면서 성공적인 공연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페라 외에도 오라토리오 가수로서도 각광을 받고있다.  




루마니아 국립음대인 Bukarest 음대를 졸업한 하자리안 가브리엘라는

특히 "카르멘"으로서는 최고의 연기와 가창력을 보여 1년에 30회가 넘는 공연을

세계 여러 극장에서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그외에도 세빌리아의 이발사, 리골레토, 나부코, 코지탄투테, 피가로의 결혼등의

오페라에서 다양한 역을 소화해내는 가수로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각종 페스티벌과 유명한 극장에 초청된바 있다.  




비올렐 사프라칸은 Livorno 뮤직아카데미와 룩셈부르크 뮤직아카데미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학교의 Gheorghe Victor Dumanescu,

Ludovic Spiess, Boris Bakow 교수들에게 수업을 받은바 있다.

그는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의 전속 솔리스트로 유럽전역에 투어 공연을 참여했으며

다양한 레파토리를 소화해내는 실력파 테너이다





1961년생으로 루마니아가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알려져 있다.

게오르게 디마 뮤직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며

클루즈 나포카의 헝가리안 오페라의 솔리스트로 세계무대에 올랐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베르디 플로랑스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카르멘>의 에스카밀로, <일 트로바토레>의 콘테디루나역 등을 두루 맡았다.

이후부터, 부다페스트 에르켈 극장, 헝가리 국립극장의 솔리스트로서

유럽전역의 유명한 오페라 페스티발의 주역으로서 활동하였으며,

강질의 목소리를 가져 장기공연에 있어서도 일관된 음질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바리톤으로 유명하다.

특히 물속에서도 노래할 수 있으며,

3회 이상 연속공연에도

변치않는 강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의 바리톤으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다니엘라 트리크는 유명한 클루즈 나포카 게오그게 디마 음악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전세계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인 베이스 Ionel Pantea 와

테너 Ion Buzea 와 함께 성악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그녀는 The National Romanian Opera of Cluj-Napoca Lirycal 아티스트이며

이 극장의 전속 배우로 있다.

the Lucaciu 문화재단에 의해 열린 무대에서 2004년 3월 불우한 아동과 장애우를 위한

원조를 위해 이탈리아 플로렌스 지방에 있는 베르디 극장 무대 위에서

라트라비아타역을 맡았고 스페인 알리칸테 도시의 Primivera Lirica에서

사랑의 묘약과 카르멘 작품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도 카르멘과 라 트라비아타 역할로 그 기량을 발휘했다.




그녀는 현재 가장 젊고 재능 있는 메조소프라노 중에 한 명이다.

2001년에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 전속 가수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재능과

아름다움은 루마니아 및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루즈 나포카 게오르게 디마 음악학교에서

유명한 Gheorghe Rosu 교수에게 수업을 받고 졸업을 하였다.

그녀는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에서 비제에 오페라 카르멘과 베르디에

"Nabucodonosor"에 "Fenena"의 곡으로 그녀의 솔로리스트 무대에 데뷔하여

메조소프라노의 떠오르는 신인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클루즈 나포카 게오르게 디마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단의 전속 솔리스트로인 페트르 길리아는 라트라비아타,

세발리아의 이발사, 가면무도회, 나비부인등 많은 작품에 주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로에베의

카를 오르프의< Carmina Burana>를 연출하는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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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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