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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제 31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0:26]

안산시 단원보건소,「제 31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6/07 [10:26]

▲ 단원보건소,「제 31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중앙역과 안산역, 주변 버스정류소, 다문화거리 등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단원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한 금연단속요원, 금연사업 자원봉사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했다.

 

안산시는「국민건강증진법」에서 지정한 26종의 시설 외에도「안산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소·택시승차대 5m이내, 학교절대보호구역, 안산문화광장, 화랑유원지, 도시공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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