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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토스카-Tosca」

문예당 | 기사입력 2006/01/03 [15:40]

오페라「토스카-Tosca」

문예당 | 입력 : 2006/01/03 [15:40]


오페라의‘대중화’ ‘전문화’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늘 최상의 무대를 추구해 온 한국오페라단은 2006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전 세계 오페라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G. 푸치니의 <토스카>를 공연합니다. 이미 창단 8주년 기념공연을

가진 바 있는 <토스카>를 10년 만에 공연함으로써 오페라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코자 합니다.                                                                                         www. kopera.co.kr



한국오페라단 2006년 시즌 개막공연

  
사단법인 한국오페라단  KOREA OPERA GROUP


오페라「토스카」






Ⅰ                        공 연 개 요

  ㅇ 작 품 명 : 오페라「토스카-Tosca」

  ㅇ 일    시 : 2006년 3월 2일(목) ~ 3월 5일(일) 오후 7시 30분

  ㅇ 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ㅇ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오페라단





Ⅱ                  공 연 목 적

2006년 최고의 선택은 바로 오페라「토스카」입니다.

  
오페라의‘대중화’ ‘전문화’ ‘세계화’를 목표로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늘 최상의 무대를 추구해 온 한국오페라단은 2006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전 세계 오페라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G. 푸치니의 <토스카>를 공연합니다.

이미 창단 8주년 기념공연을 가진 바 있는 <토스카>를 10년 만에 공연함으로써

오페라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코자 합니다.


유럽 오페라 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계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내한하여 공연합니다.

화려하고 클래식한 의상과 소품 그리고 웅장하고 섬세한 무대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비주얼을

연출할 것이며 한국 최고의 기술 스탭진들이 이태리 연출가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게

될 이번 <토스카> 공연은, 여러분을 한국에서 유럽의 오페라 좌에서 받는 감동

그대로 느끼게 할 것입니다.



오페라 무대 위에‘별들의 전쟁’-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대거 내한 공연
  
유럽이 인정하는 최고의 소프라노 파올레타 마로쿠(Paoletta Marrocu),

미카엘라 카로지(Micaela Carosi), 세계적인 드라마틱 테너 즈베탄 미하일로프

(Zvetan Michailov),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이반 모미로프(Yvan Momirov),

폭발적인 성량을 가진 바리톤 마르셀 바노(Marcel Vanaud),

한국 최고의 바리톤 고성현이 함께 열연하는 사상 최고의 스타급 가수들이 총출연합니다.



주옥같은 아리아 3대 명곡-그것만으로도 관람의 가치가 충분한 오페라
  
오페라「토스카」는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서 전 세계 오페라 애호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국내에도 가장 널리 알려진 오페라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오묘한 조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이 빛나건만」 등은

오페라 마니아가 아닌 분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리아 명곡입니다.

이 주옥 같은 세 곡의 아리아 명곡을 한 작품 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또 그 곡들을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들을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2006 한국오페라단 <더 드라마틱 오페라 토스카>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내한하여 한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오페라의 본고장에 가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무대를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Ⅲ                  출  연  진


토스카 Tosca

Paoletta Marrocu www.marrocu.com



이태리 뻬자로 롯씨니 국립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레나타

스코토로부터 테크니션을 다듬은 마로쿠 (Paoletta Marrocu)는

현재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인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주역가수로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전역에서 최고의 소프라노로 극찬을 받는 정상의 프리마돈나다.

다른 성악가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세련된 외모, 적극적인 곡 해석과

감정의 절묘한 표현으로 폭 넓은 레퍼토리의 역할들을 맡아왔다.

특히 그녀의 화려한 음색과 강렬한 연기는 드라마틱 오페라 토스카의 여주인공을

완벽히 재현해 낸다는 평을 듣는다.


Micaela Carosi www.micaelacarosi.it



로마대학에서 현대문학과 음악사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의 미카엘라 카로지(Micaela Carosi)는

그녀 자신의 해석에 의한 서정적인 독창으로 유명하다.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공연 무대에 섰을 만큼 ‘베르디의 소리’라는 별칭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의 주역을 최상의 연기로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차례 국제성악콩쿠르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카바라도시 Cavaradossi

Zvetan Michailov www.zvetanmichailov.com



테너 쯔베탄 미하일로프(vetan Michailov)는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 오페라연출을 전공했다. 1987년 비엔나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수상한 이후 1990년 미국 덴버에서

데뷔하였고, 이어 파리국립오페라극장에서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대신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유럽의 오페라 하우스와 협연하는 등

테너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였으며, 여러 오페라의 주역으로 두드러진

이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카바라도시 역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스카르피아 Scarpia

고성현 Sung-Hyun Ko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태리 베르디 국립 음악원,

라 스칼라 극장 내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한 고성현은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쿨,

밀라노 콩쿨, 독일 슈투트가르트 극장 국제콩쿨에서 1등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현재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최고의 바리톤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성악가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Marcel Vanaud

브뤼셀 아카데미에서 성악과 오페라 분야에 첫 상을 받은 이후 주목받은

마르셀 버나드(Marcel Vanaud)의 여정은 전 세계를 넘나들며 이어졌다.

제네바, 비엔나, 파리, 엔트워프, 암스테르담, 피렌체를 비롯하여 미국 시카고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메인 바리톤으로 르 시드에 서기도 했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을 꼽으라 하면,

주저없이 반열에 오를 성악가, 그가 비열하지만  

           뚜렷한 캐릭터의 스카르피아로 우리 곁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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